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피규어 아틀리에 입니다.
으음.... 오래간만에 레진킷 도색으로 글올리네요.
최근 도색보다 원형쪽 일이 너무 많아서 도색을 많이 못했습니다 ㅠㅠ
전 원래 원형사도 아니니까 이제 원형쪽은 좀 손떼고......
이 강시 레진킷은 도색완성품이랑 레진킷이랑 두가지로 나온걸로 알고있습니다.
강시로 검색하니 도색 완성품으로 구입하신분도있네요!
작례랑 달리 에어브러쉬로 핸드페인팅 하지않고 마스킹으로 색을 분할 해봤습니다.
그리고 심심한 부분에 그라데이션과 펄같은것도 추가 해봤습니다.
1/4라서..... 큽니다.
일단 박스! 큽니다!
핫핑크색 우리들 체어가...
큰 부품들이라 도색은 아주 편했습니다.
무거워서 들고 있기가 힘들었을뿐.....
다.. 헤진 작업복 소매가....
시체가 왜 홍조가 필요하나 싶지만
뭐 작례에도 있었고 있는게 더 이쁘기도하니까.... ㅋㅋ
눈은 데칼이 2종 입니다.
데칼이있으면 적극 사용합니다.
저는 눈을 잘 못그리기도 하지만요.....
"유광 클리어 세이브 건조"
이걸 할 시간적 여유가 없어서요. ㅠㅠ..;;;
뭐 살색도 아니라서 그다지 주의 할건 없지만
그래도 좀 뒤를 조심해야하므로 간격을 좀 뒀습니다.
이상 이런 피규어였습니다.
예쁘네요 복장이 ㅗㅜㅑ한데 정말 잘만드셨어요
감사합니다 ^^
팬티...는 없나요?
그..아...아쉽게도 팬티였으면 이미 올렸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