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에 갔는데 사람이 입구부터 엄청 많더군요 ㄷㄷ
많아요 많아 ㅠㅠ
날씨가 너무 화창해서 엄청 더워요
습도가 높아서 그런지 한국보다 더 더운듯
잠깐 사진찍는데도 땀이 흐를정도 ㅠ
스파이더맨 앞에서 한컷..
줄이 진짜 깁니다. 기본 대기 시간이 2시간 ㅠ
근데 기다린 만큼 재미는 있어요
그나마 사람이 한산한 곳이네요..
쥬라기 공원 어트랙션입니다. 안에 사람이 들었겠죠? 막 돌아댕기던데 ㅎㅎ
드...등짝을 보자
원피스 레스토랑입니다.
원피스 음악도 계속 나오고 신나는 레스토랑입니다.
음식가격은 자비가 없음
점심은 원피스 레스토랑에서..
제대로 호갱짓했네요 ㅠ
상품숍인데 종류가 많더군요..
강 앞에서 한 컷
역시나 상품숍..
앞에보이는건 스파이더맨 컵라면입니다.
USJ에 원피스 관련 상품도 많아요
트라팔가 로우가 인기 많은듯
호갱짓해서 하나 질렀습니다.
오덕후라능..존중해 달라능..
정의!
캐릭터 이름은 모르겠지만 귀엽네요 ㅎ
백투더 퓨쳐 어트랙션 앞에서 한컷
별 기대 안했는데 재밌어요
해리포터 내에 버터맥주
줄이길어서 포기
해리포터 상점들
사람이 진짜 많아요 ㄷㄷ
상점 대기줄만 해도 1시간이 될정도
어트랙션은 기본이 2~3시간 대기 해야 되더군요 ㅠㅠ
해리포터 야외 공연(?)
다들 노래 잘 불러요 ㅋㅋ
해리포터 성
해리포터에 나온 누구집이던데...누구집이더라?;;;
해리포터 성 야경
저녁은 해리포터 식당에서..
가격은 안드로메다 ㅠ
나오면서 한컷
주말에 와서 그런지 제대로 다 못탔네요
혹시 가실분들은 주말 피해서 가세요..
진짜 기다리다 지쳐쓰러짐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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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디즈니 랜드 생기면 망함 미국이나 일본은 컨텐츠를 수용하고 소비하는 방식이 선진국인데 반해 한국은 디즈니따위 애들이나보는 만화일뿐이고... 음식물 반입도 절대안되는데 아마 한국에선 애들손에 이끌려온 아줌마들이 한쪽 그늘에서 신발벗고 벤치에 올라가 썬캡쓰고 부채질 하면서 몰래들여온 도시락 까먹고 있겠지;; 안봐도 비디오임;; 그리고 일하는 입장에서도 마찬가지 ... 일본 디즈니 랜드에서는 장내청소하는 알바생들이 손님들에게 즐거움을 주기위해서 바닥에 고인 빗물이나 청소물을 빗자루로 찍어서 디즈니 케릭을 그려낸다... 그건 랜드측에서 시킨것도 아니고 그냥 단지 디즈니가 좋고 손님들이 좋아서 이어져온 디즈니 직원들의 전통... 그에반해 한국에서는 아주그냥 일하기싫은 표정 팍팍 풍기면서 어트렉션 출발할때 손은 딸랑딸랑 해주는데 얼굴은 왜그러니....? 디즈니랜드나 USJ몇번씩 갔다가 가끔 몇년에 한번씩 롯데월드나 에버랜드 가는데 직원들 볼때마다 울컥 함;; -_-) 오죽하면 우리 마누라가 한국 놀이동산가면 직원들이 왜 다 화난거 같냐고 할까;;; 에효
비추버튼 어딨나요
난 이런 비관주의자들은 다 ↗잡고 목이나 매달았으면 좋겠어...
평일에 가야할 것 같아요 ㅂㄷㅂㄷ usj가서 루피 밀짚모자 사려구요 ㅋㅋㅋㅋ 그나저나 가격이 어이상실이지만 원피스 컵 무척 탐나네요 ㅋㅋㅋ 담에 사려구요 ㅋㅋㅋ
저는 밀짚모자 사왔어요. ㅋㅋ 메이드인차이나긴하지만.. 많이들 사요. 평일에가시는게 좋죠.
