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발하는 박력!
역동적인 조형!
베이스를 이용한 분위기 연출까지!
세이버 얼터 -비왕철퇴-
(Saber Alter Vortigern)
흔히 흑화세이버로 많이 알고 있는 세이버 얼터의 '굿스마일'제! 『세이버 얼터 -비왕철퇴-』! 기존의 모습과는 완전히 반전인 검은색과 어두운 보라색으로 꾸며진 세이버로 이 제품은 특히! 역동적인 조형과 엑스칼리버의 이펙트로 인한 박력넘치는 모습이 굉장히 인상적이었죠! 그러나 그 뿐 아니라 광과 무광을 오가는 도색의 디테일함에서 더욱 하이라이트 되는 갑옷! 그리고 역동성과 볼륨감을 한 번에 보장해주는 치마까지! 거기서 또 내려가 보면? 날카로운 디자인에 역시나 번쩍이는 그리브와 샤바톤이 굉장히 돋보이네요! 무엇보다 베이스까지 활용해서 더욱 분위기 있는 연출을 해주는 효과! 전체적으로 취향을 제대로 저격하는 듯한 제품이라 굉장히 마음에 드는 제품이었습니다!
◈ 흑간지!
◈ 흑밥의 갑주는 대게 진하고 어두운 보라색에 핏줄같은 선이 그어져 있습니다!
흉악해 보이는 바이저가 상당히 인상적!
◈ 헤드는 바이저를 벗은 형태로 교체 가능!
◈ 동공지진!
◈ 사나워 보이는 인상에 초점만 남은 눈빛이 살벌하네요!
확실히 생각 이상으로 바이저를 벗은 모습도 참 좋지만!
◈ 미모의 알터 흑밥을 소장한 관계로
◈ 저는 바이저를 씌어주기로 했습니다.
...고멘
◈ 이렇게 보니 꽤 살벌한 나방 한 마리...
◈ 전신의 갑주는 저렇게 보다 흉악스러운 디자인에
보라색 갑주, 핏줄같은 선을 가지고 있습니다.
◈ 금속감의 도색이 상당히 멋진데
사진으로 찍으니 묘하게 입자가 두드러져 보여 아쉽네요 ㅠㅠ
◈ 반짝!
◈ 두툼한 사이드 스커트!
◈ 허리의 매끈한 광이 가장 돋보이는데 여기서도 입자가...
이건 뭐 GN드라이브도 아니고 크흑...OTL
실제론 훨씬 멋진 광태!
◈ 그래 이정도 매끈한! 그런데 여긴 오히려 먼지가 쪼꼼 보인다...
◈ 풍성한 볼륨감과 역동적인 모습을 책임지는 치맛주름!
◈ 그리브의 날카로운 디자인을 그대로 드러내는 치마의 재현도 인상적이네요!
◈ 사이드 스커트와 2장의 치마...묘하게 멋지다!
◈ 볼륨감과 역동성을 책임지다!
◈ 완전 멋져!
◈ 언제나 개성이 가장 크게 드러나는 신발!
아니 갑주니 샤바톤인가...?
맞나?
◈ 치마 밑으로 드러나는 훌륭한 그리브!
◈ 굿스마일제도 베이스를 자주 해주던데 이번에는 그 어두침침하고 살벌한 분위기에 맞춘 베이스가 참 마음에 드네요!
◈ 베이스의 한 귀퉁이에는 이와 같이 등장작품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의 로고가!
◈ 가장 큰 박력을 주는 이펙트 파츠!
사실 원작중 흑밥이 등장하는 파트는 본 적이 없어서 뭔진 모릅니다.
이게 비왕철퇴인가? 기술명인건가...?
◈ 검의 이펙트 파츠는 기존의 엑스칼리버의 반전색을 띈 모습으로 교체가 가능!
◈ 깔끔하게 디테일이 잘 들어가 있네요!
◈ 의외로 검을 든 모습도 괜찮지만!
◈ 검도 이미 두 자루나 있고
◈ 그러니 이 제품만의 독특한 이펙트 파츠를 적용시켜 놓기로 했습니다.
보라색과 남색, 검은색이 조화된 모습이 상당히 이쁘네요!
◈ 흑화 세이버!
◈ 마무리는 소장중인 흑밥들과 함께!
언제 흑밥 신주쿠 버전이 발매될 때가 기대되네요!
이 부채가 생각납니자
막짤 왼쪽 세가 흑밥 경품치고 참 이쁘죠 셋다 같이두니 보기 좋네요
정말 멋진 피규어네요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