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 _ 링크
이번에 집어온건 판타지 게임의 얼굴마담 여관주인 (아저씨) 입니다.
기본 모습 찍는걸 잊어서 부랴부랴 찰칵.
검게 칠하니 얼굴이 안보였습니다.
조바심에 밝은 색을 바로 덮어 버렸는데 이게 나중에 큰 실수가 되어버립니다..
완성한 사진..생각보다 덕지덕지 발라지고 몇몇 색은 뭉게져 버렸습니다.
필사적으로 수습해서 어찌어찌 사람 형태는 갖추게 되었습니다
뒷부분과 하반신은 정석대로 차분히 색을 올려 작업이 수월했습니다.,. 정말 많은것을 배운 킷..
정면에 두고 왼쪽 얼굴로 보면 인상을 쓴 아저씨가 됩니다.
...정면도 그렇네요
크기비교를 위해 동전을 캐스팅. 참고로 이 각도에서의 흐믓해 보이는 표정을 가장 좋아합니다. "오 왔는가? " 싶은 느낌이 들어서 말이죠..60%는 뽀록입니다
첫 작인 드워프와 함께.. 역시 기본기는 중요한 것 같습니다..또 재료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