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3040 아재들에게 추억의 시간여행을 선사하고 있는 가운데 더빙판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어 주목된다.
전국 제패를 꿈꾸는 북산고 농구부 5인방의 꿈과 열정, 멈추지 않는 도전을 그린 영화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9일까지 46만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이 영화는 지난주 개봉 첫주에 더빙 40%, 자막 60%의 비율로 시작했다. 그러나 더빙판에 대한 수요가 늘면서 현재는 더빙 45%, 자막 55%로 바뀌었다.
영화사 관계자는 10일 마이데일리와 통화에서 “더빙판이 주로 오전 시간대에 편성돼 있어서 저녁 시간대에 더빙판을 늘려달라는 영화팬들이 요구가 증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자료] 3040아재들, “‘더 퍼스트 슬램덩크’ 더빙판 더 늘려주세요” 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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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율이 중요한게 아니라 더빙판은 죄다 오전에 꼬라박아놨잖아........
더빙판 사운드가 너무 심각하게 안좋던데.. 이게 목동현대 부티크관의 문제인건지, 원래 더빙사운드가 안좋은건지 모르겠네요 전 돌비시네마나 mx같은 애트모스관에서 보는걸 무조건 추천드립니다
일본 이름으로 부르는데 자막은 한국이름이니 살짝 어색함 ㅋㅋㅋㅋ 더빙판 보고 싶은데 시간은 없고 ㅜㅜ
확실히 초반에 상영관을 너무 적게 잡았어요.
진짜... 미쳤습니다. 손에 땀을 쥐면서 봤어요.
레알
일본 이름으로 부르는데 자막은 한국이름이니 살짝 어색함 ㅋㅋㅋㅋ 더빙판 보고 싶은데 시간은 없고 ㅜㅜ
이거 저도 어색한 거 많이 느껴서… 어차피 더빙으로도 따로 개봉하는거 자막판 이름은 그대로 갔으면 했습니다.
ㄹㅇ 덕분에 일본 이름 외움 ㅋㅋ
확실히 초반에 상영관을 너무 적게 잡았어요.
진짜... 미쳤습니다. 손에 땀을 쥐면서 봤어요.
비율이 중요한게 아니라 더빙판은 죄다 오전에 꼬라박아놨잖아........
화면에 집중하는데 역시 자막보단 더빙이 좋더라구요
아놔 왜 우리동네는 아침일찍 더빙이 없냐.
더빙판 사운드가 너무 심각하게 안좋던데.. 이게 목동현대 부티크관의 문제인건지, 원래 더빙사운드가 안좋은건지 모르겠네요 전 돌비시네마나 mx같은 애트모스관에서 보는걸 무조건 추천드립니다
더빙판은 돌비가없더라구요 ㄹㅇ 사운드 민감하시면 자막으로 보는걸 추천
CGV는 왜 필름마크 안만드냐고...
지방은 더빙판이 ㅇ벗어...
있기는 한데 메가박스 기준으로 자막판 두 번 상영할 때 더빙판은 딱 한 번 해주더라구요
더빙으로보니까 좀 더 화면에 집중할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워낙 화면이 빨리 흘러가다보니.
근데 더빙판은 2채널 음향이라던데...진짜인가?
CGV왕십리에서 더빙으로 봤는데 아니던데요? 다채널이었습니다.
더빙봤는데 농구공 튀기고 하는거 괜찮던데..? 내가 막귀인가
?? 아니 슬램덩크는 일반관객 비중이 많지 않나...? 왜 더빙을 오전으로...
자막은 어린애들이 안보니까요.
더빙판 좀 더늘랴
더빙판은 음향이 개판이고 자막판은 뭔가 좀 어색하고 이러다가 입소문 타서 더빙판 재녹음해서 상영하는거 아닌가
더빙판 음향이 그 정도인가요? 더빙판으로 보고 왔었는데 크게 지장은 못 느꼈었어서 (좀 막귀이기는 합니다)
전 귀가 예민한 편인데 자막을 못 들어서 비교는 힘들지만 더빙판 괜많았어요.
보신 상영관 음향 문제가 아닐까요?
더빙판 보면서 느끼는건데 한국어로 나와도 자막이 필요하다..
와이프랑 더빙보려고 하는데 시간을 도저히 못맞춰서 못보고있습니다. 더빙 너무 적어여
전 티비판은 일판을 많이 봐서 처음 극장판 소식 나왔을때 일판 보려고 했는데 기존 성우(강백호,서태웅,한나 성우팬)가 싹 바뀌었다고 해서 더빙 보려고 했는데 볼 수 있는 시간이 자막판이라 낼 자막으로 봅니다.
상영시간 존나 헬임ㅠ
슬램덩크같은 작품에 자막위주로 시간을 짠건지
더빙판 보려고 해도 상영횟수, 시간 때문에 못보는 사람들도 많을텐데 저 비율이면 압도적으로 더빙판을 선호하고 있다고 볼 수 있겠네요
투니버스로 티뷔판 보던애들이 많나보네
SBS채널에서 보신분들도 꽤 있으실듯 하더군여.
그것보다 대부분 로컬라이징 이름으로 익숙하니까요. 만화책,애니 전부다요. 저처럼 만화만 국내판으로 보고 티비판,구 극장판을 일판으로 본 사람들은 둘다 알만큼 알지만 슬램덩크 세대 60~70%는 사쿠라기,루카와,아카기,미츠이,미야기...등의 일판 이름 모를껄요.
자막이래도 국내 정발판 이름으로 나오는거 아니엇음?
자막에는 그렇게 나오지만 들리는 소리는 일반이름이니까요. 반말은 삼가해주세요. 루리웹은 암묵적인 룰로 유게를 제외한곳은 존댓말인데 다른곳에서 유입된건지 최근 반말하는분들이 많네요. 제가 반말로 글을 썼다면 모르겠지만 아니니까요.
음슴체를 반말이라 여겨서 기분 나쁘신가요...?
배급사에서도 원피스나 드볼처럼 소수관으로 몇주만 하다 땡칠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잘나간거지
솔직히 딴건 몰라도 짱구랑 슬램덩크는 원어판 못 보겠어요. 일본어를 잘 하는 사람이나 슬덩 일본판 이름을 아는 사람은 상관 없겠지만 그거 아닌 사람은 그냥 닥 더빙 보는걸 강추
일본 애니를 수없이 많이 봤지만 슬램덩크 일판 이름은 다른 작품에서 거의 안쓰는 이름이 많더라구요. 타케노리,우오즈미,코구레,타카자코...등
10만명대마다 게시물을 올리는데 이 게시물이 있어서 오늘은 캡쳐로 대신합니다
남양주 돌비관에서 자막판으로 봤는데, 오디오 들으면서 이건 더빙판에서 제대로 구현 못하겠구나 하고 느꼈습니다. 1차 더빙판으로 본 친구도 같이 보면서 음질이 많이 차이 난다고 동감하더군요. 한국에선 더빙 녹음 할 때 마스터처럼 신경 써서 믹싱을 못 해요....
여기 동네는 하루에 자막만 4번 상영하면 1번이 더빙임 더빙 너무 적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