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 좀처럼 더워서 못나가다가
가을이 왔길래 잠시 소풍을 나갔습니다.
공원에서 누워있던 아이인데, 일본의 껄룩이 답게 다가와서 막 삐대네요 ㅋㅋㅋ
너무 귀엽...
사진 쭉 보시죠!
카메라 들이대니까 오히려 다가오는 아이
아주 찍으라는듯이 앞에 누워주네요 ㅋㅋㅋ
고냥아 무슨소리야? 씻다니? 왜?
피곤하면 자
느야앙
미묘입니다 미묘. 귀여워요
의도치 않은 윙크샷
아주 집까지 따라올 기세였네요.
근데.. 일본을 언제 떠날지도 모르고 냥택당하기엔 얘한테 너무 미안하니
마음을 접어봅니다.
촬영은 캐논 오막포(5D Mark IV)
랜즈 - 시그마 70-200 F2.8 OS DG SPORTS
입니다.
일본 떽껄룩이라니
약 80%가 개냥이라는 그 일본껄룩입니다
진짜 미묘 네요 ㅎㅎ
이쁘죠 ㅋㅋ 길냥이 치고도 깨끗하고 이뻤어요
ㄷㄷ 바디랑 렌즈가
원래 업인지라 장비는 좋은거로 가지고 있어요 ㅎㅎ 랜즈는 좀 타협이 된것들이지만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