진짜 가서 사려고 생각중이예요 ㅎㅎㅎ 저 컵도 사고 싶네요 ㅎㅎㅎ
저거 음식들 가격이 얼마하나요?? 얼마나 비싸길래 안드로메다;;
원피스는 음료포함 6500엔정도고 해리포터는 음료포함 3600엔정도요 ㄷ
10여년전 도쿄디즈니에서 먹은 미키마우스 모양 햄버거는 애교 수준이군요 6500엔이라뉘 ㄷㄷㄷ자비 없네요
한 2000엔 하겠지 했는ㄴ데 6500엔이라뇨 ㄷㄷㄷ
저도 다음주 가는데 비싸긴 하네요ㅠ 근데 어짜피 목표가 여기라 엄청난 호갱될듯...ㅠ 부탁받은것들도 사가려면....윽...
얼마전 태풍 왔을때 방문했었는데... 태풍이 불건만 일본 사람들이 그렇게도 많더군요. 덕분에 익스프레스 티켓 사서 어트랙션은 대부분 타보긴 했습니다.
엄청 비싸네요.... 1인기준인가요?
헤그리드 아저씨네 오두막이네요ㅎㅎ 가보고 싶네요 정말 추천!!
악 베스트내요! 축하드립니다! 일본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 저도 10월에 놀러가면 꼭 가야겠내요!
입장티켓이랑 익스프레스 5 하면 1인당 12만원 정도 하는것 같더군요 주말같은 경우에 인기 어트랙션 탈려는데 익스프레스 없으면 기다리다가 지쳐서 탈진합니다ㅎㅎ 해리포터 2시간 반인가 기다리고 3분 타고 나올때의 그 허무감ㅋㅋㅋ
2008년에 갔을 때 평일에 갔는데도 일본 교복 입은 학생들이 너무 많아서 똑같이 2시간씩 줄 섰어야 했는데.... 그때가 4월이었는데.. 과연 평일이라고 안전할까요..?
주말이면 익스프레스 티켓 사서 다니는게 차라리 시간대비 낫다 생각.. 비싸긴 하지만..
비추버튼 어딨나요
ㅋㅋㅋ 정으의 옷은 끝까지 입고다니시네요 전 부끄러워서 저러고못다니는데
오늘따라 루리웹 오른쪽에 비추버튼이 많이 필요하네요.비도 오는데..ㅠㅠ
전 여기를 53번째 갔습니다. 그냥 집앞 놀이터 같은기분 20번넘기고부터 요령생겨서 최대한 줄안스고 타는법 (익스프레스안끓고) 어디가 쉬기좋고 무엇부터 타야하는지 다 파악됩니다. 또한 관점 포인트 쥬라기나,죠스,워터월드,스파이더맨같은거 같이간 친구나 가족들 방심하게 하고 더 재미있게 해주거나 사진찍는 포인트등 암튼 지겨우면서도 꼭 가야하는코스 ㅋ
10월 한글의 날에 갑니다. 말 드럽게 안 듣고 매사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사촌기 초딩 5~6학년 여자애들 2명 데리고 가기에 그냥 익스프레스 끊을 예정입니다. 돈이... 내 주식...
우리나라도 제발 이런 것좀 생겼으면... 창조경제 창조경제 하면서 기존 기업만 배불리는 건 대체...
생긴다는 이야기 있다가 그냥 접힌걸로..... 뭐 그냥 포기하고 오사카 놀러가는게 빠를듯..orz
유니버설 스튜디오 코리아(영어: Universal Studio Korea)는 2016년에 개장하는 것을 목표로 경기도 화성시에 조성하려 했으나, 토지계약문제로 무산되었으나 2014년 8월 다시 조성하려 한다. -위키피디아- 올해안에 뉴스가 또 뜨면 가능성이 있겠죠?
롯데와 수자원공사 ㅄ들 때문에 거의 물건너 간거나 다름 없는데 박근혜 대통령이 테마파크 다시 추진하라고 해서 완전히 가능성이 없다고 보긴 힘들 것 같네요. 뭐 수자원공사 사장이 미국가서 유니버설 스튜디오 가서 확답은 받았다고 하네요. 좀 생겼으면 좋겠어요. 해리포터 테마파크는 원래 부산에 생긴다고 했었는데 땅값 문제로 넘어갔고 보통 저런 테마파크의 경우 외국에선 땅을 몇십년간 무상임대 해주거나 저렴하게 제공해 주는데 우리나라도 정부에서 좀 그렇게 해줬으면 좋겠네요. 롯데월드, 에버랜드 지겨운데 저런 글로벌 테마파크 하나 정도는 생겼으면 좋겠네요.
롯데가 롯데월드 때문에 제대로 투자를 안 한건지 의심이 될 정도입니다. ㅡㅡ 롯데와 수공의 땅값 싸움 문제 등으로 계속 지지부진 됐죠. 듣기론 아시아에서 제일 크다는데 제발 잘 좀 됐으면 좋겠네요. 우리나라에도 해리포터 저거 생겼으면 좋겠어요.
