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출처 : http://www.okieboat.com/Talos%20history.html" target="_blank">http://www.designation-systems.net/,http://www.okieboat.com/Talos%20history.html
그냥 간단히 그렸습니다
일단은 게임하는 만화입니다
이어서 다음편도 그리고싶은데, 이제 씽나게 놀거라서.. 아마 전역하고나서나 그릴수 있을거 같네요
그리고 국방저널 11월호에 제 인터뷰가 실렸습니다 헤헿
http://ebook.dema.mil.kr/src/viewer/main.php?host=main&site=20141103_093711&popup=1&ref=ebook.dema.mil.kr/home/view.php%3Fhost%3Dmain%26site%3D20141103_093711
60페이지부터에요 ㅎㅎㅎㅎ
나는 지대공 미사일 이다.
아이 엠 샘
SCV : 야~ 야근이다~
와... 엔하위키를 이렇게 맹신하고 그걸또 자신있게 댓글로 싸갈기는 사람이 있다니.. 내가 다 부끄러워진다...
국방저널이라니..... 곧 군대가면 무료로 부려먹을 수 있을텐데. 아, 아니, 아닙니다.
아이 엠 샘
나는 지대공 미사일 이다.
음 데스피그님 보직 배정이 어찌될지 참 궁금하네요
이해를 돕기위한 예) 그림을 보고 모든것을 이해했다.단 오덕만 이해한다는게 함정.
토모에 마미 까지맠ㅋㅋㅋㅋㅋㅋㅋ
음 훌륭하다고밖에 말못하겠군요
SCV : 야~ 야근이다~
군대가서 사랑받는 병사가 되겠군요. ㅊㅋㅊㅋ
밀덕이 군대가면 지식과 현실의 일체화과정이 참.... 아 근데 피그님은 환상은 없으니 괜찮을 겁니다.
님 왜 해군이 아니라 육군?
공룡 그만 멸종시켜용!
잠깐만요, 막판의 저 스샷이 게임이라고요?
커맨드 꽤 할만한대 뭔 정보가 에디터로 갖고 놀기 힘들어영 국내에서 하는 사람 님이랑 제 이웃분밖에 못 봄옄ㅋㅋㅋㅋ
음 이분 만화 모아서 어디 교육용으로 출간해야 하는거 아닌가 싶어요ㅋㅋㅋ
그니깐 군대가기전에 책내시라고요 제가 다산다고요
국방저널이라니..... 곧 군대가면 무료로 부려먹을 수 있을텐데. 아, 아니, 아닙니다.
(흐뭇)
우주대폭발 공룡대멸종 초신성폭발!
그레서 레드포스는 통구스카를 생산해서 기관총을 꺼두죠.
육군은 세번이상 참아야될겁니다 아니 무한대일지도
유명인이 되셨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니까 저걸 피하려면 운과 기술과 실력 모두가 있어도 힘들단거군요.
러시아쪽에 우리기술 들어간 미사일 있다던데 그거 리뷰좀 해주시죠
오늘도 좋은 공부합니다. 입대전까지 노자키군 완결 그려주세요!!
내후년에나 만화를 볼 수 있다니 그게 무슨 소리요!!!
우와
이젠 제목만 봐도 누구 작품인지 알겠다
공밀레...ㅠㅠ
저 얼굴에 곧 입대시라고요? 30-40대 같으신데
무슨 소리인지 모르겠다...;; 존나 가만히 있어야겠다
스크롤 다운 다운 다운 다운 하다보니 댓글창
입대까지 한달도 안남으셨네요 ㅋㅋㅋㅋㅋㅋㅋ 화이팅ㅋㅋㅋㅋㅋ
순간 뭔가 했어요 뭐 미 해군이 만든 SM시리즈 정말 잘 만든거 같아요 네이밍도 통일성있고 규격화로 발사대까지 규격화 시키니 뭔가 딱딱 맞아떨어들어가죠 러샤의 알흠다운 초음속 대함미사일도 좋지만 스마트한 녀석도 나쁘지 않죠 여튼 재밌게 봤네요
제목만 보고도 글쓴이를 맞췄다 만갤 대표 밀덕 데스피그님 ㅋ
탄두 교체 예시가 너무 적절하네요(...)
