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 게시글에서도 말씀드렸비만 커뮤활동이 익숙하지 않다보니 ^^; 모바일로만 글을 작성해서 조금 읽기 불편하실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넓은 아량으로 이해해주시고 재밌게 봐주세요.
우선 베이스와 하부 선반 & 기체의 작업은 거의 마무리단계입니다.
아무래도 1/6 스케일을 기준으로 만든 작업물이다보니 핫토이 피규어(1/6 scale 액션피규어) 크기로 비율을 한번 살펴봤습니다.
고증상 나와있는 크기 스펙을 전부 지켜서 제작하려고 노력은 했습니다만 :) 아무래도 3d작업이 없는 순수한 수제작(?)이다보니 조금씩의 오차는 아마도 있을 듯 싶습니다.
작은 디오라마 베이스 타입을 추가하여 작업했기에 거치대가 견딜 수 있는 무게의 한계가 있는지라 .. 구현하려다가 뺀 디테일들이 조금 있어서 아쉬움이 남네요.
어쨋든 주인공들은 구현이 얼추 마무리되었으니 ,
하단 선반이 조금 심심해보여서 조금 꾸며봤습니다.
뚝딱뚝딱 만들어버리고 싶었으나 사실 기체보다 하부 선반 디자인이 더 힘들었던 것 같아요.
아무래도 스타워즈의 느낌을 담아내고 싶었으나.. 너무 과도한 디테일은 지양하고 싶었거든요^^;
기체와 디오라마 베이스 , 그리고 하부선반까지 쭉 이어지도록.. 감상의 포인트가 흐트러지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에서 조금 손을 써봤습니다.
칠흙같이 어두운 우주공간 속에서 태양빛을 받아 살짝 비춰지는 우주선 기체의 느낌을 표현해보고 싶었으나 언제나 느끼는 건..
" 빛을 적절히 조절하는 것은 정말 어렵다.." 였습니다.
어설픈 창작의도.
부끄러움이 몰려오네요.
디테일 작업을 끝내려고 생각했습니다만 손을 댈 수록 더 손이가는 전형적인 재밌지만 끝이 없는 타입의 작업물...😅 그냥저냥 넣을 것 만 넣고 뺄건 뺀다는 마음으로 작업해봅니다.
동시에 진행중인 작업들이 많다보니 이녀석에게만 시간을 쓸 수는 없어서...ㅠ
Led 작업도 설렁설렁 마무리..
이번 작업기에서는 완성된 작업물을 업로드하고 싶었는데 늘어지게 한번 더 올려야할 것 같습니다 :)
스타워즈는 끝판대장을 작업하고 있다보니 이녀석에겐 더 많은 작업 시간을 배정하기가 어렵네요.
하핫 아직 밑작업중이라 :) 아마도 4월달쯤엔 완성된 기체를 보여드릴 수 있을지도...
그나저나 밀팔 pg 정말 비싸네요..ㄷㄷ.. 1/6 밀팔을 만들고자 지금 한창 동시 작업중입니다:)
저 원통이 어느 부분인진 아실만한 분들은 아실지도 모르겠습니다.
하! 말이 길었습니다.
그간 타이파이터 작업과정 조금 요약해서 올려보고 그럼 곧 다시 뵙겠습니다.
그럼 다음 작업기에서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내가 시방 뭘 본거지.
우와 정말...멋있어요~
우와 정말...멋있어요~
감사합니다 :)
우와 ㄷㄷㄷㄷ 어떤일을 하시는거죠? ㄷㄷ 대단하십니다
하핫 감사합니다. 재밌게 즐겨주세요🙏🙏
찢었다
😅😅😅
내가 시방 뭘 본거지.
재밌게 즐겨주세요 :)
도대체 무얼 보고 있는걸까...
😅😅
스타워즈에서 비행기 영상 보면서 보면 헉 할 것 같습니다. 정밀 잘 만드셨네요.
감사합니다 재밌게.즐겨주세요:)
개쩔어요. 다음번엔 1:1 스케일 스타디스트로이어를..
하핫 언젠가 그에 걸맞는 작업프로젝트와 작업료를 주신다면....🤣🤣 감사합니다
PG밀팔이 30만원 가까이 하죠?;
아 저는 그냥 n사 포털 검색으로 검색하니 40만원이 최저가......ㅠㅠㅠ 그냥 그것을 구매했습니다^^;
대구 하비랜드에서 28만에 본거같습니다..
PG 밀팔이 비클모델로 보이는 1/6 스케일의 패기...
평소에 모델생활을 하지않다보니 ^^; 막연하게 PG사이즈를 크게만 생각했었는데.. 생각보다 작더라구요😭😭... 그래도 하루이틀 재밌게 조립하며 반다이 키트들을 많은 유저분들이 사랑하시는 이유를 알 것 같았습니다.
너무 대단하셔서 말이 안나옵니다 1/6 밀팔을 만들다니 혹시 무슨일을 하시는 분이세요? 원래 이런 모형 만드시는 일을 하시나요? 만들 생각을 하신 것 자체가 충격이라서요ㅋㅋㅋ
캬 막짤 ㄷㄷㄷ
마지막 사진에 포메라니안이 거대하고 타이파이터가 귀여워요.
타이 파이터 하면...90년대 PC 겜으로 타이파이터 EA였나..웨스트우드 였나... 정망 잼나게 했는데.. 저떈 저 뱅기 이름이 그건지도 모를떄 였다는게 함정..ㅋㅋㅋ 엄청난 크기군요..무슨 인공위성 같네요
스타워즈 팬으로써 추천을 안할 수 없네요! 멋집니다!
.........방금 반다이 1/72 타이파이터 만들었는데 오른쪽에 떳길래 오 운명인가싶어 들어왔는데 뭐지 이건...
저걸 이제 6배만 크게 만들면...
첫짤 보고 스파이더맨 때문에 순간 "어 선생님 1/6이 아닌 것 같은데요?" 라고 생각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슨무슨 법에 따라 타이파이터 10장 + 멍멍이 10장 올려 주세요.
스타워즈 영화 찍을때 미니어쳐 촬영으로 될 정도의 퀄리티네요.
안에 채워지는건 전선일까요 화약일까요
와 개쩝니다 댕댕이도 커엽네요
Sienar Fleet Systems 복지 좋나요?
역시 덕질의 끝은 부동산 ㅜㅜ 저런 큰걸 놔둘 공간이 부럽...
어우 너무 멋집니다.
ㅎ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