BGM : Sea Winds and Travelers - Fire Emblem ec__hoes: Shadows of Valentia
(출처: https://youtu.be/sFabV06sWkY?list=PLmai4tR__ZfQ_J4KaaXAfJVpEs5BAbvGR)
(세리카가 세이버를 영입할 때의 BGM. 아마 마을 BGM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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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버
(파이어엠블렘 에코즈)
노바 섬의 용병. 신상은 수수께끼이지만 솜씨는 확실하다.
어떠한 부탁도 돈을 받고 맡는다.
성우: 코야스 타케히토 (子安武人)
롱쿠, 나발, 제로
죠죠의 기묘한 모험 - 디오 브란도
은혼 - 다카스기 신스케
이니셜 D - 타카하시 료스케
소드 아트 온라인 - 스고우
케로로 중사 - 쿠루루
그림 : п猫R
엘트샨, 여름 마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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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뭐, 어쩌다 보니 여기까지 와 버렸지만. 아가씨의 소원, 끝까지 이루어 주고 싶어졌거든. "
원래는 리겔 제국의 군인으로, 현재는 노바 섬에서 용병을 하고 있다. 돈을 목적으로 세리카의 경호원을 맡는다.
종전 이후 아름다운 아내를 맞이했다고 하는데 외전이나 에코즈에서도 누군지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역시나 정황상 바로 XX가 유력하지만.
출처 : 파이어엠블렘 나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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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 능력자분들이 보시기엔 허접한 번역기와 의역 투성이이니 잘못된 번역에는 덧글 부탁드립니다.
소환 시
[사정이 있는 용병] 세이버
세이버 : 세이버다. 초라한 용병이지.
네가 어디의 누구인지는 관계 없어.
돈만 받으면 무엇이든 해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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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진 회화
세이버 : ...어이, 크게는 말할 수 없겠지만
이렇게, 팟 하고 놀 수 있는 장소 모르나?
이번에 몰래 안내해달라고!
세이버 : 검을 손질하고 있었다.
이 녀석이 내 장사 도구이니까.
어때, 예쁘장하지?
세이버 : 나는 노바 항구에서, 용병 노릇으로
하루하루를 먹고 살고 있었다.
묘한 아가씨에게 고용되기 전까지는.
세이버 : 요컨대, 나는 특무기관의 어디에
고용되어 버렸다는건가?
아아, 성미에 안 맞겠다.......
세이버 : 또 임무인가?
일하느라 바보가 되어 버리겠다.
이번, 휴식 때 놀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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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킬 업&레어도 업, 레벨 업
세이버 : 나 따위에게 이렇게 기대하다니......
어울리지 않는, 힘을 내어 버린다고?
세이버 : 엇차......
이건 예상 밖인데.
세이버 : 놀라운 것이 아니야.
세이버 : 에헤......
나 스스로도 놀랍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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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의 발동
세이버 : 이거나 먹어라 !
세이버 : 끈질기구만
세이버 : 비키라고 !
세이버 : 이길 수 없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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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 대사
- 하하 !!!
- 어이어이, 심심한거냐?
- 하여튼, XXXXXXX ???
- 너 이녀석, 재밌는 녀석이구나! XXXX
- XXXX 좋은 여자 XX??
- 누구라도, ???? 가 있는거야
- 오늘????
- 아가씨 XXXX????
--;;; please hel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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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달성 회화
세이버 : 오, XXXXX !
잘 왔다. 지금부터 마을에
놀러 간다. 너도 같이 가자고.
세이버 : 사양하는거냐......쓰잘데기 없는 녀석이구만.
임무만 하는 인생은 안된다고?
서로, 내일도 모르는 사이잖아.
세이버 : 그러니까 이런 맛있는 것을 먹고 마시고,
아름다운 것을 즐길 수 있고......
......알았다알았다. 그런 얼굴 하지 마라.
세이버 : 하여간, 설교당해서 물러서다니
천하의 용병 세이버님의 이름이 울겠다.
이게 소환사의 힘이라는 놈인건가?
