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자립이 어려울 것으로 짐작되어
지지대를 마련해 주기도 하였으나...
팔과 무장을 모두 장착하니
의외로 혼자서 잘 섭니다.^^
습식 데칼 좀 붙여주고 탑코트 무광 2캔으로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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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장식장으로~
혼자서 잘 서지만,
그래도 지지대가 있으면 더 안정적이라서
장식장에는 지지대와 함께 전시하였습니다.
겸사겸사 원본 헤이즐 커스텀도 배경 세트와 더불어서 찰칵!
HGUC 헤이즐 커스텀이 2005년도에 나온 제품이니 어느새 20년이 다 되어가는군요!
당시로서는 굉장한 고품질이었는데,
지금 보면 정직한 좌우 분할 파츠가 많아서 접합선이 난무해 아쉬움이 남습니다.
깔끔하게 만드셨네요
감사합니다~ (사실은 웨더링할 실력이 안 되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