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배경지 지지대를 바꾼김에 테스트로
간단히 촬영했습니다.
아무리 가벼운 제픔이라고 해도 크기가 크기인만큼
각부 가동관절들이 슬슬 비명을 지르네요.
지지대 없이 포즈 취하면서 세우기가 녹록치 않습니다.
특히 블레이드킥을 위해선 r1부터 r2,r3,rgun의 스탠드를
합체해서 써야 하는데.. 내구성도 많이 떨어지고 ..
뭣보다 이걸 어떨게 세우려고 한건지 모르겠습니다.
무게를 못버티네요. 어떻게 편법으로 찍어보긴 했지만요.
그래도 센티널 SRX에선 불가능한 포즈가 가능하다는 점이
가장 큰 매력같습니다.
천상천하 일격필살포(HTB캐논)은 협소해서 생략했습니다.
거대 프라모델의 한계를 여실히 보여주네요.
아무리 탄탄하게 관절이 나오고 구조를 가볍게 만들어도
결국 프라는 프라인지라 관절부가 슬슬 약해집니다
나중에 관정보강이라도 해줘야 할거같아요.
멋집니다. 가격도, 결과물도 엄청난 킷인 듯 해요 @.@
썸네일이 너무 멋져서 들어왔습니다. 내용도 멋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