어서 이 만화를 학습만화로 출판하여야합니다! 삽화 더 많이넣어서
군대는 청춘의 무덤이라... 국방저널에 픽업되신 김에 계속 만화 그릴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카미카제에 대해 뭔가 잘못 알고 있으신것 같은데 엔하위키의 자료를 보자면 구체적인 피해는 호위항모 3척, 구축함 14척, 소해정 3척, 수송선 3척, 상륙정 14척, 화물선 9척, 탄약수송선 1척. 합계 47척. 이 47척이 3,800 여기의 비행기와 파일럿을 100% 확률로 폭사 시킨 카미카제 전략에 의한 결정적인 성과다. 이 정도 피해는 압도적인 미군이 아니라, 훨씬 전력적으로 떨어지는 영국군이라 해도 별 피해가 아니다. 그나마 의미 있는 건 상선을 개조해 임시땜방으로 만든 호위항공모함 3척이라고 할 수 있겠지만 당시 미해군은 항공모함만 100척을 넘었고 정규항모로만 한정해도 28척이었다. 참고로 일본의 경우는 개전시부터 종전시까지 잠시도 보유한 경항모, 정규항모를 모두 합쳐서 26척 정도였고 그나마도 준공과 손실이 계속됬으므로, 일본군이 동시에 보유한 숫자는 보통 15척이하 정도에 불과했으며, 카미카제가 본격적으로 행해진 1945년 초에는 6척 정도(호쇼, 카이요, 류호, 준요, 아마기, 카츠라기)만 남아 있었으며 이나마도 연료부족과 기체손상으로 정상적인 활동은 대부분 불가능한 상태였다. 오키나와 전투 기간 전사한 미군은 12,281명인데 이 중 4,907명이 카미카제에 의해 전사한 해군 함정 승조원, 항공 요원들이다. 이것이 대단한 수치처럼 보일 수도 있겠지만 금쪽같이 귀중한 자원인 항공기 1기+항공기와는 비교도 안 될 정도로 더욱 중요한 자원인 조종사 1명을 고작 함정 승조원 3명과 맞바꾼 셈이다. 고작이란 말이 거슬릴 수도 있겠으나 "인명의 소중함"의 문제 이전에 "전쟁의 냉정한 전략적/경제적/객관적 측면"에서 이미 이것은 삽질 of 삽질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참고로 나치 독일군 최대의 삽질이라고 평가받는 보덴플라테 작전에서 독일군은 연합군기 340기를 격파하고 독일군기 304기를 잃었다. 그럼에도 실패라고 평가받는데 이것과 비교하면 8,000기나 손실했다는 건 무엇을 말하겠는가? -결론- 카미카제는 효과적인 전술이 아니며 삽질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엔하위키 는 누구나 자유롭게 수정이가능한 극히 주관적인 입지가 들어갈 가능성이 농후한 정보 입니다. 엔하위키 가 분명 유용한점도 있기야 하지만 확증된자료가 아니니까요. 뭐 출저가 따로 적혀있다면 모르겠지만요.
만화는 안 본 모양이네요
와... 엔하위키를 이렇게 맹신하고 그걸또 자신있게 댓글로 싸갈기는 사람이 있다니.. 내가 다 부끄러워진다...
뭐 어쩃든 천명단위로 죽었는데 충격은 충격이였겠죠
엔하위키도 아닌 위키피디아 자료를 인용해도 신빙성없다고 퇴짜맞는 세상인데 엔하위키를 근거자료로 대다니. 노답......
엔하위키는 재미로 보는거지 전문적인 지식 또는 근저자료로 쓰는곳이 아님
[Kamikaze: Japanese Special Attack Weapons 1944-45] Steven J. Zaloga Osprey Publishing, 2011 During the ten months of the kamikaze attacks, the Tokko missions accounted for 48.1 percents of all damaged US warchips, and 21.3 percent of those sunk. These missions expended about 2,500 aircraft and 3.860 aircrew, and scored 474 hits on Allied warships, for an effectiveness rate per sortie of 18.6 percent. US, Australian, and British naval casualities during the kamikaze attacks included more then 7,000 killed. (중략) Overall, kamikaze aircraft were judged to be se7en to ten times more effective per sortie than conventional aircraft attacks.
옮겨쓰다보니 약간의 오타가 있지만 그건 그렇다 치고, 일본군이 카미카제로 공격방식을 변경한 뒤 기존 공격방식대비 효과는 7~10배 정도로 향상되었습니다. 끔직한 제살깎아먹기 전술이라는건 맞지만, 피해를 입는 측면에서 볼 때 삽질이라고 단언하긴 힘듭니다.
그냥 졸려서 막 쓴거니까 그냥 그려러니 하세요. 제가 졸리면 취한거랑 비슷해서...
무슨 소린가 했는데 어처구니가 없네요 ㅎㅎ 원래 함선을 폭격한다는게 에이스컴뱃 게임마냥 마우스 삑 누르면 미사일 찍 나가서 적함선 터뜨리는 게 아니고요 겁나게 어렵고 아군 전투기 호위도 갖춰져야하고 적의 대공포의 탄막도 뚫고 들어가는 등등 갖가지 여건이 다 갖춰져야 성공하는겁니다. 조종사의 기량? 그딴건 너무 당연해서 말할 필요도 없습니다. 근데 일본은 어떤가요?
