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아오시마제 1/48 건즈백입니다.
어깨와 헤드발칸의 노란색, 마스크의 흰색은 건담 마커로 부분 도색했습니다.
도색하지 않은 상태에서도 나름 괜찮은 퀄리티입니다.
가조립 위주로 하시는 분들도 충분히 즐길만 합니다.
반다이제 처럼 영리하게 부품 분할을 해놓지 않아서 조립이 조금 복잡한 곳이 있지만 문제가 있는 수준은 아닙니다.
다음은 반다이제 1/60 건즈백입니다.
현재 방영중인 애니 4기 디자인입니다.
1/48은 MG 정도 크기입니다.
1/48 아바레스트와 건즈백
애니 4기 디자인은 건즈백 스커트 부분이 아바레스트와 비슷하게 변경되었는데
아오시마제는 이전 디자인이라서 아바레스트와 차이가 명확합니다.
고토부키야 D스타일 건즈백
반다이 1/60 건즈백
아오시마 1/48 건즈백
각각 크기 비교입니다. D스타일도 이전 디자인이라서 아오시마제와 기본적으로 디자인은 동일합니다.
반다이제와 아오시마제는 디자인도 다르지만 프로포션도 상당한 차이를 보입니다.
1/48과 1/60 비교
1/60이 전체적으로 좀 더 어두운 사출색입니다.
반다이 풀메탈패닉 프라가 이후에도 좀 더 나와주면 좋을 것 같네요.
반다이에서 mg급 아바레스트좀 내줬으면...
비슷한 크기였던 패트레이버처럼 1/35로 내준다면 가능할 것도 같은데 아마 어렵겠죠. 반다이가 요즘은 MG 자체를 잘 안만드니...
mg 퍼건하고 m9 나란히 서있는거 보니 더 슬프네요.
처음에 반다이에서 발표했을 때 1/48로 나왔으면 하고 바랬었는데 역시나 1/60으로 나오더라구요. 아쉽습니다.
아오시마제 아바레스트는 언제봐도 사출색이 미묘하네요
밝은 파랑색이 좀 아쉽네요. 진짜 미묘해요. 다시 만든다면 그 색만이라도 도색을...
당연한 이야기지만 판매율 올라가면 반다이는 HG급이던 MG급이던 뽑아줍니다 - -;
Tri-EDGE
이번에 나오는 레바테인은 그런 부분이 좀 더 발전되었길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