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영화 '트랜스포머 범블비'에서 등장한 '사운드웨이브'입니다.
영화 초반과 중반의 회상(?)씬에서만 짧게 등장하지만 큰 인상을 주었던 로봇이죠.
비클
극 중에서는 로봇 모드로만 나오고 변형은 한번도 하지 않았기 때문에 완구 오리지널 기믹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런데 비클의 정체를 모르겠습니다. 딱지 같기도 하고......
로봇 모드
정말 멋지게 잘 나왔습니다. 프로포션도 딱 잡혀있고, 덩치가 조금 있는 체형을 가지고 있습니다.
왼쪽 어깨 위의 버튼을 누르면 가슴이 개폐가 됩니다.
안에 래비지라는 로봇을 수납하게 되는데, 본 제품에는 들어있지 않습니다. 즉 따로 사야한다는 거죠.
그렇지만 저는 없기 떄문에 그냥 열린 것으로만 만족하고 있습니다.
옵티머스가 혼자서 무쌍찍다가 래비지한테 뜯겨나가는게 인상 깊었죠 너무 멋집니다.
영화에선 짧고 굵게 등장해서 기억이 더 남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