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말해서.. 코스하는거.. 진짜 솔직히 말해서.. 정말 이상한 분들도 있습니다.
이상하단 표현보다는 안어울린다는 표현이 더 맞겠지만요..
게시판등에 올라온 사진을 보고.. 진짜 솔직히말해서.. 배꼽빠지게 웃은 적도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코스동호회 게시판보면.. 솔직히 정말 안어울리는대.. 마치 이쁘다, 멋있다
는 등의 리플이 달리때 많이 있습니다..
그분들이 코스준비하느라고 얼마나 노력했는지.. 그분들이 악풀달면 얼마나 마음
아플지.. 생각하면.. 차마 웃기다, 이상하다는 말을 쓸수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어느 순간서 부터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이건 아니야... "
진짜 솔직히 말해서.. 안 어울려요.. 심지어는 웃겨요..
그런대.. 예의상 형식상.. 멋있다 이쁘다고하는거.. 그게더 가식적이란 생각이 들더군
요
어떤분이 그러더군요.. 코스는 마음이라고..
하지만.. 현실에서는 마음만으로는 살수 없는 거잔아요?
자신의 세계에만 빠져서.. 남들과 공명할수 없는.. 자기 자신의 세계에만 빠져서 살
게되는 걸.. 자폐증이라고 한다고 하죠..
한가지만 질문하겠습니다..
저의 생각이 잘못된건가요.. 저만 이렇게 생각하는 건가요 ?
여러분들의 솔직한 대답을 듣고 싶군요..
동감.....-_-
그런거죠..뭐..꼭 잘생겨야 싱크로가 높은 건 아니지만..웃긴 건 어쩔 수 없죠. 뭐...그냥 웃기면 웃으세요..?음..웃긴 걸 어떡해. 웃기잔아.ㅠㅠ
악플만 달지않는다면 혼자 깔깔대고 웃는게 뭐 나쁜가요. 이제 판타지의 세상이 올거예요. 자기자신의 세계에 혼자 빠지는게 아니라 공유하는 사람들의 세계가 오는거죠. 꼭 자폐증이라기보다는 적극적인 취미생활이라고 생각합니다.
웃긴 건 웃는 거죠..그치만 댓글은 정중하게 달아얍죠. 설마 남 게임하는거 뒤에서 보면서 비웃는게 정상이라고 생각하시는건 아니겠지요?;
동감./격식차리는 거죠ㅣ.
동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