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유산소 할 때 온전히 제 몸에만 집중하려고 티비도 안켜고(옆에 사람 없는데 켜 있으면 끔) 이어폰이나 헤드폰은 땀도 나고 티비 안켜는 이유와 같은 이유로 사용 안합니다. 그런 상태로 매일 속도는 10으로 놓고 30분 뛰는데 남들이 봤을 때 어떨까는 전혀 생각 못해봤네요. ;;
나 매일 이어폰 없이 주말빼고 헬스장에서 달리기 유산소 1시간씩 하고오는데;;
주렁주렁 들고다니는거 싫고 노래는 헬스장에서 나오고 바깥 공원보면서
사람구경하면서 뛰면 밖에서 뛰는 느낌나고 좋더라구요 근데 진짜 거짓말 안하고
맨날 같은시간에 가는데 맨날 같은노래 나옴;; 이건 장말 사람 미치게 하는듯;;;
헬스할때 핸드폰 보는거 이해 안되던데
물론 자세영상이나 그런거면 이해는 감.
오늘 핼스할때 벤치에서 한 10개 들고
핸드폰 3분 보고
운동하는데 뭔 핸드폰이야
쇠질할 타이밍 잡고 심박수 체크하고
얼른 다음 쇠질 타이밍 잡아야지!!
핸드폰으로 길게 쉬는 시간 잡는거보면
시간이 아까움 근손실온다
사실 헤드샛없이 묵묵히 ‘유산소’ 하는 사람 만약 타이머가 15분을 넘어가면 그 사람은 퍼니셔급 보복을 준비중임
아냐 그냥 이어폰 놓고와서 존나 짜증나있는 상태야
ㄹㅇ 오히려 무산소는 음악없이 해야맞고 진짜는 유산소인듯
런닝 1시간을 TV도 안보고, 이어폰도 안꽂고 조지기
사실 티셔츠에 스치는 유두 느끼는 중임
마라톤 하는 사람들 보면 그거 피나오던데...
완벽한 목적성 때문에 음악조차 필요없는 집중력을 발휘하는 ㄷㄷ
사실 헤드샛없이 묵묵히 ‘유산소’ 하는 사람 만약 타이머가 15분을 넘어가면 그 사람은 퍼니셔급 보복을 준비중임
ㄹㅇ tv도 안보고 먼곳을 응시하며 유산소하는사람
개쫄보겁쟁이어그로바보새끼
ㄹㅇ 오히려 무산소는 음악없이 해야맞고 진짜는 유산소인듯
개쫄보겁쟁이어그로바보새끼
완벽한 목적성 때문에 음악조차 필요없는 집중력을 발휘하는 ㄷㄷ
상상만해도 ㅁㅊㄴ이네요
야외 러닝은 그래도 음악 없이 충분히 가능한데 러닝머신 위에서는.. ㄷㄷ
어라? 나 헬스다닐때 러닝50분할때마다 그냥 뛰었는데 뭔가 복수심으로 뛰었던건가?;; 1년동안 했는데도 살이 1키로빠져서 그랬나?
평소에는 음악 들으면서 달리는데 가끔 이어폰 빼고 순전히 발소리와 호흡에 집중하면서 달리고 싶어질때가 종종 있음....
저 유산소 할 때 온전히 제 몸에만 집중하려고 티비도 안켜고(옆에 사람 없는데 켜 있으면 끔) 이어폰이나 헤드폰은 땀도 나고 티비 안켜는 이유와 같은 이유로 사용 안합니다. 그런 상태로 매일 속도는 10으로 놓고 30분 뛰는데 남들이 봤을 때 어떨까는 전혀 생각 못해봤네요. ;;
ㄹㅇ 유산소할 때 말딸 같이 안하면 15분이 1시간 처럼 느껴짐. 근데 말딸하면 1시간도 30분 같음
엥? 나 유산소든 무산소든 음악 안 듣고 하는뎅.... 심지어 핸펀이나 TV도 안 봄. 그냥 묵묵히 앞만 보고 뛰거나 걸음....
제가 월 150km 정도 달리는 사람인데(러너로서 아주 평범한 마일리지)한번뛰면 10~12km(60~72분)정도고 이어폰 안끼고 뛸때도 많습니다. 그 맛이 있어요 ㅋㅋㅋ
하지만 러닝머신이라면... ㄷㄷㄷ
그거 난데...
