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취미로 프라모델을 하는 평범한 남자입니다.
하지만,
제가 이 디오라마를 제작하기로 생각한건 2년전 어느 날 이였습니다.
걸즈앤판쳐 에니메이션을 보고 나서였습니다...
바로 이 장면!!
강을 도하하는 장면을 보고 프라모델로 재현해보고 싶다! 라고 생각해서 탱크를 구입해서 제작을 하게 되었습니다.
제작은 설정집을 토대로 비슷하게 만들었으며, 양산품 에칭을 사용하지 않아서 다소 퀄리티가 떨어지는 점 이해 부탁드립니다.
사진은 제작기와 도색, 그리고 완성한 사진까지 추가를 했습니다. 하지만 완성된 디오라마가 거대해서 배경지없이 촬영된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제작에 사용한 프라모델
*89식중전차(파인모델) +모델카스텐제 연결식궤도
*M3 Lee(플리츠 걸판극장판) +AFV CLUB제 M3용 궤도(AFV클럽 궤도와 플리츠 스프로킷이 호환안되서 스프로킷은 구판M3Lee 아카데미제 사용) +RB모델제 75mm 메탈주포
*3호 돌격포(플리츠 걸판극장판) + 프리울 메탈궤도
*B1bis(타미야)
*4호 H형(플리츠 걸판.ver) + 프리울 메탈궤도
*Sd.Kfz.181 Panzerkampfwagen VI (P)(드레곤) +모델카스텐제 페르난디용 연결식궤도
( +아카데미제 타이거 부품 +드레곤제 타이거 부품 +4호전차용 부품)
제작기라고 하기엔 많이 부실한 사진들과 내용이라 많이 부끄럽습니다.
만드는 중에 촬영한 2년간의 사진들이라 까먹은 부분도 많고... 그런 부분이 많아서 너그럽게 이해 부탁드립니다.
그냥 이런 과정을 거쳤구나...라고 봐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플리츠사에서 나온 걸판ver 3호돌격포입니다. 박스아트와 데칼은 걸판인데, 문제는...설정집과 좀 다르게 생긴 부분이 있습니다.
개조를 해줘야 합니다.
설정집과 비교했을 때 다른 부분
잘라내고 설정집처럼 만들어봅니다.
작업하다보니 설정집과 비슷하게 된 것 같습니다.^^
나중에 물표현재를 넣으면 열이 많이 발생해서 궤도가 끊어질 수 있습니다. 나중에 열 때문에 끊어지지 말라고 궤도는 메탈궤도를 사용해주었습니다.
사진을 보면 서스펜션이 움직이는 것 같지만, 그냥 고정되어 있는 것 입니다.ㅎㅎ
3호 돌격포는 가조립이 끝났습니다.
4호전차를 만들어 봅니다.
이 전차도 설정집과 좀 다른 부분이 있어서 수정을 해주었습니다.
플레그 깃발은 강선에 마스킹테이프를 잘라 붙여주었습니다.
설정집과 좀 다른 것 같아서 홈을 퍼티로 막아줬습니다.
쉐르첸이 좀 비슷해 보여서 섞이지 말라고 매직으로 칠했습니다.
표면정리, 서페이서칠을 해주고 표면이 잘 정리되었는지 확인했습니다.
89식 중전차는 찍어둔 사진이 없어 달랑 2장 찍었습니다..
파인몰드 제품입니다.^^
B1bis를 만듭니다.
설정집에 보면 포신이 두꺼운 것 같아서 퍼티로 좀 두껍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설정집에는 막혀있어서 런너를 불에 달군 뒤 관통시킨 후 매꿔주었습니다.
그..동충하초 같습니다.
접착제를 바른 후 마르면 잘라내서 사포로 표면정리를 했습니다.
안테나는 강선을 꼽아줬습니다.
설정집이랑 비슷하게 해야겠다고 다짐했지만, 그렇게 만들지 못한 부분도 많이 있어서 아쉽습니다.
사진에 노란색은 매꿔줄 부분...
설정집에는 리벳이 없어서 제거했습니다.
폴리퍼티의 맛이 느껴집니다.
사포작업 후 표면이 잘 가공되었는지 서페이서를 뿌러봤습니다.
추가로 없던 리벨을 잘라서 붙여주었습니다.
다음은 M3 Lee
메탈궤도를 구매할까..망설이다가 집에 별매궤도가 있어서 이걸 사용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표면정리 후 서페이서를 뿌려봤습니다.
