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여행] 체셔토깽이의 오사카 여행기 - 15 (나니와의 향수 츠텐카쿠)

[체셔토깽이]

체셔토깽이의 이전 여행기

오사카, 츠텐카쿠, 통천각, 신세계, 신세카이, 타코야키, 간사이

체셔토깽이의 블로그

가끔은 블로그도 합니다

[어딜가나난]

저 눔의 통천각은 볼때마다 촌스럽다고 느껴지네요...

하긴 워낙 오래전에 만들어진 전파탑인데다가
미관을 중시해서 지은게 아니라
실용성 위주로 지어진거라서 더 그런거 겠지만요.
오사카 다시 한번 가보고 싶어지네요.
오사카성을 못보고 온게 후회되서 ㅋ

[체셔토깽이]

저 동네 자체가 촌스러움의 극치죠ㅎㅎ
근데 그런 촌스러움이 매력적인 동네인거 같아요. 우리나라에도 저런 장소가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라는 생각도 들고요^^

오사카성..... 오사카엔 볼게 참 많죠... 오사카성은.. 개인차가 있죠^^;;;;;;;;
저도 못가본곳이 많아서 다시 가보고 싶은 동네에요ㅎㅎ

[reonhart]

촌스럽긴 해도 오사카스러움을 느낄만한 곳이군요.
저는 저런곳을 별로 안 좋아하지만, 부모님은 참 좋아할만한 곳이겠네요 ㅎㅎ

[체셔토깽이]

먹을만한 곳도 많아서 젊은 사람들도 좋아할만한 곳이에요.
근데 아무래도 진짜 젊은 사람들은 도톤보리에서 헌팅 중이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