유니버셜 스튜디오 터미네이터 아줌마의 연기 꿀잼이었는데 ㅎㅎㅎㅎ
제발 한번만 쏘게 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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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기다리고 바로 탈 수 있는 표 비싸더라도 사는게 좋더군요
유니버셜은 오픈시간전에 대기했다가 문열리는 순간 어트랙션으로 달려가야 제맛!
먼가 어제도 오른쪽에서 본느낌인데 데자뷰인가.
스말이 가고싶은듯
전 저번달에 다녀왔는데.. 해리포터는 선착순 몇명만 받더라구요...그래서 나머지 다타고왔습니다 ㅋㅋ....
원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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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터지기 전년도에 갔었는데, 탈것중 제일 재밋던게 스파이더맨이었죠. 문앞에 사람이 없길래 야호 줄없다 이거 타자~했는데... 건물안에 빼곡히 지그재그 줄이 있고, 그 줄 끝나고 다음방에도 빼곡히 줄이 있고.. 그 줄 끝나고 다음방에도...흐거거거거겈. 정말 2시간 기다린거 같아요. 근데 재밋음.
오늘 핵 많이 떨어지네요.
유니버셜 스튜디오 오랜만에 보네요 4년전에 오사카 여행갔다가 하루 통째로 시간을 내서 갔는데 평일인데도 불구하고 개장하자마자 입장해서 폐장할 때 까지 놀이기구를 딱 4개 탔습니다 익스프레스로 끊었어야했는데 ㅠㅠ 여하튼 기회가 되더라도 다시는 가고싶지 않은 곳이군요
공룡알바 허리 개아플듯.. ㅠㅠ..
저는 미국에 있는 유니버셜 스튜디오를 갔다왓는데 일본과 되게 비슷한곳이 많아서 놀랐습니다. 미국은 지금 다이애건앨리 새로지어서 호그스미드까지 가는 킹스크로스역이 어트랙션처럼 존재하는데 안에서 해리포터 영상이 나오는것을 보고 다이애건앨리에서 놀라고 킹스크로스역에서 한번더 놀랐습니다.
갔다온 분들이 대박이라고 하더라고요. 부러울 따름입니다.
익스프레스로 끊어서 집사람과 애기와 같이 갔었던 곳! 고생하는게 싫어 비싸지만 익스프레스를 끊고는 이것저것 타봤는데, 애기가 몇몇 탈것들을 너무 무서워해서 몇개 못탔어요 그래서 남은 익스프레스 표가 아깝길래 다른분이라도 주자라고 생각하고, 백투더퓨처 입구 앞에서 세가족인 일행을 한참 기다렸는데 없더군요. 그래서 타겟을 바꾸어, 이왕줄거 아무라도 한국분을 주자라는 생각에 한참 기다리다가 한국 가족(아빠, 엄마, 중딩 여학생)을 우연히 만나, 안녕하세요 한국인이시죠 하며 말을 거니, 굉장히 경계하는 눈빛... 저기 저희가 이 익스프레스 표가 남아서요. 필요하시면 보세요라고 하고 드렸는데, 이게 뭐야 라는 표정으로 고맙다는 말도없이 받아서 그냥 가던게 생각나네요.
우리나라에도 꼭 좀 생겼으면 좋겠네요. 이명박 서울시장 시절 디즈니 랜드 물건너 가고 파라마운트 무비 파크 코리아 물건너 가고 춘천 레고랜드는 잘 되나 싶었는데 신사유적 발견 됐고 예전에 부산에 생긴다던 해리포터 테마파크(MGM 테마파크에 생긴다는 얘기였던 것 같은데) 일본으로 넘어가고 에버랜드, 롯데월드 지겨운데 제발 좀 생겼으면 좋겠네요. 솔직히 우리나라 문화생활할 것도 적어서 국민들이 영화 진짜 많이 보는데 여가 생활을 위해서라도 테마파크는 꼭 필요하다고 봐요. 화성 자리에 다른 테마파크 말고 유니버설 스튜디오로 꼭 좀 생겼으면 좋겠네요. 국산(?)으로 생기지는 말길...
중간중간에 옷 갈아입으시느라 고생하셨네요..
지금이 방학 기간이라 일욜날가던 평일날 가던 붐비는건 별 차이없을 거에요 그리고 해리포터 어트랙션이 새로 생겨서 그쪽은 보통 어트랙션보다 더 많이 기다려야 할겁니다.
개인적으로는 백 투더 퓨쳐가 참 땡기네요... 어렸을때 정말 재미있게 봤는지라.ㅋㅋㅋㅋㅋㅋ
위에 다른분도 말씀하셨지만 터미네이터 아줌마 연기 진짜 꿀잼입니다. 옛날어트랙션이라 줄도 많이 안기니까 한번쯤 꼭 보시길 권장..