폴리퍼티로 구멍을 막고 사포작업을 추가로 합니다.
고무궤도와 비교입니다.
연질 고무궤도는 오래되면 과자처럼 바스라질 수 있습니다. 더군다나 저는 물 표현재를 사용할 생각이기 때문에 고무궤도는 피해야했습니다.
프라스틱 제질의 연결식 궤도는 조립할 때 많이 힘들었습니다.
조금만 움직여도 분해되고 망가지더라구요...
다음은 tiger(p)를 작업헀습니다.
드레곤제 Sd.Kfz.181 제품이라 설정집과 많이 다릅니다. 프로토타입이 설정집과 그나마 가장 근접한 것 같은데...
개조를 많이 했습니다.
설정집과 비교해보면 포탑의 각도가 매우 많이 다릅니다.;;;
작업하다 보니 이거 티라미슈처럼 보입니다.ㅎㅎ
대부분 플라판을 잘라 제작했습니다.
앞부분의 헐. 키트는 기본적으로 이렇게 생겼습니다.
설정집과 다르기 떄문에 자작을 해주었습니다.
이상한 관?은 황동선을 잘라 붙여주었습니다.
참고한 설정집 입니다.
차라리 프로토타입 키트를 구매할 걸 그랬습니다.
지금(2019년기준)으로 키트가 어뮤징하비에서 발매되었지만, 제가 제작할 당시(2017년)만 해도 설정집과 비슷한 키트가 매물이 없었습니다.
플라판을 자를 대고 잘라서 붙여봅니다.
구멍을 막고 깍고... 설정집과 많이 달라서 고생했습니다.
엔진룸 부분
설정집과 비슷하게 만들어보려고 자작했습니다.
런너를 늘려서 손잡이를 만들려고 했지만, 내구성이 의심되서 간편하게 강선을 잘라서 재현해주었습니다.
설정집을 보고 비슷하게 위치를 잡아봤습니다.
ovm등의 위치가 조금씩 달라서 설정집과 최대한 비슷하게 만들려고 가공했습니다.
잘라낸 후...
설정집을 보고 비슷하게 수정해서 전차에 붙였습니다.
자작한 포탑과 기존 키트에 들어있던 포탑 윗부분 비교
얇은 금속판이 필요해서 예전에 쓰다남은 에칭에서 좀 오려서 쓰기로 했습니다.
길이가 다 비슷해야 이쁘기 때문에 잘 맞춰서 잘라줬습니다.
핀셋으로 꺽어서 전차에 붙일 준비를 합니다.
에칭은 예전에 4호전차를 만들다 남은 에칭을 붙였습니다.
가조립이 끝나고...도색 전에 촬영해봤습니다.
의도한건 아니고, 작업하다가 서페이서를 뿌렸는데, 알록달록하게 되어버렸내요.
어차피 이제 도색을 해야하기 때문에 기본 서페이서를 뿌렸던 알록달록했던 도장들은 사라집니다.
기본도장 후 사진입니다.
각 전차별로 5~6가지의 색을 사용해서 밝은 부분은 더 강조되게, 어두운 부분은 더 어둡게 에어브러쉬를 이용해서 도색을 해줬습니다.
기본도색만 한 상태이며, 더러움표현이나 먹선등을 추가해야 합니다.
그냥 단색으로 도색하면 입체감이 살지 않을 것 같아서 모듈레이션기법을 사용해서 칠해봤습니다.
기본도색 후에 먹선과 여러가지 추가 도색을 해주었습니다.
리벳등은 더 강조되게, 밝기의 강약을 주어서 심심해보이지 않도록 도색해봤습니다.
다른 색도 섞어서 부위별로 색도 좀 달라보이게 해봤습니다.
결과는 미미...해서 아쉽습니다.
먹선을 넣고 있는 사진입니다.
먹선을 넣은 후, 밝은 부분은 더 강조되도록 인위적으로 더 밝은 색을 칠해줬습니다.
라벳, 경첩같은 부분도 기본 전차색이랑 좀 다르면 입체감이 살아날 것 같아서 조금 더 밝은 색으로 칠해주었습니다.
피규어도 잠시 붙여서 중간체크를 해봤습니다.
실제로 저 케이블을 저 각도로 둥글게 둥글게 말아놓는다는게 말이 안되지만, 너그럽게 이해를 부탁드립니다.^^
B1bis도 먹선작업을 해주고, 각 부분이 밋밋해 보이지 않도록 다른 색을 추가해서 도색해주었습니다.
