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블루커피입니다
간만에 도색작 리뷰입니다
이번에 욜로파크에서 만든 옵티머스 프라임을 풀도색작으로 만들어 봤습니다
엄청난 양의 부품수와 PG급의 크기로 인해 약 세달정도 걸린것 같습니다
말도안되는 디테일과 연동 기믹으로 이게 정말 프라모델인가 싶을 정도의 퀄리티를 자랑합니다
다른분들께는 그냥 조립만을 추천드리며 풀 도색은 웬만한 시간과 정성이 아니면 만들기 힘듬을 알려드립니다
(중간에 현타만 몇번이 왔는지 모릅니다)
다른분들은 눈에 LED 넣으신 분들이 거의 없어서 LED 개조를 진행하였구요 (자석으로 켜지는 LED 모듈을 넣은것 뿐입니다)
도색작이라 포즈잡기엔 가동의 제한이 있어서 많은 가동은 하지 않고 촬영하였습니다
눈에 LED는 무조건 박아야합니다.. 눈에있는 디테일 살리려면 LED무조건임... 쇼크웨이브는 넣어줬는데 왜 옵대장은 안넣어줬는지 의문이죠.... 알리에서 사도 무배로 점등옵션있는건 8000원 걍 온오프만되는건 5000원이면 구할수있습니다.
혹시 옵대장에 넣을 만한 led 어떤 게 있는지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led종류가 무진장 많을 거 같은데 알리에서 검색어를 어떤 거 해야하는지...
링크 부탁드려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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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가 가격이싸고 1구에 온오프만되는 모델 뭐 불들어오는건 문제없는 수준이고. 아래가 가격은 좀더 나가지만 2구라 빛이 더 잘나오고 3단계였나 점등이 되는걸로 알고있어요 대신 눈뒤에 넣으면 약간 간섭이라. 조금깍아서 개수가 필요하고 부착은 대충 순접으로...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진짜 멋있고 땡기는데 부품수 보고 의욕이 다 사라져 버렸죠... 근데 진짜 멋지긴 멋지네요 저 금속느낌 도색이
금속느낌 도색 하나로 여기까지 온듯합니다 성취감은 진짜 최고에요
이게 기존 버전하고 무비 버전은 무슨 차이가 있나요?
기존 버전이라는 정의가 애매합니다 트랜스포머들은 각 작품마다 디자인이 전부 변경되서 나왔기 때문이죠 이 버전은 영화 범블비에서 나온 옵티머스 프라임 디자인을 바탕으로 제작되었습니다 현재 개봉중인 비스트의 서막 버전의 옵티머스 프라임도 비슷하게 생겼으나 약간의 디자인 변경이 이루어져 있죠
답변 감사합니다. 그렇다면 처음 나온 욜로파크 옵티머스하고 이거하고 추천하신다면 어떤걸로 사는게 나을까요?
조립은 힘들지 모르나, 완성 후 가동을 해보면 모든 것이 다 이해되는 모델 입니다. 특히 팔 다리 가동 시킬 때 진짜 감동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