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난이도로 엔딩을 봤는데
결코 만만한 난이도가 아니었습니다.
같은 체인 액션이지만
갓 오브 워 보다는
월하의 야상곡에 가까운 느낌입니다.
후반부로 갈 수록 보스들의 패턴 파악은 필수였고
최종 보스전에 들어 가기 전에는
장비도 일정 수준까지 갖춰야만 했습니다.
특히 이집트풍을 가미한 웅장한 배경 음악이 아주 인상적이고 좋았습니다.
엔딩 스탭롤에서 확인하니 연주는 모스크바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였습니다.
종합적으로 아주 괜찮은 액션 게임이었습니다.
해서, 제가 생각하는 이 작품의 점수는
★★★★☆ 4/5
- 메이저 타이틀이 되기에는 딱 한 방이 부족 ㅋㅋ
그래픽 좋네요
한글화되지 않았었나?
한글 정발판 나왔습니다. 정발판은 클리어하면 무기가 김밥으로 바꼈던 기억이..
이거 꽤 어려웠던 걸로 기억합니다. 엔딩 못 봤었네요 ㅠㅠ
특전도 좋았는데 피자모드도 좋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