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까지 밝혀진 것에 따르면 부정적인 것이 사실 입니다.
올해 초 CES에서 발표 할 때 기자들의 질문에 '대답할 것이 없다'라고 했거든요.
듀얼쇼크의 라이트 기능을 사용한다던가 MOVE 기능을 적극 사용했을 경우 문제가 생길 것 같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소니의 의지에 따라 듀얼센스의 육축센서+헤드 마운트의 카메라를 이용해 시뮬레이션 할 수 있을 것 같기도 하고
무브봉 또한 새 컨트롤러를 통해 시뮬레이션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몇몇 게임은 불가능 하겠지만 대부분의 게임은 호환 시킬 수 있지 않을까요? 프레임 증가 라던가 해상도 증가도 해준다면 PSVR2 초기의 소프트 공백을 꽤나 메꿀 수 있을 것 같아 보입니다.
소니도 아예 생각이 없어 보이진 않고 기자들의 질문에 두루뭉실 대답하는 것으로 봐서 이것 저것 타진은 해보고 있다고 생각은 듭니다. (어쨌든 소프트 회사들이 호환되도록 수정과 테스트가 필요할 테니까요.)
11월 쯤에 발매하는 게임이 있는 것으로 봐서는 (다른 기기로도 호환되는 게임이긴 하지만.) 11월 발매 가능성도 있어 보이니 9월 TGS에서는 좀 더 많은 정보가 공개 될 것 같습니다.
게임개발사에서 자체패치를 해줘야 가능할것처럼 보이는데.. 이부분에서 소니가 지원을 얼마나 해줄지 모르겠군요 비트세이버 같은 인기 게임이 실행이 안되진 않을텐데..
개발사에서 의지만 있다면 충분히 패치로 가능할텐데 과연...
psvr1은 이렇게 버려지는군요 ㅜ 지금도 비트세이버만함 ㅜ
소니 하는짓 보면 기존 psvr게임 psvr2호환도 특정게임 업글하면서 돈받아 먹으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