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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편 명작입니다. 3편은... 로보캅이 날아다니니까 최고입니다.
1987년작 로보캅은 순직판정난 경찰을 생체부품으로 쓴 사이보그죠. 뇌를 생체 CPU로 사용하고서 경찰에서 로봇처럼 쓰다가, 지워진 줄 알았던 기억이 되살아나면서, 인간으로써의 정체성을 찾는게 로보캅 1편의 스토리입니다.
크..... 지동캅 교장 선생님
라때는마랴 얘가 아이언맨였어
개인적으로 1은 인간과 로봇의 경계는 뭔지 생각하게 해 준 명작이었고 2는 라이벌이라 할 수 있을 케인 기체의 등장으로 액션영화로 재밌게 봤고 3는 내용은 기억 안나고 플라잉로보캅만 남아있음
경찰 재직중 불의의 사고로 불구가 됐는데 사이보그로 개조해서 경찰 로보트로 만드는 슬프고 잔인한 영화죠
그건 2014년 리부트판.
최느낌
1987년작 로보캅은 순직판정난 경찰을 생체부품으로 쓴 사이보그죠. 뇌를 생체 CPU로 사용하고서 경찰에서 로봇처럼 쓰다가, 지워진 줄 알았던 기억이 되살아나면서, 인간으로써의 정체성을 찾는게 로보캅 1편의 스토리입니다.
오리지날 로보캅의 머피는 장기랑 손도 총에 맞아 순두부 수준으로 박살난 대다가 머리에도 총을 맞아 구멍까지 날 정도로 손상이 심하게 죽은 경찰을 부품으로 쓴 거라 불구인간을 개조한거하고는 거리가 멉니다....
3편 스토리는 좀 애매하긴 한데 저 등에 장비랑 총은 간지였죠.
라때는마랴 얘가 아이언맨였어
개인적으로 1은 인간과 로봇의 경계는 뭔지 생각하게 해 준 명작이었고 2는 라이벌이라 할 수 있을 케인 기체의 등장으로 액션영화로 재밌게 봤고 3는 내용은 기억 안나고 플라잉로보캅만 남아있음
재패니스 사무라이 사이보그가 나오는 괴작.....
모데로이드 로보캅 케인 사놓고 아직 조립도 못하고 있는데 로보캅 보는 순간 매칭시켜야겠다는 생각에 질러야겠다 했는데 생각해보니 핫토이군요....
의자랑 같이있는거 많이 탐나던데
1,2 편 명작입니다. 3편은... 로보캅이 날아다니니까 최고입니다.
1,2,3편다 극장에 봤네요...3편은 고딩때 봤는데 WTF하면서 봤어요...그러고보니 TV판도 잼났었는데
아빠: 히익
크..... 지동캅 교장 선생님
1편 보고서 잔인했는데, 나중에 성인되서, 그 감독의 필모그래피 보고선 '아...'했음.
머리가 살짝 큰 느낌이 있는데.. 오랜만에 유튜브로 로보캅 리뷰 보니 원작도 머리가 살짝 큰 느낌이 있더군요. 예전엔 로보캅 움직이는거만 봐도 그냥 멋있기만 했는데 ㅋㅋ 진짜 핫토이는 퀄리티 죽이네요.
원래 촬영되지 못한 계획대로라면 로보캅 OS 어중간하게 베낀 오토모와 멋진 싸움연출이 되었을텐데. ㅋㅋㅋ 영화 호불호는 갈려도 로보캅3 팬들도 제법 많아서 그런지 핫토이 버전도 굉장히 잘 뽑혀나왔네요.
로보캅 1 정도는 지금 봐도 아주 흥미진진할 것 같은데...한 번 보시는 것도
죽든살든 넌 나와 함께 간다
저 기관총 팔에 붙이라고 적당한 위치를 딱 잘라준 사무라이니뮤
영화는 괴작이지만 제트팩은 쩔었어
입을 쏴!!!
사실 입도 강철 프레임에 실리콘 비스므리한 유사 피부를 덧댄거라 입 맞아도 다른데랑 똑같음.... 로보캅 입도 터미네이터 피부같은거라고 보면 됨.
그러고보니 로보캅의 방어력은 아무리 생각해도 오락가락 하는 이유로는 예산문제 때문에 벌어지는 게 아니었을까 합니다. 아무리 잘 제련된 금속이라도 누적된 피로가 쌓이다보면 깨지거나 부숴지거나 찌그러지는 걸 피할 수 없고 로보캅에 관한 예산이 언제고 고품질의 몸체를 유지할 수 있었을까를 생각하면... 로보캅을 만든 원제작자도 없어지면서 머피를 맡는 사람은 누구였다고 봐야할까... 하는 생각도 들더군요. 생각해보면. 디트로이트 시티의 범죄는 도대체 얼마나 심각한걸까 합니다.(...)
아빠가 첨에 영화 포스터 가지고 왔을떄 진짜 멋있었는데 친구들이랑 영화 몰래보고 어린맘에 한동안 충격먹음 ㅋㅋ 하지만 나의 첫 히어로는 로보트캅!
OCP의 자산입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