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오랜 기간 천천히 완성한 Tiger 입니다.
내부 재현형이라서 도색과 조립을 반복적으로 하다 보니 작업량이 좀 많았습니다.
내부 컬러는 레드옥사이드 대신 인테리어 블루를 사용하였습니다.
도색 가이드에도 인테리어 블루로 되어 있으나.. 고증에는 안맞는것 같습니다.....^^;
페이스북에 올렸더니 많은 사람들이 레드옥사이드가 맞다고 하네요.....ㅎ
디스플레이 방식은 여러 작례를 참고하여 하였으나.. 급조된 느낌이 있는것 같네요...^^
RFM은 처음 접해 봤는데 상당히 좋은 퀄리티를 갖고 있습니다. 특히 가동식 트랙은 타 고가의 별매 트랙만큼 품질이가 가동성이 좋습니다...
한가지 흠이라면 내부 데칼의 없으며.. 엔진부에 생략된(?) 파트들이 있는것 같습니다. 타콤과 비교해 보면 조립성은 좋지만 내부 재현 디테일이 아주 쪼금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장마가 다시 북상중이네요.. 비피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뭐라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닥치고 추천일뿐~!!!!
완전 멋집니다 ^^
입벌리고 추천
탄약고가 저기 있어서 예전에 맨날 티타임/역티 걸다가 삐끗하면 쨍그랑!
전 티거 만들기 정말 어렵던데ㅠㅠ 멋진 작품 잘 봤습니다.
티거는 4대 정도 만들어 봤는데...셔먼 처럼 매력이 많은 탱크 입니다....감사합니다~~
이야 진짜 멋지네요. 엔진 재현은 어찌하셨는지요? 따로 판매하는 제품이 있는지요?
Takom 이나 Rye Field 에서나온 내부 재현형을 사시면 있습니다만.. 따로 판매하는 제품은 Meng model에서 King tiger 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레진 별매로는 이제는 거의 나오지 않을 겁니다...
옆구리 탄약고가 참 실하네요
ㅇㅅㅇ 진짜 사고 싶다 ....
포수대탄 적전차~ 표적확인~ 장전끝~ 조준끝~ 쏴!!! 펑~~
와 내부가 저런 구조였군요
옆구리 정직한 곳에 위치한 탄약고는 티거의 상징이죠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