먹선작업중인 M3Lee
다른 전차들과 마찬가지로, 단색으로 도색하면 밋밋해 보여서 각 부분마다 명암을 주어 도색하려고 했으며, 리벳부분이나 튀어나온 부분, 들어간 부분
은 조금씩 색을 다르게 칠해봤습니다.
궤도 도색중인 사진...
데칼을 붙인 후 클리어를 뿌린 상태입니다.
tiger (P) 먹선작업중인 사진입니다.
포탑엽에 검게 좀먹은것 같은 부분은 탱크 표면이 매끄러우면 재미없을 것 같아서 공구로 조금 울퉁불퉁한 표현을 해줘봤습니다.
기본도색 + 먹선+ 웨더링등을 한 후의 사진입니다.
처음에 기본도색만 했던 사진보다 색깔이 더 예뻐진 것 같아서 만족스럽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갈 길이 멉니다.
강을 도하하는 장면을 만들려고 하는데, 강은 약간 투명하게, 밑에는 자갈등을 표현하려고 생각했습니다.
아크릴판을 잘라서 본드로 붙인 후 자갈을 투하했습니다.
전차들의 위치가 잘 맞는지 물표현재를 부어넣기 전에 확인해봅니다.
물표현재는 주제와 경화제. 이렇게 두가지를 섞으면 열이 발생하면서 굳습니다.
약간 녹색빛이 돌았으면 해서 물감을 첨가했습니다.
올갱이국같은 색이 나와주었습니다.
자! 이제 부어넣겠습니다.
48시간이 경과한 후... 잘 말라주었습니다.
작업은 언제나 고됩니다.
자신과의 싸움인 것 같습니다.
사포작업 후, 물을 뿌려서 가루들을 날려주었습니다.
이제 물이 흐르는 표면을 만들어 줍니다.
흐르고 있는 물을 표현해줍니다.
젤 같은 형태의 물표현재인데, 마르고 나면 투명해집니다.
4호 전차안에 장전수 출연
이제 화룡점정인 전차장 피규어를 마지막으로 확인해줍니다.
표면정리를 한 후에 서페이서를 뿌려서 미쳐 발견하지 못한 부분을 확인한 후에 도색을 합니다.
발색을 좋게 하기위해 흰색으로 도색한 후, 마지막으로 다시한번 전차에 가조립해서 포즈가 어울리는지 체크해줬습니다.
에나멜을 사용해서 눈을 도색해줍니다.
입고있는 옷의 표현은 단색으로 하면 재미없을 것 같아서 흰색과 검정색을 번갈아 가면서 어두운 부분은 어둡게, 밝은 부분은 더 강조되도록
도색을 해봤습니다.
자 이제 완성입니다!
여기까지...2년이 걸렸습니다. 흑흑..ㅠㅠ
이건 마치.. 거대한
양갱이 같습니다.
녹차맛 양갱이...
디오라마의 무게는 약20kg입니다.
잘 만든 디오라마는 아니지만, 저는 완성했다는 것에 큰 의미를 두고 있습니다.
더군다나 제가 좋아하는 애니메이션의 한 장면을 재현했다는 것에 큰 성취감이 듭니다.^^
앞서 말씀드렸지만, 디오라마가 너무 커서 집에 맞는 촬영용 배경지가 맞는게 없었습니다.
이쁜 배경지에 놔두고 촬영하고 싶었지만, 그건 추후에... 여건이 갖춰지면 추가하도록 하겠습니다.
디오라마 제작 초기에 여러가지 문제로 좌절하고 있었는데,
오리는꿀렁꿀렁님과 강택정님께서 도와주셨기 때문에 이렇게 완성까지 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다시한번 감사의 메세지를 전합니다.^^
긴 글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girls und panzer에 등장하는 장면을 계속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중간에 갑작히 귀여운! 장전수 깨알 등장 !
오른쪽으로 가세요~
그냥 우와...라는 말 밖엔;;;
그냥 우와...라는 말 밖엔;;;
감사합니다. 디오라마가 엄청 무겁습니다 ^^
판처 포~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 수많은 장면중에 이장면을!!! ㅊㅊ!! 다음 작품은 마우스 격파장면 디오라마를 조심스레...ㅎㅎ
감사합니다^^ 저는 걸판프라모델을 제작하면서, 아직 누군가가 만들지 않은 장면을 재현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말씀해주신 마우스 격파장면은 일본에 어느 모델러분이 제작한 것 같아서 시도하지 않았습니다... 다음에도 재밌어 보이는 걸판의 한 장면을 디오라마로 제작할 예정입니다. 아래 링크는 예전에 제작했던 디오라마 입니다.^^ https://bbs.ruliweb.com/hobby/board/300083/read/30556608?search_type=subject&search_key=m26
오른쪽으로 가세요~
오른쪽 가보고 싶습니다 ㅜㅜ
중간에 갑작히 귀여운! 장전수 깨알 등장 !
