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 완전하지 않고 어색한 점 이해해 주셨으면 합니다. 지인의 부탁으로 딱 만원 받고 작업했고 원래 업로드 할 생각이 없어 당사자에게 확인 차 찍은 사진 밖에 없어서 그렇읍니다. 사실....평소에 업로드 하는 것도 아재처럼 올리긴 합니다. 아무튼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름대로 연구해서 피부 질감 살리고 [이렇게 해드리면 댐?] 했더니
NO! 노말하고 순수한 메츄리의 순정을 그려주셈!
해서.,..
그럼 그냥 POP UP 캐 도색 처럼 그런 느낌? 하니...
NO. 노멀하지만 느낌있는 거.
라고 하셔서 그냥 달치고 받으라고 했습니다. 모든 사진은 그냥 의뢰자의 의도대로 작업하며 핸드폰으로 찍은거라 허접해도 이해해 주세여...ㅠㅠ
야. 머리 맹글었다. 어때. 라고 물으니....
웨더링 좀 넣어줘(정확히는 이렇게 말했읍니다. "그 머야. 음영이라고 하나? 그거 좀 늫으 바")
라고 해서 이제 무시허고 작업 했습니다. 저는 전문가 축에는 끼지도 못하고 아마추어라고 말하기에도 택도 없는 아저씨이지만 그래도 나름대로 자존감?이랄까...자신감은 아니지만 나름대로 노력하는 노인이라고 생각은 하기에
의뢰고 지인의 부탁이지만 제대로 하고 싶은 욕심도 있고 해서 이래저래 해봤습니다.
사실 한번 실패해서...결합부 보시면 보이시겠지만 전부 지우고 다시 했습니다. 너무 맘에 들지 않더라구요.
이러면 어때. 라고 했더니. 나름 만족하십니다. ㅎㅎㅎ
저 치마가? 짤려있는 건 의뢰자의 요구입니다; 제 취향이 아닙니다. 그리고 저는 핫토이 외 완성품을 좋아하지 치마를 잘라내고 이런거는....암튼
아주 부족한 거지만 의뢰자는 만족합니다.(사실 도색하지 않아도 치마만 자르면 되지 않았나....싶기도)암튼 오랫만에 작업했고
이게...업로드용 사진이 아니라 확인 차 올린 사진 밖에 없어서 다소 부족한 점은 너그럽게 이해해 주셨으면 합니다.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흰색이네요
저도 이거 문방구 시리즈였나? 사고싶었는데 도색을 할줄 몰라서 구매할 엄두를 못냄.... 도색해서 나오면 얼마나 좋을까 히잉... 그럼 비싸겠지...
아무래도 단가가 안 맞아서 그런 듯합니다. 크기는 작아도 도색 완성품이면 가격이 화악~오를테니까요
흰색이네요
ㅋㅋㅋㅋㅋ 이게 나올 줄 알았습니다
피부 베이스로 회색 서페이서 쓰는거 별루입니다. 흰색이나 혹은 파스텔톤 옐로우나 핑크 서페이서를 써보세요
아이고...정확하게 보셨습니다. 그래서 다 지우고 핑크로 뿌렸습니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