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이상하게 주말만 되면 아프네요... 토요일 일요일 모두 하루종일 아무것도 못 한 채, 밥먹고 약먹고 자고의 반복...ㅡ_ㅠ 이대로 주말이 사라지는 게 너무 슬퍼 약간 컨디션 회복된 김에 사진촬영입니다.
일단 미리보기 한 컷.
저렴하게 구입한 펄 핑크 스판드레스입니다. 잘 늘어나고 쫀쫀한 스판이라 입히기도 쉽고, 몸매도 잘 드러나 좋아요. 특히 펄 색감이 고급스럽고 사진발을 잘 받습니다 o_o)b
칵테일 파티에 어울릴 튜브탑 미니드레스 형태입니다. 가슴의 비즈는 포인트.
과감하게 등쪽이 좀 더 깊게 파였어도 좋았을 것 같아요.
펄 핑크 덕분에 무척 화사한 느낌입니다.
벽에 기대어서도 한 컷.
45도로도 한 컷.
미니 드레스라 쭉 뻗은 각선미가 돋보이는군요.
언제나처럼 벽에 기대어 걷는 척 하기.
오늘의 베스트 샷으로 마무리입니다.
아래는 늘상 그렇듯 색연필효과 샷들입니다. 반짝이는 원단과 색연필 효과의 궁합이 무척 좋군요.
글 읽어주셔서 감사 & 즐거운 일요일 저녁 되세요 >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