자세히 찾아보니까 진짜로 있네요 ㅋㅋㅋㅋㅋ
와..ㅋㅋㅋㅋㅋ 대박이네요. 걸판 개인적으로도 상당히 좋아하는데,, 하필, 탱크모델 희생이 많은 저장면을 ㅋㅋㅋㅋ
감사합니다. 모두 수장시켜 버렸습니다!
레진 작업을 하다가 몇번 실패한적이 있어서 그런지 정말 대단해 보입니다. 한번에 부어서 작업 하셨나요? 아니면 조금씩 경화해서 만드셨는지 궁금하네요. 아무튼 정말 멋진 작품입니다.
감사합니다^^ 여러번 부어넣으면 좋겠지만, 같은 색을 부어넣더라도 층이 생겨보이기 때문에 한번에 부어서 작업했구요. 경화될 때 열이 많이 발생하기 떄문에 방에 에어컨을 미리 틀어놔서 매우 춥게 해 놓은 상태에서 작업을 했습니다. 지금생각해보면 겨울까지 기다렸다가 작업할 걸 그랬습니다..ㅎㅎ
이번 IPMS 전시회에서 실물 보고 더 감동 받았습니다 전에 올리신 다른 작품들도 포함해서요~~^^
모듈레이션 보다는 차라리 애니 도색을 하셨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제가 실력이 부족하여 이정도가 한계였습니다.ㅠㅠ 조언 감사드립니다.
삭제된 댓글입니다.
잉여코더
판쳐 포!~~
헐 ㄷㄷㄷㄷㄷ입이안다물어지네요 너무멋져요
감사합니다^^
미쳤당 ㄷㄷㄷ
완성하고나니 너무 무겁고 거대해서 어디 들고다니기가 민망합니다.ㅜㅜ
..
감사합니다^^
헐 포르쉐 타이거를 그냥 만들어 버리셨군요....
지금은 어뮤징하비에서 걸판과 비슷한 사양을 판매하고 있지만, 제가 제작했을 당시에는 키트가 없어서 개조를 해야만 했습니다.ㅜㅜ
중간부터 양갱같다 싶었는데 제작자분마저 그렇게 느끼셨다닠ㅋ
녹차맛 양갱이 같습니다^^
ㅊㅊㅊㅊㅊㅊㅊㅊㅊㅊㅊㅊㅊㅊㅊㅊㅊㅊㅊㅊㅊㅊㅊㅊㅊㅊㅊㅊㅊㅊㅊㅊ
감사합니다!!
진짜 대박이네요. 잘 봤습니다. ㅎㅎ
재밌게 봐주셨다니 감사드립니다.^^
독일전차가 멋지긴 하죠. 눈 호강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에도 걸판에 등장했던 인상깊었던 장면이나 일러스트를 보고 디오라마를 만들어보겠습니다^^
이게 그 5단 멀리뛰기....
애니메이션에 등장한 장면은 전차와 전차 사이의 거리가 너무 멀어서 디오라마 제작시에는 전차간의 거리를 좀 좁혀서 만들었습니다..^^:
오지고요 지리고요
감사드리구요!!
군신!
기억에 남는 장면이라 재현해보고 싶었습니다^^
진짜 개미춌따;;;;;
감사합니다! 완성하기가지 힘들었지만, 완성하고 나니 놔둘곳이 없어서 고민입니다.ㅜㅜ
멋집니다. 드래곤 포르셰 티거는 초기형과는 많이 다른 형태라 거의 새로 만드는 꼴이었을텐데 대단하십니다. 이탈레리에서도 포르셰 티거 초기형 키트가 있지만, 차라리 못구하신게 나을수도 있는 품질입니다. 워낙 오래된 키트라 형상이나 분할, 조립성, 디테일이 모두 기대 이하였습니다. 전차 5대를 한번에 작업하시느라 들어간 수고가 대단했을것 같습니다.
