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략/팁] 적이 날려져서 추가타가 힘든 당신을 위한 간단한 팁(단테)!

[Chaffcutter]

지난 번에 설명해드린대로 데빌 메이 크라이 5에는

적이 안 날려지는 공격

적이 날려지는 공격

적이 띄워지는 공격

적을 메다 꽂는 공격

이렇게 네 가지가 있는데요. 날려지는 공격을 히트시키자마자 바로 안 날려지는 공격이 끼얹어지면 뒤에 맞은 공격의 속성이 부여되면서 날려지지 않습니다.

네로가 너클로 날려지는 적을 붙잡을 수 있는 것도 이 부분 때문인데요. 단테도 환영검을 이용해 비슷한 플레이를 할 수 있습니다.

물론 무거워서 날려지지 않는 적이나, 환영검 같은 얕은 공격을 그냥 받아내 버리는 적(헬 안테노라 등)은 먹히지 않습니다.

근데 정작 저는 적을 날려버린 다음 어떻게 행동할지 잠깐 생각하는 편이라 거의 안 쓰는 방법입니다...

[Kaltzkalintz]

환영검을 저렇게도 쓸 수 있군요 ㄷㄷ
저도 손만 좀 잘 되면 어떻게 해보고 싶은데 ㅜㅜ
아이고 멋집니다 정말....

[Chaffcutter]

칼츠님은 다른 방식으로 멋있게 플레이하고 계시니 의기소침하지 마세요! ㅋㅋㅋ

[기브&테이크]

저도 유용하게 쓰고있네요. 스팅어로 접근하면서 적을 고정시켜둘 수도 있으니 일석이조!

[Chaffcutter]

스팅거가 장거리 이동기로 변모!

[김후드]

실제로 샷건과의 궁합이 매우 좋습니다. 이번작 샷건 입지가 쬐금 애매한데 딜과 멋과 액션을 쟤땜에 챙길수 있거든요 ㅎㅎ 좋은 팁이라고 생각합니다.

[Chaffcutter]

실전에서 샷건이랑 어떤식으로 쓰시는지 궁금하네요! 평타와 환영검을 섞어서 연사하시는 식으로 쓰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