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흰색으로 칠해봤는데 이번에는 흑세라복으로 칠해봤습니다.
이건 작업 중 사진입니다. 백세라복 버전으로 한번 작업해봤고 카라 부분도 같은색으로 도색할거라 쉽게 할 줄 알았는데
마스킹 삑사리, 도료 트러블에 실수로 표면에 순간접착제가 묻는 등등 크고작은 사고가 많았고 결국 다시 재도색하면서
시간이 엄청 걸렸습니다
제가 원한건 알터의 마스터 아르토리아와 같은 느낌이었지만.......
비교해보니 제가 작업한건 그라데이션이 너무 없네요;; 저의 한계입니다. 다음에 더 잘 해보도록 해야죠
(사실 소매와 카라에 마스킹으로 흰색 두 줄 넣는 것만 해도 충분히 빡쎘습니다0
이 아래로는 스크롤 내리시면서 사진 보시면 됩니다.
내리기 전 후방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잘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