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하비보스제의 Pola를 만들어 볼까 합니다.
이탈리아의 중 순양함중 하나로 자라급으로 알려져있습니다.
Zara의 경우 여러곳에서 발매되어 선택의 폭이 넓고 디테일업을 위한 에칭이 발매되고 있으나
현재 Pola는 하비보스제품외에는 없으며 디테일업을위한 별매품은 포신과 목갑판정도이나 국내에는 그조차 구할수 없습니다.
이조차 나온지 몇십년이나 된 제품이므로 만들기가 매우 까다로와 다들 꺼리는 작품중 하나 입니다.
먼저 내용물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매우 단촐한 구성으로 이런 키트를 아직 팔고 있다는것이 신기합니다.
먼저 전체적인 디테일을 보기위해 가조립 해 봅니다.
몇몇가지 부품을 누락시켜 조립하긴 하였지만 디테일 0입니다.
실제는 아래와 같은 모습 입니다.
아래 사잔은 자매함인 Zara의 모습 입니다.
100m 쯔음 떨어져서 보이면 비슷해 보일것입니다.
그래서 일부를 손보아 가면서 만들어볼 계획입니다.
앞서 말했듯이 전용에칭은 없으며 황동선 구리선 황동판 등등등을 이용하고
사다리와 난간 잭스테이 방수문등은 범용 에칭을 사용할 예정입니다.
먼저 하부 헐부분 입니다.
후미 부분이 날카롭게 서있습니다 이것을 둘글게 만들기 위해 갈아냅니다.
너무 많이 갈아내어 빛이 보일정도군요.
더 이상은 위험 하니까 여기서 멈춥니다.
선수부분은 너무 뭉툭하게 생겨서 날카롭게 만들어주는 중입니다.
스크류 부분도 매우 안좋은 상황입니다만 깨끛이 정리해 줍니다.
그다음 중앙 갑판의 경우 필요 업는 구멍이 있어 메워주고요
양 옆의 네개의 둥근 부분은 사다리꼴 이므로 제거시키고 새로 만들어줄 예정 입니다.
그리고 옆면을 무자비히게 갈아내야만
아래사잔처렴 겨우 맞아 들어갑니다.
아래의 선수 갑판의 경우 리모델링 하기의해 아예 갑판을 새로 만들어 얹어줍니다.
아까 둥근 부분을 제거시키니 본체에 틈이 생기는군요 이도 메꾸어주고요.
일층 갑판의 걍우 배가 놓이는 곳의 위치인데 모두 틀려 있습니다.
싸악 밀어줍니다.
다음 그림이 실제 배들이 놓이는 위치 입니다.
그리고 아까 잘라낸 원형 부분이 여기서는 사다리꼴임을 알 수 있습니다.
일층 포가 올라가야할 부위에 둥근 기둥이 있는데 이것이 생략되어있어 만들어 줍니다.
붉은색 플러스펜을 사용하였더니 붉은색이 튀어 보이는 군요.
일단 방수문 달아주고요.
아래 사진의 푸른색 원부분이 실제 모습 입니다.
다음에는 위 사진에 보이는 함교를 비교 분석하며 만들어 보겠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