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생긴 유니콘 얼굴
비변형이라 조립이 단순해서 편하고 좋네요.
조립 도중 한 컷
완성입니다.
조립 + 먹선(회색) + 데칼입니다.
스티커가 아닌 습식 데칼이 들어있네요. 데칼 품질은 좋은 편입니다.
크기도 커서 붙이기 어렵지 않았습니다.
조립도 쉬운 편인데 크기가 커서 먹선 작업 하는데 오래 걸렸습니다. (사진으로 별로 티는 안나지만...)
액션샷
메가사이즈는 크기 때문에 가동 요소가 삭제된 부분이 많아서 여러 동작을 만들어보긴 어렵네요.
그래도 이정도 포즈는 나옵니다.
라이플을 빔샤벨로 바꿔봤습니다.
PG용 빔샤벨이 들어있는데 유니콘이 너무 커서 빈약해 보입니다.
RG와 MG 크기 비교
같은 1/48 스케일인 아오시마제 아바레스트와 크기 비교
아바레스트 8.5m / 유니콘 21.7m
PG와 크기 비교
같은 메가사이즈 건담과 크기 비교
건담 18m / 유니콘 건담 21.7m
농구로 치면 강동희와 샤킬 오닐 같은 차이입니다.
같은 메가사이즈 에이지1과 크기 비교
트랜스포머 합체 전사 데바스테이터와 크기 비교
마지막은 건프라는 아니지만 집에 있는 것들 중 가장 비슷한 걸 같이 찍어 봤습니다.
거대한 크기가 아주 매력적인 킷입니다.
조립 후 존재감이 상상 이상이네요.
저렇게 보니까 메가 유니콘은 정말 큰 키네요.
실물 느낌이 정말 좋습니다. 크기 박력이 장난아니네요.
확실히 메가 유니콘이 시리즈 중 가장 이쁜듯
조형이 정말 잘 뽑힌 것 같아요. 대형이라 그런지 느낌이 사진으로 다 담기지가 않네요.
메가사이즈 뉴건담,사자비도 나오면 좋겠습니다
나오면 정말 멋질 것 같아요.
이뻐요 근데 뿔가운데가 스티커였다니 흑흑
스티커 아니에요. 스티커는 눈 부분이랑 카메라 이런 쪽만 쓰입니다.
우왕굿
크기도 크지만 굉장히 잘 나왔네요.
각이 살아있어서 느낌이 아주 좋더라구요.
어마한크기 와 멋진 액션포즈 잘보고 갑니다. 이런 느낌이군요..^^ 저도 메가유니+메가퍼건 지난달 사둿는데.. 마눌님의 반대로 아직 숙성시키고 있죠.. 허허허;;
무사히 만드시길...^^; 데칼이랑 먹선 빼면 조립 자체는 생각보다 금방 끝나더군요.
아....이케아 데톨프에 메가 사이즈 에이지가 딱 최대치인데..더 크네요.. 구매를 고민중인데 난감한 크기네요 진짜 ㅜㅜ
저도 집에 들어가는 곳이 없네요. 그냥 책상 위에 세워두고 있어요...
PG:응애
진짜 PG가 급 작아보이더라구요.
얼마전에 슈로대z 즐겨서 그런지 아바레스트와의 비교가 흥미롭네요. 저 크기 차이의 유닛이 함께 싸웠다니 말이죠.
저도 슈로대Z...하하 마침 같은 스케일이길래 같이 세워봤는데 차이가 엄청나더라구요.
역시 리얼 사이즈로 보면 MS랑 AS는 크기차이가 무시무시하네요
키만으로도 2.5배라 전체적인 크기 차이는 정말 크더라구요. 같이 두고 보니 신기했습니다.
덩치에 의한 존재감이 엄청나군요. ^^ 오래전에 나온 1/144 다이젠가 정도나 되야 비슷할듯...
다이젠가도 키가 38cm라 유니콘이 아니라 메가사이즈 퍼스트 건담과 비슷한 정도더라구요. 물론 어깨 뽕이 좀 있어서 얼추 비슷한 크기 느낌은 날 것 같지만요.
달롱넷 보면 PG가 다이젠가 가슴까지는 오거든요. 유니콘과 비교하면 PG가 허리 밖에 안와서 크기 차이는 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