일본제국은 태평양전쟁 후반으로 가면 갈 수록 미국한테 처발리고 있었으니까 폭격성공률이 당연히 낮을 수밖에 없는거죠. 그 당시 일본의 상황은 조종사의 손실률도 엄청났고 미국처럼 에이스 조종사들 후방에 빼다가 교육시키는 것도 아니니 교육성과도 엄청 낮은데다가 초짜들 떼거지로 뽑아다가 갖다 처박아봤자 폭격성공률 겁나 낮으니까 그걸 땜빵하겠답시고 가미카제 돌린겁니다. 보통 정상인이라면 가미카제 돌릴 때쯤 오면 항복하자고 하고도 남습니다. 걔들은 븅-신이라 그러질 못한 거구요. 그리고 가미카제 성과가 어떻게 기록되었는지는 아십니까? 항공기 운용병이 얼마나 값진 존재인지는 아십니까??
미드웨이 해전 초기에 추락한 조지 게이 소위 구출 등등 여러가지 사례에서도 알 수 있겠지만 미군은 항공기 조종사가 바다에 추락했고 살아있다 싶으면 구조대부터 파견하는 놈들이었고 이건 현대에와서도 달라지지 않았습니다. 근데 2차 세계대전의 쪽발이들은 정신 나간거 인증하는지 무슨 나치스 징집병 뽑아다가 쏘오련의 미트웨건 앞에다 갖다박는 것도 아니고 조종사들을 적함에 뛰어들게 했습니다. 땅개 알보병(저도 육군이지만)이라면 모를까 조종사를 말입니다. 항공기 조종사라면 엘리트 중 엘리트고 이런 사람들은 전쟁 끝나고도 요긴하게 써먹을 수도 있는 인재인데 대체... 더 이상 말할 필요도 없습니다.
게다가 앞에 사람이 옦끼나와 전투에 대해 설명해주셨는데 바로 그 말씀하신대로입니다. 오키나와 전투에서 일본군은 일천 구백여대의 항공기를 소중한 국가의 재원이나 다름없는 조종사 태워다가 적함에 갖다 꼬라박았는데 적함 33척을 격침시켰습니다. 근데 적함이 무슨 아이오와급 전함이나 볼티모어급 순양함 정도쯤 돼냐? 하면 전혀 그런게 아닙니다. 상륙정 나부랭이들, 구축함 나부랭이들, 한달에 한척씩 찍어져서 나오던 호위항모 몇대였습니다.
그 정도 갖고 미국의 전쟁 수행능력(물론 아메리까의 수행능력이라면 순양함 몇대 터져도 변함없겠지만)을 깎는다? 기존의 폭격방식에 비하면 효과적이다? 정말 어림 반푼어치도 없습니다. 몇몇 분들이 폭격 성공률에 비해 가미카제 성공률은 높으니 효과적이라는 말씀을 하시는데 완전히 잘못됀겁니다. 적 함 뇌격/폭격하다가 성공하면? 혹은 실패하면? 그래도 살아돌아올 수 있고 다시 써먹을 수도 있지만 가미카제는? 꼬라박으면 끝입니다. 성공하든 실패하든 말이죠. 파면 팔수록 일본군 수뇌부는 대가리 빵꾸난 놈들만 있는게 틀림 없다는 생각만 듭니다. 훗날을 생각하면 진짜 해서는 안돼는 짓이다 이말입니다.
저거 사고 싶은데.. 겁나 비싸게 주고 샀다가 너무 불친절해서 조금도 이해 못하고 묵혀버릴까봐 조금 두려움.. 관련 정보도 구하기 힘든 듯 하고..
밀덕이 군대를 가면 둘중 하나죠, 더 심한 밀덕이 되거나 밀덕을 탈출하거나...뭐 데피님은 더 큰 밀덕이 되서 나오실듯...
이 밀덕은 군대를 보내기엔 아까운 밀덕이야...
이제 군대가셔야죠...
AIM120 시리즈도 알고싶네요 ㅎㅎ
이만화를보니 워썬더에서 me262를 타고 무유(도)로께또 48발을 지나가는폭격기에 퍼부어주고싶군요. 워썬더만화그려주세요 현기증난단말이에요 징징
일본은 저런 미군을 상대로 전쟁할 생각을 대체 어떻게 한 걸까 -_-;,,,
내 예상보다 인텔리하게 생겻다...
전 이걸 벽람버전으로 리메이크할줄알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