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한 빨리 만들려고했지만 의외로 시간이 많이 걸렸네요.
일반판 DX와는 다른 컬러가 너무 취향이어서 바로 주문!!!
만들고 알았습니다. 걸프라 중에서도 괴수급이 있다는것을...
시타라 가네샤와 비슷한듯
용메카 자체만으로도 관절이 상당하네요.
앞은 위아래가동 뒤연결부는 좌우가동이어서 원하는대로 각도조절도 되고
연결부위를 당기면 길이조절도 가능하네요.
가장 놀란점은 가동파츠 프라재질이 튼튼하면서도 헐겁지않고 빡빡해서 어떤포즈도 유지되는게 신기했습니다.
일반판은 관우 x 뇌신
이녀석은 관우 x 자전
자색 번개 혹은 그래비티(중력)을 듯하는군요.
30ms 같이 두니 머리 하나차이... 큰언니?
우리 딸내미를 괴롭힌게 너냐? (크기가 딱ㅎㅎ)
앞 뒤로의 크기 커서
전시공간의 압박이 상당함...ㅠㅠ (30ms 최종보스 출현ㅋㅋ)
포함되어 있던 장혼희 베이스도 단단하고 고정성이나 각도조절이 반다이베이스느낌
다음 장혼희 쥐가 될지 아니면 마초 스페샬(형광,검정)이 될지
간만의 프라모델 기대감이 두근두근하네요.
조립감이나 냄새는 어떤가요?
조립감은 코토킷 정도로 좋은편이네요. 냄새도 코팅런너가 없어서 거의 안 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