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인치] 드럼통 제작.

[사악한 장난감]

드럼통 제작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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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드럼통 제작기입니다.

이미 전체 도색은 완성되엇고

추가적으로 녹이 슨 표현을 해보앗습니다.

뚜껑부분에 캔 뚜껑을 추가하여 드럼통 여는 손잡이? 느낌을 표현하엿습니다.

처음에는 은색으로 치핑기법으로 도색을 해준후 그 위에 녹슨 표현으로 도색을 하엿습니다

그러나 처음부터 녹 슨 표현 도색을 망쳣습니다.

갈색이 없어서 빨간+검정 섞어서 갈색을 만들엇는데,

색 조절을 잘못해서 붉은 끼가 강하게 되버렷네요ㅠㅠ

그래서 첫 도색 후 건조 한 다음,

 두번재 도색을 진행햇습니다.

두번재에는 오렌지 색과 검정색을 섞어 진한 갈색? 으로 만들고

덧칠해주엇더니 나름 녹슨 표현이 들어서 만족스럽네요.

뚜껑도 같은 방식으로 햇습니다.

은색으로 치핑 기법 도색 후, 빨간+검정=붉은색이 강한 갈색으로 도색하고

건조 후, 오렌지+검정=짙은 갈색으로 덧칠하엿습니다.

기존 국방색은 거의 보이지 않네요ㅠㅠㅠ

드럼통이 너무 더러워졋네요ㅠㅠㅠ

뭔가 아쉬움이 남지만 어느정도 만족하네요.

추후에 시간나면 찌그러진 모습의 드럼통을 하나 더 제작할 에정입니다

이제 나무 바리게이트를 제작할 생각입니다.

 

 

[물랭드라갈레트]

드럼통은 터질 운명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