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가이낙스 파산 부채액 총 약 3억 8천만엔으로 판명

[베네르딘]

(주) 가이낙스(스기나미구)는 5월 29일, 도쿄지방재판소에 파산을 신청해 6월 5일, 파산 개시 결정을 받았다.

파산관재인에는 무라니시 다이사쿠 변호사(무라니시 다이사쿠 법률사무소, 츄오구 신토미 1-6-8)가 선임되었다.

부채 총액은 채권자 71명에 대하여 약 3억 8000만엔.

https://www.tsr-net.co.jp/news/tsr/detail/1198655_1521.html

https://news.yahoo.co.jp/pickup/6504077

출처 : https://www.tsr-net.co.jp/news/tsr/detail/1198655_1521.html

[emu16]

음 중국애들이 인수하려 들지않을까? 사용 할 수있는 ip가 뭐가있나?

[거한]

알짜는 이미 다 건져가지 않았음?

[띠요오오오옹]

안노가 이야기하는거 보면 대금도 제대로 못갚아서 ip들도 다 뜯겨 나간거 같음

[MOYASEA]

회사 자체는 안노의 카라에서 가이낙스를 가져갔을 겁니다.
주요 IP는 거진 다 팔아먹으면서 버텼죠.

[암드판타지아]

톱을 노려라는 어떻게 되는거지

[땅콩크림]

공식 발표는 없긴할텐데 23년에 나온 콘티집이 카라쪽인 그라운드웍스에서 나와서
카라쪽에서 어떻게 가져간게 아닐까 하는 말이 있긴 합니다.

[MOYASEA]

톱을 노려라, 나디아, 에반게리온 같은건 카라에서 가져간 눈치고(에바는 아예 처음부터 카라에서 가져가서 자기네 자산으로 확보) 팬스가나 그외는 다 외부에 팔렸죠. 그렌라간은 나카시마 카즈키, 이마이시 히로유키, 프로젝트 그렌라간 명의라서 어찌되었는지는 모르겠고...

[암드판타지아]

그렌라간은 트리거에서 극장판 재개봉 발표하고 전시회 했다는 말이 있네요.

[다크초코홀릭]

팬스가, 그렌라간은 트리거가 가져갔다는듯 합니다

[발남이]

회사 유명세 생각하면 파산했는데 채무액은 얼마 안되네...

[곰곰이생각하니내가곰이네]

대표 성추행 사건 이후 판권 정리를 위해 좀비 상태로 살려만 둔 거라
자원봉사자들이 나와 판권 정리 일을 해서 아마 지난3년간은 직원 임금도 안 잡혔을 거야.

[Hisasi부라리]

파칭코랑 모바일게임 콜라보로 지겹게 나올듯

[코우진]

나디아 때 부터 이어진 파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