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그란은 1시절부터 했고 VR은 브린이입니다
첫날은 1시간 돌리고 멀미로 몸져 누웠고 초점맞는 스윗스팟도 너무 작아 초점이 수시로 안맞다보니 화질에도 실망을 많이 했습니다, 아 괜히 샀다는 생각이 조금은..
금일은 여러 후기글보고 착용부터 신경써서 했더니 초점맞추기도
편했고 그란전 멀미약도 복용후 시작하였더니 멀미도 거의 없어졌습니다. 멀미는 헤드진동과 포비티드렌더링 기능을 끄면 좋다던데 멀미에 조금 적응하니 포비티드기능을 키는게 훨씬 화질이 좋네요.
착용은 기계를 평행이 아닌 대각선으로 착용하는게 중요하더군요,
그란자체의 경험으로 따지자면 트리플모니터등을 구성하지 못한바 사이드미러로 후방차량을 볼수있던것만으로도 충격적이었고 휠투휠의 짜릿한 거리감이나 스핀났을때 뒷차량들이 저를 조롱하며 지나가는것까지 볼수있어 정말 짜릿한 경험이었습니다. 참고로 휠은 DD2 PS4까지 썼었으나 그란에 올인하고자 tgt2로 다운하여 사용중입니다
특히 카트차량이나 포뮬러 차량으로 휠투휠 할때의 감각은 지금 자다 일어나서 다시 잡고플 정도네요, 암튼 전 그란만으로도 만족합니다, .
PS: 다음년도 F1은 VR을 꼭 지원해줬으면 좋겠네요
참고에서 말씀하신 DD2에서 다운이라 하시면 파나텍일텐데 파나텍 DD2 PS4 버전은 처음 들어 보네요. DD1은 있는걸 봤지만요. DD2도 플스 전용 버전이 따로 발매 했나요?
오기입니다 DD1 PS4 맞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