않이 나 아무것도 안 켜고 25분씩 두 번 러닝머신 히는데......
내가 그렇게 운동하는 편인데, 진짜로 전에 있었던 개빡친 일들 곱씹으면서 운동하는 편임. 굳이 누구한테 복수하거나 그런건 아니고 그렇게 생각에 집중하면서 분노 게이지 채워서 운동하면 끝나고 나서 빡침도 풀리고 그러더라.
이 새끼 퍼니셔임!!!!
가끔 그렇게 하는데 밖 풍경보면서.. 근데 유산소는 30분 부터 시작이라고 생각해서 보통 한시간 이상 탐
너도? 나도 무게 좀 잘들린다 빡침으로 들면 이게 그 ㅆㅂ새끼다 생각하고 들면 잘들려
아냐 그냥 이어폰 놓고와서 존나 짜증나있는 상태야
결국 분노하고 있단건 똑같네
이어폰 놓고 왔으면 그냥 햄버거 조지고 돌아가는 게 아니라고?!
오늘 내가 그랬어...티 많이 났음?
개공감!
런닝 1시간을 TV도 안보고, 이어폰도 안꽂고 조지기
앙베인띠
사실 티셔츠에 스치는 유두 느끼는 중임
나만정상인
마라톤 하는 사람들 보면 그거 피나오던데...
진짜 유게답다
내가 옛날에 이거 이틀하고 접었음 ㅋㅋ 지금은 유튭과 블루투스이어폰이 달릴 의지를 줌
런닝 필수품 니플패치!
근데 헬스장에서 최신가요 흥겹게 틀어줘서 안껴도 되긴해
나 다니는 곳은 꺼달라는 사람때문에 잘 안키더라.이어폰 다 꽂는데 킬필요 있냐고
집중이 생각보다 더 빡세긴 함
나도 그렇게 해봤는데 관장님이 계획짠거 그대로 진짜 갯수 하나하나 세고 토나올때까지 해봤는데 힘들다기보단 점점 기분이 상쾌해짐 항상 밝은 기분 가슴 뼈도 펴지면서 뚜둑소리남
집에서 스핀바이크하는거 즈위프트 끄고 TV 폰 하나도 안보면서 타라하면 10분도 별로 자신없다 ㅋㅋㅋㅋ
머릿속에 군가틀어놓고 하면 잘되던데 나만그런가....?
예-?
너 그거 ptsd야...근데 ㅅㅂ 군가 박자가 원래 걸음박자 맞추는데 적절한건 맞아...
난 걍 생각 비워지던데... 머리속 노래 돌린다는 사람 보면 뇌가 듀얼코어구나 싶어서 부러움
귀뒤랑 귀구멍에 이어폰 오래 꽂아놓고 1시간 달리니까 자꾸 염증나서 그냥 머리속에서 노래부르면서 뛰는데 이상하게 군가가 효율이 좋더라고
으어어?
군가가 4/4박자고 애초에 행진용으로 만들어진거라 자연스러운 현상임.
카페에서 이어폰도 핸드폰도 노트북도 책도 없이 그냥 커피만 마시고 있는 사람
그런건 아니고 그저 헬스장 브금이 너무 커서 이어폰을 써도 다 뚫고 들어와서 그런 것 뿐인데..
이어폰 땀에 젖는게 싫어서 안 쓸 것 같아 방수여도
보통은 귀안까지 땀이 흘러들어가진 않던데 걍ㄱㄱ
가끔 15분정도 뛰는데 런닝머신에서 음악없이 그냥 거울보고 뛰는거 쉽지않음 ㅋㅋㅋㅋ
귀 막으면 열받아서 뺴긴 하는데
헬스장에서 배경음악 켜놓는 이유 : 그거 없으면 남자들 신음소리밖에 안들려서
비장하다
러닝하는동안 왜 음악들어? 음악 들으면 오히려 집중안되던데 라고 했다가 뭐지 이 외계인은 시선 받아봄 걍 되는 사람 있을수 있지....
카페에서 이어폰x 폰x 책x only 커피'만' 마시는 사람과 동급임
.....너 나 스토킹했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딱 그건데???
