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 프라모델 공방 프라우스(PLAUS)의 cobaltblue입니다.
이번 완성작은[PG] 건담 엑시아 리페어 라이팅 모델 GN-001RE GUNDAM EXIA REPAIR입니다.
오랜만에 웨더링 완성작입니다(몇년만에 작업한건지....)
기본도색은 은은한 명암 도색을 기본으로 전체적인 컬러는 조금 어둡게 잡아봤습니다.덕분에 웨더링도 조금 진해졌네요
웨더링은 군제 웨더링컬러와 미그사 오일브러쉬,가이아노츠 웨더링 애나멜 컬러 등을 사용했고,
리페어 파츠에는 무릎부분 LED 를 가리게 되어 있지만 LED를 살리기 위해 기본 클리어 파츠를 사용해 LED를 살려줬습니다.
LED는 배선작업을 통해 베이스에 USB 암핀 단자를 설치해 마이크로 USB케이블로 전원 공급할 수 있게 하였습니다.
데칼은 사제 데칼을 이용했습니다.
몇몇 PG엑시아 리페어 작례를 봤지만.. E 카본 소재 장갑 및 건담 합금이 녹이 있는게.. 밀리터리적 표현이겠지만 사실적 표현이라고 보면 또 아닌거 같고 그러네요..신소재에 과한 부분이 없지않아 있습니다..
상상력인 부분이긴 하지만 탄소강같으면 산화 될순있지만 건담 그리고 저런 엄청 최신형의 건담의 경우에는 거의 최신 소재의 합금강이 주로 쓰이겟조 녹이 슬지 않는
왜 댓글이 없는거야 가자 오른쪽으로~~
ㅎㅎ 잘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갈수 있을려나요??
good job
thx
와... 좀처럼 보기힘든 PG 엑시아 리페어 작례네요. 추천입니다.
잘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PG 엑시아 리페어 작례가 의외로 없더군요
왓더..ㄷㄷㄷ
^^
지리고 갑니다.
잘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몇몇 PG엑시아 리페어 작례를 봤지만.. E 카본 소재 장갑 및 건담 합금이 녹이 있는게.. 밀리터리적 표현이겠지만 사실적 표현이라고 보면 또 아닌거 같고 그러네요..신소재에 과한 부분이 없지않아 있습니다..
소재를떠나 외장에는 어찌됐던 페인팅을 해야하니 페인팅부분이 타거나 벗겨지면서 페인팅에 들어있던 철성분이 산화되거나 버닝된걸로 보면 되지 않을까요? 제가 작업할때는 그런 느낌으로 작업한거라 깊게 파인 데미지에는 그냥 블랙으로 표현 해줚으니까요
PLAUS cobaltblue
상상력인 부분이긴 하지만 탄소강같으면 산화 될순있지만 건담 그리고 저런 엄청 최신형의 건담의 경우에는 거의 최신 소재의 합금강이 주로 쓰이겟조 녹이 슬지 않는
녹슨 표현이 죽여주네요 ㅋㅋㅋ
제가 제일 좋아하는 건담입니다. 너덜너덜 해졌는데도 끈질기게 싸우는 모습이 너무 멋져서
녹슬고 더러운 외장에 비해 케이블은 너무 새거같은 느낌이 나서 조금 이질감이 느껴지네요
프라스틱도 녹이 쓰는구나... 몰랐네
너무 취향 저격이라 따봉 드리고 갑니다
와 세상에
머 일단 설정상으로 더블오의 모빌슈츠들은 표면에 나노머신이 자리잡아 변색되는 걸 막는다네요. 외전 책자에서 매우 오랬동안 방치되어 그 나노머신이 기능을 잃어 녹슨 상대로 바다에 반쯤 잠긴 징크스가 나왔었음.
진짜 힘들게 땜빵해서 겨우겨우 움직이는듯한 느낌을 잘 살리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