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격 상태와의 비교입니다.
프레임·장갑 모두 회색이다보니, 눈에 띄는 차이는 없더군요...
차라리 색채가 강한, 프레임암즈의 장갑을 붙이는 게 나을 것 같네요.
옆모습 입니다.
장갑이 붙은 만큼 좀 더 통통해지긴 했습니다.
위에서 보면, 몸에서 꼬리로 이어지는 라인이 매끄럽게 이어집니다.
하지만 장갑이 붙은 만큼 가동범위가 소폭 줄었습니다.
저번 프레임 상태와 비교해보면, 뻣뻣한 느낌이 있네요...
옆라인도 자연스럽게 이어집니다.
이런 공룡 특유의 라인을 살리고싶어서 장갑을 최소한으로 붙인건데, 그러다보니 골격과의 차이가 크지 않다는 게 문제입니다..
기대만큼의 변화가 없어 생각보다 실망스러운 장갑편이었습니다.
외형상 차이가 크지도 않으면서 가동폭 마저 제한하니, 그야말로 소탐대실이네요.
앞으로의 공룡 시리즈는, 골격편·장갑편 구분없이 하나로만 올려야겠습니다.
추천을 안 할 수가 없군요. 오른쪽으로 가셔야 할 거 같습니다.
으엇! 추천 감사합니다!!
으제 이야생조이드 는 가이로스 제국 잡혀 제노사우러 개조당하는 운명이 보이네요
안그래도 제노브레이커의 대형 집게 무장같은 거라도 달아줘 볼까 싶더군요.
장갑도 나름 잘 어울리는데요? 특히 다리랑 꼬리쪽이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좀 주제넘지만 장갑 색상이 프레임이랑 다르면 더 멋있긴 할 것 같아요
장갑 색상이 다르면 더 좋을 것 같다는 의견에 완전 공감합니다! 알록달록한 프레임암즈 장갑을 떼어와 붙여볼 걸하고 후회하고 있어요 ㅠㅜ
앙상한 놈이 살이 포동포동 올라왔네요 ㅎ 조이드 안부럽네요 ㅋ
왠지 집에서 뒹굴거릴 것 같은 느낌입니다 ㅎㅎㅎ
별 차이 없다고 하셨지만, 역시 장갑이 있으니 더 튼실해 보입니다. 보고 있자니 기수신세기 조이드에 나오는 로봇 공룡 지크(?)가 떠오르네요. 잘 보고 갑니다~
엇! 정말로 장갑 라인이 지크랑 많이 비슷하네요! 뭔가 등 뒤에 부스터를 붙여줘야 할 것만 같은 기분입니다!
언제나 멋져요 멋지다는 말밖엔 안나와요
말씀 감사합니다!! 다음 공룡도 열심히 만들고 있습니다. 기대해 주세요~
멋지네요 아머드사우르스가 생각나네요
공룡이 비행기나 자동차를 아머처럼 입는다는 아이디어가 너무 좋았죠!!
로봇에 공룡 합체라니 짤방으론 100점만점에 100점이었었죠
정말 매번 멋진 작품에 눈이 즐거워집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다음 공룡도 열심히 만들고 있습니다. 기대해주세요 ㅎㅎㅎ
엄마 나 이거 사줘
엄마는 아니겠지만, 제작자 입장에선 최고의 칭찬이군요!! ㅎㅎㅎ
멋지네요. 건메탈이 잔뜩 칠해지고 전투기 프라나 호라이즌제로던처럼 처럼 기름때나 까짐 웨더링이 많아도 되게 멋질거같아여
붓에 물기를 적게해서 은색을 톡톡 찍어주면, 쇠가 까진 느낌으로 웨더링이 돼서 괜찮긴 하더라구요! 다만 여러 작품을 만들면서 부품들을 계속 재사용하다보니, 부분도색을 해놓으면 나중에 문제가 생기는 경우도 있길래 자제하는 편입니다^^;; 날잡고 아예 모든 부품을 까짐 웨더링 해놓으면 괜찮을 것 같기도 합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