세이버 : 그래도 나쁜 기분은 아니네.
네 녀석 꽤, 마음에 들어.
앞으로도 내가 계속 지켜봐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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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공- 속+ 세이버.
세이버는 좋은 체력과 속도, 높은 방어력을 가진 검 보병입니다.
세이버의 특징은 킬 소드 강화판인 킬 소드 단을 들고 나와서(공격력 +3 높음)
기존 킬 소드 유저들을 벙찌게 만들었다는 것이 아닌가 싶네요.
전용 패시브로는 체력과 속도를 같이 올려주는 A스킬,
그리고 유일한 방어 오의 전용인 방패의 고동을 가지고 있어서,
킬 소드의 쿨다운과 합쳐서 근접 탱커의 역할을 수행하기 유용합니다.
방패의 고동
방어 오의 발동 시 데미지 5 감소.
방어 오의 장착 시, 전투 개시 시 오의 카운트 -2
(기도 스킬도 되는진 모르겠네요. 되면 연전에서 목숨이 2개되기 쉬울지도)
...이지만
아재 미안해요...
킬 소드 단 아주 잘 쓰고 있습니다....
오의 잘 터지구요.. 방패의 고동도 1 배워서... 루나 방어력 높으니까...
허나 고동은 쓰진 않고 있어요 --;;
아직 메타가 방어 오의가 아닌거 같아서
이 오의를 쓰는 사람은 한명도 못 본 거 같네요.
아니 애초에 투기장에서 세이버를 본 적이 없습니다 --; 킬 소드 단은 봤는데...
다들 듀테나 소니아 뽑았겠죠...????
여튼...
에코즈 세리카군의 용병으로 알고 있는데요. 무슨 사연이 있는지
어떤 캐릭터인지 에코즈를 어여 해봐야 알 수 있겠는데 말이죠.
게임 하면 사연같은 것도 나오려나요. 지원 회화 같은 거에서.
에코즈를 재밌게 즐기신 분들은 더 반가울 것 같네요.
세이버는 그냥 사용해도 충분히 괜찮은 영웅이라 생각됩니다
루나와 비교하면, 방어력은 같고, 마방, 속도를 낮추고 공격력으로 올린 상황이라 훨씬 사용하기도 쉬울 것 같네요
허나 적속성 검사가 판을 치는 마당이라... 아무래도 경쟁에선 밀리지 않을지.
이래저래 힘든 시기에 등장한 세이버 아재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남은 영웅제 대박나시길 바랍니다!!
+
성우인 코야스 타케히토 는 파엠히에서
변태, 과묵검사1,2 에 이어 아재 캐릭터까지..
연기 폭이 정말 넓은 성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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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캐릭터 40달성 회화 보기
에코즈 클리어했지만 결혼 상대가 그녀석일 거라는 사실은 처음 알았네요. 에코즈가 옛날 게임을 베이스로 만들어진 거라(게임 시스템도 옛날 버전 그대로입니다) 생각만큼 캐릭터간 이야기가 안나옵니다. 물론 원작의 비어 있는 이야기들의 연결고리를 메꾸기 위해 상당히 많은 이야기들이 추가되었지만... if나 각성과 비교한다면 한참 모자란 수준이죠. 이와 별개로 게임 자체는 꽤 재미있습니다. 다만 지원회화 같은 곁다리 이야기의 방대함에서는 각성이나 if를 생각하시고 잡으시면 좀 실망스러우실 겁니다. 참고로 초대 파이어엠블렘이나 문장의 비밀에도 등장했던 캐릭터가 적어도 네 명은 등장합니다.
지원회화 쪽은 아쉬울 거 같네요 모처럼 한글도 되었는데... 정보가 원체 없어서 유투브 뒤져보다 느낀게 게임도 재미있을 것 같지만 사운드가 정말 좋더라구요 하면 귀가 즐거울 것 같아요
네. 음악이 정말 좋습니다. 음악 하나는 게임 하면서 감탄하면서 했습니다. 확실히 귀가 즐거운 게임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