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버닝 라이거 입니다.
도색이 되어 있는 파츠는 별도 비닐로 포장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스나이프테라나 스티레이저 등은 도색 파츠도 그냥 일반 파츠와 같이 포장되어 있었는데 특이하네요.
머리는 다중 파츠로 쌓아서 설정색을 재현하고 있습니다.
목덜미를 열면 콕핏이 나오고 여기에 라이더를 태울 수 있습니다.
이전 조이드와일드 로봇들은 라이더를 그냥 태웠는데 이 제품은 콕핏을 재현해 줬군요.
임팩트 개틀링의 구동 축(?)은 플라스틱 탄성을 이용합니다. (오른쪽 사진 파란 네모)
플라스틱이기에 부러지거나 휘어질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여분의 파츠 1개를 더 제공하고 있습니다. (왼쪽 사진 빨간 네모)
임팩트 개틀링 기어 박스는 직접 조립하는 방식입니다.
완성된 버닝 라이거
버닝라이거는 조립 난이도가 쉽지만 임팩트 개틀링은 조립 난이도가 살짝 높은 편이지만 어려운건 아닙니다.
메탈릭 레드로 사출색만 좀더 고급졌음 좋았을텐데 박스사진과 색차이가 많이나서 아쉽네요
박스아트의 붉은색은 갈색 비스므리한데 제품색은 체리맛 망치사탕색이라 좀 그렇긴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