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과 동일하게 와인 한잔 하면서 폰보면서 번역해서 직역/의역과 초월 번역 및 제멋대로의 번역이 있을 수 있으며, 괄호안은 제 잡설입니다. ㅜ_ㅜ)
play 캐릭터명은 " 소환사 " 로 통일해서 넣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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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부 2장 1절, { 雪の娘(눈의 딸)) } -
- 맵 진입 전 이벤트 대사 -
피요름 : ......................으...으응...........
피요름 : 이...곳은...?
샤론 : 아, 정신이 들으셨어요? 잘됐네요! 물이라도 마실래요?
피요름 : 아, 감사합니다... 당신께서 구해주신 것인지요?
샤론 : 아뇨아뇨, 쓰러져 있던 당신을 발견한 것은 이쪽에 있는 천년에 한번 나온다는 대영웅...
샤론 : 쟈~쟌~, 소환사씨에요!
피요름 : 소환사님, 감사합니다.
피요름 : 저는 피요름이라고 합니다. 니플 왕국의 왕녀.. 였습니다.
피요름 : 그렇지만, 조국은 적에게 멸망당했습니다.... 무스펠의 화염의 군세에 의해서요.
알폰스 : 화염의 군세? 설마 그것은...
피요름 : 네, 지금 당신들의 왕국도 침략하려고 하고 있는 그 군세입니다.
안나 : 피요름 왕녀, 우리들은 임무에 임하러 갈테니, 당신은 우선 여기서 휴식을...
피요름 : 아니요, 부디 저도 같이 가게 해주세요.
피요름 : 제 조국은 무스펠 왕인 수르토에게 멸망당하고 어머니는 제 눈앞에서 살해당하였습니다...
피요름 : 이대로는 당신들의 왕국도... 그러므로 제가 할 수 있는 최소한의 힘이라도 도와 드릴 수 있게 해주세요.
- 맵 진입 후 대사 -
베로니카 : 흐음... 너희들, 아직 살아있었구나.
알폰스 : ! 베로니카 황녀 ! 무스펠의 침공은 네가 ...
베로니카 : 응, 나랑 무스펠 왕 수르토가 동맹을 맺었지...
베로니카 : 내 영웅들과 병사들로 하여금 수르토에 협력해 주고 있고...
베로니카 : 왜냐면, 아스크는 반드시 죽여버려야 하는걸... (죽이지 않으면 안되는걸, 죽여버려야 하는데 말이지...천연(天然)계의 어린이 말투네요)
- 맵 클리어 후 대사 -
베로니카 : 아, 피곤해졌네. 나 돌아갈래...
베로니카 : 하지만, 너희들은 죽여줄게. 수르토와 내가, 반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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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부 2장 2~4절 대사 없음 -
- 2부 2장 5절 맵 진입 전 이벤트 대사 -
알폰스 : !
수르토 : 호오, 못 보던 놈들이군. 마침 잘 왔다, 때 마침 지루하던 참이었는데...
수르토 : 불길에 약한 놈들이여, 힘에 약한 놈들이여, 바짝 엎드릴지어다.
수르토 : 내 이름은 수르토. 왕이신 몸이다. (참 번역하기 어렵네요, 我は王なり, 이 몸 너희들의 왕 될지어니...가 좀 더 어울릴텐데ㅎㅎㅎ)
알폰스 : 당신이 무스펠의 왕 수르토...
알폰스 : 나는 아스크 왕국의 왕자 알폰스. 수르토왕이여, 대답하라! 왜 우리 나라에서 이런 폭거를 행하는 것인지를!
수르토 : 으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핫!
알폰스 : !?
수르토 : 어설픈 잠꼬대는 치워라. 타국을 침탈하고, 그 나라 백성들의 씨를 말리지 않고서 어떻게 왕이라고 생각하는가?
수르토 : 왕은 단 한명, 나라는 단 하나, 그 외에는 전부 태워 없애버려야만 하는 것이다.
알폰스 : 그것이 대답인 것인가, 침략의 왕이여. 그렇다면, 우리들의 대답도 하나이다.
수르토 : 그렇다. 서로 죽이는 것 외에 무엇이 있겠느냐? 그것이 이치이다.
수르토 : 열려진 왕국 아스크... 이계의 힘과 놈들을 부린다고 들었다.
수르토 : 재밌군 ! 이 무스펠의 화염과 그쪽, 어느쪽이 이길 것인가, 한번 붙어 보지 않겠는가 ! (한번 시험해볼까!! 가 맞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수르토 : 레바테인 !
레바테인 : ...넵
수르토 : 로키 !
로키 : ㄴ ㅔ~ㅇ ㅔ~, 여기 있사옵니다.
수르토 : 전부 죽여버려라 ! 으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핫 !
- 맵 클리어 후 대사 -
알폰스 : 수르토에게... 공격이 먹히지 않아...?
안나 : 저것은 엠브라의 가호...? 그렇다면 가호가 끊어진 틈을 노린다면...
피요름 : 아니요, 저것은 무스펠 왕 수르토의 힘...
피요름 : 저 화염은 불사불멸... 어떠한 영웅도, 어떠한 무기도, 수르토를 무찌를 수 없습니다... (그런데 그걸 아는 인간이 왜 혼자서 뛰어들었니??)
알폰스 : 예언서, 불사불멸의 화염...
샤론 : 그런...그, 그러면, 어떻게 하면 !?
안나 : 큭...지금은... 후퇴 할 수 밖에 없을 듯 하다. 소환사, 서두르자 !
수르토 : 도망가는 것인가. 어설프군... 이 얼마나 어리석은 것인가. (미적지근하다, 어중간하다, 어설프다로 보시는게 나으실 수도 있습니다)
수르토 : 어디로 숨던지 무의미한 짓이다. 이 대지는 결국 나의 화염으로 물들 것이니...
수르토 : 네놈들과 네놈의 백성 모두의 가죽을 벗기고, 불을 지펴서, 횃불로 써주마. (횃불로 불태워주마도 문제는 없겠지만 좀 문맥이 이상해서요)
수르토 : 니플은 반년을 버텼고... 그 전 나라는 삼개월... 너희들의 나라는 얼마나 견딜 수 있을 것인가 ?
수르토 : 자, 이 몸을 즐겁게 해보아라 ! 으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핫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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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우...일단 나온데까지는 다 한듯 합니다. 술 마셔 가면서 하니 힘들군요.
그래도 오늘 가챠도 나름 나쁘지 않게 나왔고 기분도 좋고, 회사 포상도 받고, 여러모로 즐거운 날입니다.
짧은 시간내 날림으로 하여 부족한 번역이지만 그래도 도움이 되신 분들이 있으셨으면 합니다.
이후 3장 이후가 나오면 더 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노력 해 보겠습니다.
^^ 즐 파엠히 되세요~
잘봤어요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이네요. 맨날 도움만 받아서 ^^
이런거 너무 좋아요 덕분에 스토리 알아가네요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