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에 고산지대에 사는 아이들은 볼이 대부분 붉그스레한 듯 합니다. (마르카콘가, 페루)]
[페루의 원주민이 잉카노, 와카치노 등들은 머리를 따고 특유의 모자와 전통옷을 입는 게 특징입니다 (마르카콘가, 페루)]
[마을 이름이 아구아스 칼리엔떼스이데 한국어로 하면 뜨거운 물입니다. 즉, 온천마을입니다. (아구아스 칼리엔떼스, 페루)]
[페루 어디를 가나 많은 사람들이 행진을 하는 마르차를 볼 수 있었습니다. (푸노, 페루)]
[날마다 테마가 바뀌는 데 오늘은 중고등학생들도 나왔군요. (푸노, 페루)]
[페루 푸노에서는 갈대로 엮어 만든 우로스 섬이라는 곳을 방문할 수 있습니다. (우로스 섬, 페루)]
[이런 특이한 모양의 배도 탈 수 있는데, 전 안 탔네요. (우로스 섬, 페루)]
[대신 섬에서 거주하는 아이마라족 분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우로스 섬, 페루)]
[여자들은 머리를 따는 풍습이 있는데 결혼한 여자는 까만색, 그렇지 않은 여자는 화려한 색으로 만듭니다 (우로스 섬, 페루)]
[제 선글라스는 꼬마 녀석에게 뻇겼습니다. (우로스 섬, 페루)]
[카메라도 가지고 노는 것을 좋아해서 가지고 놀게 해줬네요. (우로스 섬, 페루)]
[페루를 뒤로하고 볼리비아로 넘어왔습니다. 마을에 있는 동산을 올랐습니다. (코파카바나, 볼리비아)]
[동산을 올라 높은 곳에서 보니 티티카카 호수의 멋진 해변이 보이더군요. (코파카바나, 볼리비아)]
[그 곳에서 석양지는 모습을 바라보는 연인들이 부럽..............지... 않았다고 말은 못하겠네요.. 흑.. (코파카바나, 볼리비아)]
[티티카카호수를 떠나 다시 라이딩을 하면서 알파카, 야마 등의 동물들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뒷발차기중? (코파카바나, 볼리비아)]
[개인적으로 라이딩하던 길 중 티티카카 호수에서 라파즈로 향하는 길이 너무 예쁘더군요. 호수는 바다처럼 느껴졌습니다. (코파카바나, 볼리비아)]
[둥근 그릇처럼 분지 형태의 도시인 볼리비아의 수도 라 파즈라는 곳입니다. 해발 3,900m정도에 있어 주변 설산들도 보입니다. (라 파즈, 볼리비아)]
[개인적으로 고양이를 좋아해서 거리를 걷다가 찍어 보았습니다. (라 파즈, 볼리비아)]
[라 파즈의 구시가지의 모습. 도시에는 케이블카가 있어서 이동하기 좋더군요. (라 파즈, 볼리비아)]
[달의 표면 같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 달의 계곡입니다. 이 곳만 무지하게 덥더군요. (달의 계곡, 볼리비아)]
[계곡 사이로 발이 빠질 수 있는 공간들이 있어 걸을 때 조심해야 합니다. (달의 계곡, 볼리비아)]
[오루로라는 마을에서는 뻥튀기를 팔더군요. 너무 신기해서 많이 사 먹었습니다. (오루로, 볼리비아)]
[볼리비아에도 K-POP이 인기 있어 여고생들에게 둘러싸일 뻔 했네요. 하하하하하. K-POP 만세! (오루로, 볼리비아)]
[하얀색 야마입니다. 처음에는 알파카와 구분을 잘 못했는데 자주 보니 차이점을 알게 되더군요. (생츄아리오 데 퀴야카스, 볼리비아)]
[우유니로 향하는 길은 진짜 사막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생츄아리오 데 퀴야카스, 볼리비아)]
[저는 건기에 방문한 거라 이정도의 물이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봤습니다. (우유니 사막, 볼리비아)]
[투어를 하는 차량들이 만들어 놓은 검은 바퀴자국이 자전거 여행을 하는 제게 이정표가 되었습니다. (우유니 사막, 볼리비아)]
[우유니 사막의 한 롯지에서 일하는 청년. (이슬라 잉카와시, 볼리비아)]
