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부터 나 주인공이요 하는 아기거미 루카스.
부담스러운 왕눈이이지만 보다보면 귀엽고 사랑스럽습니다.
항상 친구를 사귀고 싶어하는 아기거미 루카스.
집 안에 종소리가 울리자 즉각 반응합니다.
마치 한명이라도 친구를 더 사귀길 원하는 우리네 모습이군요.
저 놀라운 스피드와 점프력!
집안의 댕댕이와 인사하지만 쿨하게 씹는 댕댕이.
오늘의 친구(맛있음)는 어떤 녀석일까?
없잖아 시발?
루무룩.
"으앗 깜놀!누구세요?"
"안뇽?난 파리 ㅇㅇ"
파리도 왕눈이입니다.
"우리 친구할래?"
'쌔애앵~'
"으앙 가지마 ㅜ.ㅜ 우리 친구하자~ㅜ ㅜ"
아웅 기여웡...
파리와 모기는 다 듀겨야데!!!!!!!!
듄나 귀엽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엌ㅋㅋㅋ 겁나 귀여웤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