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드디어 완성했네요. 1달남짓 걸렸네요. 저거 만드느라 다른거에 신경도 못 쓰고 제작하고 나서 보니 그래도 뿌듯하네요.
초보티가 나지만 그래도 나름 완성후에 보니 저 커다란 모델이 이젠 플라스틱처럼 안보이는군요. ㅎㅎ
처음엔 플라스틱 같아서 별로 였는데 프라모델 완성은 이런 기분을 느끼게 해주는군요. ㅋㅋ
이제 진열장으로 가서 전시 해 놔야 겠네요.
헬기 윗 부분의 전사지는 붙이다가 망쳐버렸네요. 프로펠러도 사실은 제작 중간에 뿌러져서 미치는줄 알았네요. ㅋㅋ
원래 프라모델 제작이 이렇게 힘든가요? 도색부터 해서 전사지 붙이는거 하나하나 가조립도 해보고 나야 뭘 먼저 해야 할지 결정되더군요.
처음엔 조립하다가 도색 때문에 다시 분리까지 했었네요 ㅎㅎ
그래서 처음부터 다시 ㅎㅎ
덕분에 많은 걸 배웠네요. 도색 부스도 구입해서 집 한켠에서 도색했는데 알고나니 재밌더군요. ㅋ
저런 전사지 하나 붙이는것도 일입니다.
겁나게 힘들었어요. ㅜㅜ
그냥 물로 불려서 붙이기만 하면 안되더군요. 전사지를 얇게 해주는 것도 발라야 하고 접착제도 붙여줘야 하고 그렇더군요.
그래도 이젠 완성이 되었으니 다른거 하나 조립하는거 도전해보고 싶네요. 담엔 뭘 해야 할지 고민중입니다. ㅋㅋ
네~숙련자 작품 잘 봤습니다 이제 초보자 작품을 보여주시죠?! 스케일 프라모델을 도색을 병행하며 조립해야 하더라구요. 아무래도 건프라 같이 접착제 필요없는 프라처럼 가조립했다 분해할 수 있는게 아니라서 접착제로 붙여버리면 돌이킬수 없기 때문에 동체 조립전에 조종석을 도색하고 그 외에도 부분부분 먼저 도색하고 조립해야지 깔끔하게 되는데 초보자시라면서도 이정도면 정말 잘 만드신겁니다~!
초보작품은요?
네~숙련자 작품 잘 봤습니다 이제 초보자 작품을 보여주시죠?! 스케일 프라모델을 도색을 병행하며 조립해야 하더라구요. 아무래도 건프라 같이 접착제 필요없는 프라처럼 가조립했다 분해할 수 있는게 아니라서 접착제로 붙여버리면 돌이킬수 없기 때문에 동체 조립전에 조종석을 도색하고 그 외에도 부분부분 먼저 도색하고 조립해야지 깔끔하게 되는데 초보자시라면서도 이정도면 정말 잘 만드신겁니다~!
헐... 진짜요? 아~~ 부끄럽네요. 진짜 초보인디...
와 너무 멋있네요 헬파이어 단게 인상적이네요
원랜 메뉴얼 대로 안하고 헬파이어 하고 기관포 달라고 했는데 안되더라구요.
타미야 마크핏-스트롱 타입 써보세요. 데칼 붙이는게 너무 쉬워져서 이걸 진작 알았으면 싶더군요.
오~~~ 처음 들어보는 도구이름이네요 ㅋ
쏟지만 않으면 몇년은 씁니다. ㅎㅎ 데칼 붙일 부분에 먼저 바르고 그 위에 데칼 붙이면 되는데, 튼튼하게 붙기도 하고 곡면에 밀착도 됩니다.
감사합니다. 함 써볼께요.
블랙호크 다운~
역시 블랙호크 하면은 이영화만 생각 나네여
처음에 프라모델 샵 가서 저거 고를려고 점원에게 물어봤는데 모델이 뭐냐고 해서 "블랙호크다운" 주세요 라고... ㅋㅋ
유명하니 점원도 아 이거구나 쉽게 찾았겠네여 ㅋㅋㅋ 워낙 유명한 영화니
크기가 장난 아닌데 존경스럽네요. 한때 큰 꿈은 있었지만 완성한 모델 관리할 엄두가 안 나서 코비로 갈아탄 입장으로선..
저도 크기 때문에 망설였는데 어떻게든 되겠지 하고 도전한거예요 ㅎㅎ
헬기로 초보라니 ㄷㄷ 대단하십니다
감솨. 근데 디테일하게 보면 진짜 못 만들었어요 ㅎㅎ
루리웹 3대 거짓말 나 초본데 나 모쏠인데 나 폐도아닌데
와이쁘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