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품 파규어의 신 타이토에서 나온 사에카노 카스미오카 우타하를 구입했습니다.
최근 조형으로는 스케일 피규어 부럽지 않다는 평가를 받는 타이토 제품답게 우타하 얼굴 조형이 아주 잘 나온 제품이죠.
지금까지 2만원대 경품 피규어에 이런 포장이 되어 있는 제품은 처음 봤습니다.
파츠는 본체 튜브(딱딱한 플라스틱), 받침대인데 본체 조형은 얼굴이 정말 잘 나왔습니다.
비싼 스케일 제품 중에도 얼굴이 아쉬운 제품이 많은 우타하인데 정말 잘 나왔네요.
피부 도색도 싸구려티 없이 아주 깔끔한 살구빛입니다.
단점이라면 역시 크기가 작아 조금 디테일이 떨어진다는 느낌이 드는 부분이겠네요.(신체 조형이 좀 단순한 느낌)
그 외엔 가성비 최고네요.
역시 타이토는 경품 피규어의 신입니다. ㅎㄷㄷ
경품 기준으로 좋네요...ㅎㅎ 발톱 색칠하고 싶네요...
너무 작아서 미세붓으로 하셔야 할 듯요
이 시리즈는 별관심 없었는데 상당히 잘나왔네요 ㄷㄷ
넹 저고 타이토랑 인연 없다가 이거 섬넬보고 뻑가서 주문했습니다
저도 이 시리즈는 다모으고 있는데 가성비 최고인 제품입니다
전 사에카노 자체는 안 봐서 그냥 취향인 우타하만 ^^
타이토 요새 사이즈가 좀 줄었더라구요
오 글쿤요. 미쿠 시리즈는 이것보다 큰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