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보기 사진은 이것으로 하겠습니다.
스템프 보너스로 업어온 RG 더블어 라이저입니다.
보너스 혜택으로 존버하다가 삼성역에서 겨우 먹었습니다.
처음에는 파란 부분까지만 도색 범위로 작업하려 하였습니다.
하지만 욕심이 나서 하얀색 까지 도색 작업을 했습니다.
검은색 서페이서의 존재를 알았다면 먹선을 어설프게 그을 필요도 없었는데 그걸 뒤늦게 알았습니다.
하지만 다시보니 이런 느낌도 나름 괜찮다고 생각하여 작업 하였습니다.
근데 하얀 부품에까지 도색한 이유는 내가 원하는 효과를 넣어주고자 하는 마음도 있었습니다.
암튼 완성. 먹선은 눈에 잘 띄일만한 부분에 넣었습니다.
제가 원하는 효과또한 덤이구요. 아래 사진으로 쭉 이어갑니다.
이상 저의 초보 아크릴 도색이었습니다.
아크릴이 쌓아나가는 방식이다 보니 몇몇 부분은 도색 까임이 심했습니다.
특히 슬라이드 기믹 부분은 부품과 부품이 붙어서 까지기 쉬웠습니다.
다음에 메뉴얼을 더 꼼꼼히 보고 도색 계획을 정해야 겠습니다.
RG 더블오 라이저도 인기 킷중 하나라 건담베이스에 틈만 나면 매진되어 사라져 버리는데
만들면서 그 이유를 알겠더라구요. 완성 시키고 백팩 전투기를 장착시키고 나면
허리에 부담 가는거 외엔 나름 만족스러웠습니다.
나중에 검은색 서페이서도 구입해서 좋은 퀄의 아크릴 도색을 하고 말것입니다.
빠르고 정확하게
호기심으로 한글도 넣어보았지만 음.....음....뭔가 언제봐도 묘한 기분입니다. 'ㅂ';
빠르고 정확하다
붓도색이에요? ㅋㅋ
붓이외에 스펀지도 같이 사용했습니다.
다음 작품은 멋지게 나올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