다른건 다 드시고 버터비어는 안드셨네..ㅎㅎ 주중에 갔는데도 기다리는데 죽는 줄 알았음...
어트랙션 싱글라이더 추천합니다. 혼자 타는 줄이 따로 있는데 바로 탑승 가능해서 엄청나게 시간이 절약되요~
저도 최근에 갔었는데 스파이더맨은 정말 대단하더군요 다른거야 그럭저럭인데 스파이더맨은 정말 감탄했으요 ㅋ 해리포터는 못들어가봐서 아쉽네요
평일도 잘가야함 신혼어해으로 가을에 갔었는데 북해도에서 수학여행와서ㅡㅡ
한국에 디즈니 랜드 생기면 망함 미국이나 일본은 컨텐츠를 수용하고 소비하는 방식이 선진국인데 반해 한국은 디즈니따위 애들이나보는 만화일뿐이고... 음식물 반입도 절대안되는데 아마 한국에선 애들손에 이끌려온 아줌마들이 한쪽 그늘에서 신발벗고 벤치에 올라가 썬캡쓰고 부채질 하면서 몰래들여온 도시락 까먹고 있겠지;; 안봐도 비디오임;; 그리고 일하는 입장에서도 마찬가지 ... 일본 디즈니 랜드에서는 장내청소하는 알바생들이 손님들에게 즐거움을 주기위해서 바닥에 고인 빗물이나 청소물을 빗자루로 찍어서 디즈니 케릭을 그려낸다... 그건 랜드측에서 시킨것도 아니고 그냥 단지 디즈니가 좋고 손님들이 좋아서 이어져온 디즈니 직원들의 전통... 그에반해 한국에서는 아주그냥 일하기싫은 표정 팍팍 풍기면서 어트렉션 출발할때 손은 딸랑딸랑 해주는데 얼굴은 왜그러니....? 디즈니랜드나 USJ몇번씩 갔다가 가끔 몇년에 한번씩 롯데월드나 에버랜드 가는데 직원들 볼때마다 울컥 함;; -_-) 오죽하면 우리 마누라가 한국 놀이동산가면 직원들이 왜 다 화난거 같냐고 할까;;; 에효
난 이런 비관주의자들은 다 ↗잡고 목이나 매달았으면 좋겠어...
이런 비관주의자들은 현 시점을 '과도기'로써 받아들이기 보다는 멸망으로의 카운트다운으로써 해석하고 헐리우드 재난영화의 클리셰들 중 하나인 '우린 모두 죽을거야! 꺄아아악!!!!' 하면서 대중들을 패닉으로 몰아넣는 ㅁㅁ들의 포지션에 있다고 보면 돼.
이게 왜 비관주의지 최근 30년동안 보여준 대한민국의 현실이고 눈앞에서 실제로 보이는 사례인데 잘못된점은 인정하고 고치고 바꿔 나갈생각을해야지 허물을 가리면 더 나아짐?
도를넘는 국수주의가 나라를 더 망조에 들게한다는걸 생각해야지
올 초까지는 평일날 가면 안기다리고 타고 싶은거 다 타고 시간 남아서 두세번씩 탈 수 있었는데.. 요새는 해리포터 생기고 방학시즌이라 사람이 너무 많아져버림.. 게다가 이번달부터 할로윈이라 좀비이벤트까지..
해리포터는 어트랙션 안타고 구경만 해도 충분합니다.. 허니듀크나 버터비어는 줄 서야되지만... 허니듀크에서 물건 사실거 있으면 줄 서더라도 오전에 가시는걸 추천... 저녁때되면 물건 거진 다 팔리고 없음...(9/3 평일에 가서 확인한 결과..) 버터비어는 저녁때되면 줄 없습니다. 해리포터 어트랙션은 정말... 실망이고... 스파이더맨이랑 헐리웃 백드롭이 제일 괜찮습니다.
그리고 호그와트행 열차 앞에 역무원 아저씨 서있어서 같이 사진 찍을수 있는데 제일 퀄리티 높은 아저씨는 오전에 있습니다. 점심때 지나면 그냥 그저그런 코스프레 수준으로 전락함.
가격보고 엄마야 하고 육성으로외쳤어요 ; ㅅ;
평일에 가도 별반 다를거 없다는게 함정.
이번에 다녀왔는데요. 유니버셜은 할로윈때 가면 잼나요. 해지면 좀비들도 기어나오고 노래나오면 때춤 추고 그리고 놀이기구는 돈더주고 익스프레스로 했더니 5종류 탔네요. 스파이더맨 대기시간이 220분에서.... 놀랐는데 익스프레스로 하니 15분만에 탔습니다. 하지만 돈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