아! Bt-42와 퍼싱 격돌하는 디오라마 만드셨던 분이시군요! MMC때 너무 재미있게 봤습니다! :)
감사합니다. 잘 보시면 전차 6대에 피규어2개가 사용되었습니다.^^ 앞으로도 걸판 관련 디오라마를 제작하려고 생각중입니다^^
아 정말 박수 없이는 볼 수 없는 작업기 ㅠㅠb
감사합니다! 완성하고 진이 빠져서 다른 프라모델은 당분간 만들기 힘들 것 같습니다 ㅜㅜ
너무 멋집니다 ㅠ
감사합니다^^
삭제된 댓글입니다.
전투공병
완성도가 많이 부실하지만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20kg 녹차맛 양갱이 ㄷㄷ
위급할 때 오함마로 쓸 수 있을 것 같은 디오라마 입니다+_+
인간을 뛰어넘은 도움닫기 없는 멀리뛰기를 보여주신 미호 대장님
도움닫기 없이 뛰는 장면은 정말 멀리뛰기 선수 못지않은 장면이였습니다.
이것은 좋은 물건이다... 대장님은 동료를 버리지 않아요...
리더와 보스의 차이를 보여준 것 같습니다+_+
와아~ 하고 보다가 2년.. 추천합니다.. 그리고 도색전 사진도 느낌이 있네요.. 정비중에 출격한 느낌입니다...
제가 손이 느려서 시간이 많이 걸린 것 같습니다.단색으로 도색하면 빨리 완성할 수 있지만, 입체감이 부족할 것 같아서 여러 색을 이용해서 도색해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머리속에서 애니 테마송 울리면서 장면이 떠올라 거짓말 안하고 눈물 납니다.추천 박습니다.......
추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걸판에서 기억에 남는 장면을 디오라마로 제작해보려고 합니다^^
해주신다면 최종장 1화 함정에빠진 오아라이 고교 디오라마 나 극장판 전학생 장면요^^무리겟지요....
정말 감탄밖에 안나오는 멋진 작픔이에요 특히 도색을 하니까 페이퍼모델같은 느낌인데 무게감까지 느껴진다니 정말 대단해요
감사드립니다. 도색에 많은 시간이 걸렸지만, 공들인 시간만큼 나중에 완성했을 때 보상받는 느낌이 들어서 저는 만족하고 있습니다^^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앞으로도 더 만들다보면 실력이 좋아지겠지요..? ^^
지금도 충분히 맛있어 보이는 녹차양갱(?) 장인이신걸요~ ㅋㅋㅋㅋ 물론 더 좋아지실거라고 봅니다! 더 멋진작품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정말 대작이네요~!
감사합니다^^
금일 전시회장가서 실물을 봤습니다. 대단하시네요
앗..현장에 오셨었나요? 직접 와서 구경해주시다니...감사드립니다.ㅠㅠ
우와!! 엄청난 인내가 느껴지네요. 제작 2년에 후기작성 1년 아니신가요? ㅎㅎ
감사합니다^^ 후기작성도 한시간은 걸린 것 같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val5LZ-YURo BGM을 깔고 보면 감동이 2배
링크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만들어 보겠습니다^^
딴소리지만 애니에서 저 장면 되게 이상했슴. 딴 놈들 구경만 하면서 말로만 응원하고 주인공 혼자 뛰어 넘어감. 그런데 연출로는 감동적으로 꾸며놓음... 응원만 하지 말고 같이 좀 도와줘야지!!
다같이 나와서 구해주지 못한 것이 좀 아쉽게 느껴졌습니다..ㅜㅜ
대작중에 대작이네요 대단하십니다
감사합니다^^ 이번에 이런 큰 디오라마를 만들고 느낀점은... 큰 디오라마는 다시는 만들지 말자 였습니다..ㅋㅋ
어제 전시장에서 뵈었던 불프 이루릴입니다. 역시 오른쪽 갈줄 알고있었는데 당연히 오셨네요.^^ 만나뵙게 되어 정말 영광이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른쪽 갈 줄은 몰랐는데 너무 기쁩니다. 저또한 이루릴님의 멋진 작품 잘 봤습니다! 다음에도 인사드리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IPMS때 실물을 봤는데 최고였습니다. 이정도로 노고기 따르는지 몰랐네요.
초대작이내요. 대박입니다. 인형이 해치를 살작 열고 본다던가 하는 부분이 몇군대 있으면 조금더 케릭터에니메이션과 잘 어우러지지 않을까 라는 생각도 해봅니다. (혼자만의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