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탄이었던 몬드편 피규어가 매우 만족스러워서 2탄인 리월편도 구입한 트레이딩 피규어 입니다.
발매한지는 좀 된 것 같은데도 재판을 기다려야 했던 것인지 예약해놓고 잊고 있으니
오늘 도착했네요.
박스는 모아두진 않을 예정이라 세팅하고 사진만 열심히 찍어봅니다.
개봉하면 각 피규어의 미니카드와 피규어본체가 들어있습니다.
우선 박스를 전부 열어서 미니카드부터 모아줍니다.
따로 조립 메뉴얼은 없으니 나중에 피규어 조립할 때에 참고하기에도 좋습니다.
남녀 캐릭터 비율은 3:3으로 1탄인 몬드편이랑 같네요.
세트로 모으라고 생각을 잘 한 것 같습니다.
그럼 아래로 쭈욱 피규어 사진 갑니다.
중운은 양손검은 없이 부적을 든 모습입니다.
배경에 얼음 원소 모양이 있는 것이 특징이에요.
행추가 참 이쁘게 나왔습니다.
1탄의 몬드편도 그렇고 이 피규어 시리즈는 손에 무기를 들려 줄 때,
딱 들어 맞는 느낌이 매우 좋습니다.
매우 정밀하게 잘 뽑아내었어요.
종려는 전용무기인듯 아닌듯한 그 창과 함께 나왔습니다.
다음은 감우 입니다.
개인적으로는 활을 들고 나왔으면 했는데
그건 아니라 좀 아쉬웠지만 이쁘네요.
각청은 표정이 매우 귀엽게 나왔습니다.
배경에 번개 이펙트도 있어서 마음에 듭니다.
가챠에서 나오면 모두가 환호성을 지르는 치치입니다.
모두들 너무 좋아하는 거 같아요.
마지막으로 단체샷 입니다.
개당 가격이 꽤 비싸다는 생각이 들면서도
피규어 퀄리티가 워낙에 좋게 나온지라 만족감을 채워주는 그런 시리즈입니다.
무엇보다 귀엽습니다.
치치야 사랑해
모두가 사랑하는 치치입니다
종려 말고는 궁쓸때 모습 같네요.
종려만 에어로빅 하는 자세를 하고 있어요
평타모션 저거 나름 간지나는건대 멈춰두니 머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