'두렵다'
나는 명상하듯이 수도승 같은 나에 취해서 유산소를 한다음에, 찢어죽이고 싶은 상대를 생각하면서 바를 밀고 당기고 함.
이어폰 없이
다음날 근육통으로 안나오면...
안녕하세요 그 ㅁㅊㄴ임 근데 헬스장 음악 거의 신나는 대중가요 틀어서 굳이 낄필요 없던데 보통은 음악 안트나봐??
운동법 알려달라고 하면 좋아함
귀구멍에 2시간3시간씩 꼽고 있으면 통증 올라와서 오히려 방해되서 안낌
무슨 소리야.. 반평생 그냥 했는데...
아니 한세트 하고나면 힘들어서 폰 뷰지도 못하겠는디
폰이랑 무선이어폰 일일이 챙기기 번거롭고 블루투스 끊어져서 노래가 스피커로 나오면 어쩌나 하고 걱정도 되고 운동에 빡집중하면 눈이랑 귀의 전원이 꺼져서 무아지경으로 하는지라 딱히 필요 없는 그런분들이 종종 있음
팟캐스트 들으면서 운동하긴 하는데 무게 칠 때 빡 집중하면 가끔 귀에 안들어오긴해
외국헬스장은 음악 안틀어놓음?
그냥 아픈거 꼴려서인데 이랗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헬스장 선곡이 별로라 무산소는 이어폰 끼고 하는데 런닝은 걍 뛰는데... 음악이 필요한가? 아, 죽이고 싶은 놈은 한놈 있음
그다지 공감은 안되네.
헬스장 선곡 차이 아닌가.
나 매일 이어폰 없이 주말빼고 헬스장에서 달리기 유산소 1시간씩 하고오는데;; 주렁주렁 들고다니는거 싫고 노래는 헬스장에서 나오고 바깥 공원보면서 사람구경하면서 뛰면 밖에서 뛰는 느낌나고 좋더라구요 근데 진짜 거짓말 안하고 맨날 같은시간에 가는데 맨날 같은노래 나옴;; 이건 장말 사람 미치게 하는듯;;;
나도 첨에는 이어폰 꼽는걸 싫어햇음 그런데 헬스장에서 운동은 나만하는게 아니니까 어떤넘의 호흡하는소리 같이와서 웃고 떠드는 소리 쾅쾅 던지는 소리 고중량칠때 갑작스런 주변소리에 호흡틀어질뻔하고 난 다음부터 무조건 이어폰 꼽고함
헬스할때 핸드폰 보는거 이해 안되던데 물론 자세영상이나 그런거면 이해는 감. 오늘 핼스할때 벤치에서 한 10개 들고 핸드폰 3분 보고 운동하는데 뭔 핸드폰이야 쇠질할 타이밍 잡고 심박수 체크하고 얼른 다음 쇠질 타이밍 잡아야지!! 핸드폰으로 길게 쉬는 시간 잡는거보면 시간이 아까움 근손실온다
난 타이머 맞출때 켜는데 휴식시간 타이머 켜놓기
그 용도로는 좋지
난 운동할 때 한 번도 개인적으로 음악 들은 적 없는데 좀 이상하케 보였을라나..
나도 안듣는데 귀에 땀차
운동 10년차인데 헬스장 옷 입고 아무것도 안들고(이어폰, 헤드폰, 휴대폰) 운동합니다. 그래야 집중이 잘 돼요.
역시 운동에는 운동에만 집중
헬스장 씨끌하지 않나? 노래 틀어주는건 너무 옛날인가ㅋㅋㅋ
헤드셋 에어팟은 헬스장 전용으로 따로 사용하는건가?
이상하네 최대한 몸에 아무것도 안걸치고 해야 편해서 이어폰도 안들고 그냥 운동만 2시간30분씩 했었는데
세상에 나체로 2시간 반을 들려?
티비끄고 화면에 비치는 얼굴 감상하며 지루하지 않게 러닝가능
계속 걷는 거면 몰라도 뛰기 시작 하면서 온몸이 힘들어 그런가 노래고 나발이고 다 거추장 시려워서 안 들은지 좀 됨
난 헬스장 노래 너무 시끄러워서 노캔으로 음악없이 이어폰만 끼고 함.
러닝 인터벌이나 트레드밀하면 자세랑 페이스 생각 때문에 노래 들으면 집중이 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