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뒤통수 쪽은 순정 상태도 잘 걸리고 편해서 별 불만은 없었는데 이마에 압박이 심해서 몇 가지 써봤는데요.
처음엔 알리에서 몇 천원짜리 스트랩 사서 써봤는데 영 별로여서 안쓰고
요거 한 1만6천 이던가 사봤는데 이건 정수리쪽으로 놓고 쓸려니까 두상이랑 안 맞아서 그런지 제대로 안착이 안돼서 약간 뒤통수 쪽으로 해서 다른 스트랩하고 같이 쓰면 그냥 저냥 쓸만은 했는데 이마 압박은 해결이 안됐네요.
이번에 사본 건 이건데 가격은 49.99달러고 구성품은 많긴 합니다.
이마쪽 겉면은 천 , 인조 가죽 충전재는 스폰지, 스폰지+젤
후면패드 겉면은 천,인조가죽, 실리콘 충전재는 스폰지, 젤 많이 들어 있는거
스트랩도 천 같은거 하나랑 스폰지 든거 하나
그 외 원래 부품 떼고 달아야 해서 부품하고 분해도구
요렇게 들어있네요.
뒤통수가 조금 불편한 느낌이 생기지만 좀 더 길게 써봐야겠고 이마 압박은 거의 해결돼서 요걸로 걍 써야 겠네요.
더 이상 사봐야 돈 낭비인것 같기도 하구요 ㅎㅎ
제일 큰 단점은 그란 할 때 시트에 앉으면 원래도 좀 불편한데 뒤통수 쪽이 순정보다 더 두꺼워져서 거북목 될 거 같네요;;
등에 뭐 하나 받치고 해야겠어요.
https://youtu.be/bQ2LBFHyzoo 이거 군요.
진짜 착용감은 vr1이 훨씬 나았던것같아요.. 자꾸 흘러내려서 거지같아서 버로 처분해버렸내요.. 착용감만 좋았다면 그런7 머신으로 평생 소장했을텐데 ㅜ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2달 후기까지 읽었습니다. 당장주문해야겠어요ㅋㅋ 저도 첫 번째 꺼 샀다가 버리고 두 번째 꺼 쓰고 있는데... 양놈들이랑 두상이 달라서 그런지 정수리엔 안걸쳐지고 뒷통수에만 걸쳐져서 여전이 이마가 아프더라구요..ㅠㅠ 정말 님하고 똑같은 루트를 타게 되는듯..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