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올리는 저의 올해 두번째 축광작례는 작년 연말부터 작업을 시작하여
결국 새해를 넘기고도 몇달이 지나서야 완성시킨 MG 어드밴스드 징크스 입니다.
그럼 사진들 나갑니다~
- 전체 구성 -
- 무장 확대샷 -
- 징크스 소체 상세 사진 -
- 주요 무장들 액션샷 -
과거에 축광작례로 올렸던 무등급 바체/세라비와 한컷
이번에 올리는 MG 어드밴스드 징크스는 작년 연말에 조립부터 작업을 시작하였다가
조립중에 몸통 프레임에 파손이 생겨서 애먹인 끝에 겨우 자가수리를 하지를 않나,
중간중간 축광테이프 작업을 하다가 작업기간이 생각보다 너무 길어지다보니
현자타임이 쎄게 와서 작업을 몇주씩 쉬기도 하는 등 여러 우역곡절 끝에
어렵게어렵게 완성시킨 건프라였네요!
정말 그만큼 나름 애정과 정성을 쏟아서 작업한 키트인데
마지막으로 프리뷰 영상을 올리며 물러갑니다~
긴 작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_ _)
랜스에 축광량이 엄청나네요
감사합니다. GN랜스 부분에 축광테이프는 어떻게 작업할까 고민에 고민을 하다가 상아색 축광테이프를 여러가닥으로 잘라서 붙이는식으로 작업해봤는데 아무래도 MG무장답게 큼직해서 야광효과도 엄청 커보여서 만족스럽죠 ㅎㅎ
혹시나 해서 여쭙습니다.이 작품,에이미 짐발리스트라는 외전 등장인물의 전용기를 이미지하면서 작업하셨을까요.저는 보니까 딱 그 인물 생각납니다. 그 캐릭터가 1기 끝나고 연방군 창설되려는 시점에 어드밴스드 징크스 지급받아 타면서 여기에 확 꽂혔다더군요.얘한테 최고 형벌이 어헤드에 태우기였고. ELS전에도 이거 몰고 나갔다더군요.기술자들이랑 상관이 GN-X IV 타고 나가라,어드밴스드도 그걸로 개수가능한데 개수해줄게,했는데도 너무 고집을 부려서 기어코. 그 때 죽을뻔한 걸 록온의 사바냐가 구해져서 겨우 살고,ELS전 끝나고 구인류군이랑 싸울 때에 훨씬 더 고성능기랑 싸우다 죽을뻔한 걸 라파엘 건담 도미니언스 덕분에 살기도 하고....어쨌든 그렇습니다.
아뇨. 전 더블오는 애니 본편만 봤을뿐, 그외의 외전은 전혀 보지 않아서 모릅니다. 어드밴스드 징크스를 작업한것도 징크스 바리에이션중 가장 멋져서 작업했을뿐이고요^^;;
그랬군요.실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