[우유니 사막 중간에 있는 거점이 되는 곳이자 주요 방문지 중 한 곳입니다. (이슬라 잉카와시, 볼리비아)]
[그 곳에서는 아이가 물건들을 팔기도 하는데, 아이는 스페인어는 모르고 퀘추아어밖에 모르더군요. (이슬라 잉카와시, 볼리비아)]
[하얀 우유니 사막은 저에게는 겨울왕국과 같은 느낌을 가지게 했습니다. (우유니 사막, 볼리비아)]
[투어를 하시는 분들이 원근감을 이용해 이런 사진을 많이 찍던데 혼자 찍으려니 한계가 있더군요. 흑.. (우유니 사막, 볼리비아)]
[소금으로 만들어진 소금호텔이라는 곳입니다. 제법 신기하더군요 (우유니 사막, 볼리비아)]
[석양지는 우유니는 빨갛게 물들어 갑니다. (우유니 사막, 볼리비아)]
[소금 호텔 옆에 있는 여러 나라의 국기들을 배경으로 한 번 노을을 찍어봤네요. (우유니 사막, 볼리비아)]
[우유니 사막 만큼 별이나 은하수가 잘 보이는 곳이 또 있을 지 모르겠습니다. 눈으로도 잘 보이더군요 (우유니 사막, 볼리비아)]
[흐흐 저는 100성급 호텔에서 하룻밤을 보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네요. (우유니 사막, 볼리비아)]
[꽂혀지는 태극기를 배경으로 삼아 찍어봤습니다. 태극기가 없으면 제 태극기를 꽂아놓고 오려고 했는데 총 3개의 태극기가 걸려 있더군요. (우유니 사막, 볼리비아)]
[다카르 라는 볼리비아, 칠레, 브라질에서 하는 경주대회를 위한 기념동상입니다. 올해는 볼리비아에서 열린다고 하더군요. (우유니 사막, 볼리비아)]
[육각형 모양의 우유니 사막은 거대한 거북이의 등껍질이 아닐까 생각하게 만들었네요. (우유니 사막, 볼리비아)]
[개인적으로 우유니 사막을 라이딩하는 기분이 좋았습니다. 춥긴 했지만..ㄷㄷㄷ (우유니 사막, 볼리비아)]
멋진 여행기 잘 보고 있습니다. 몸 건강히 다녀오세요~
사진이 정말 멋지네요..
남미 한번 가보고 싶은데... 부럽습니다. 건강하게 좋은 여행되세요.
정말 멋지네요. 저런 거리 느긋하게 걸어보고 싶네요.
와 진짜,,,, 실감나게 잘 찍으셨네요
멋진 여행기 잘 보고 있습니다. 몸 건강히 다녀오세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마스터본베리님도 건강하세요!
정말 멋지네요. 저런 거리 느긋하게 걸어보고 싶네요.
한국의 조용한 거리들도 많으니 느긋하게 걸어보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제가 지난주까지 아순시온에 있었는데 한번 만나뵐수있었는데 아쉽게 되었군요.
아쉽군요. 살짝 엇갈렸나 보군요 :) 기회가 된다면 어디에서인가 뵙겠죠 :)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자전거로 우유니 사막 횡단이라니 더욱 멋있네요. 여행관련 잡지가 아닌 육아잡지라니 조금 갸우뚱하긴했지만 좋은 여행기가 실릴 매체가 생겨 경사네요. 혹시 언제까지 여행하실 계획이신가요? 몇주, 몇달 정도의 자전거 여행은 저도 꿈꿔보긴 했는데 년이 넘어가는건 참 보통의 체력과 정신력으로는 안될 것 같아요. 남은 여행도 안전에 유의하시고 건강히 마치시길바랍니다.
육아잡지의 해외여행코너에 실리게 되었습니다. 저에게는 좋은 기회이자 새로운 것을 하게 되서 매우 기쁘게 하고 있습니다. 생각보다 잡지도 퀄리티가 좋은 거 같더군요. 여행에 있어 기간과 장소는 크게 안 중요한 거 같습니다 :)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사진이 정말 멋지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와 진짜,,,, 실감나게 잘 찍으셨네요
날씨가 잘 도와줬네요흐 흐흐.
첨엔 좋았음. 내가 갔던 곳, 내 사진이 아닌 다른 사람의 사진으로 보면 반갑고... 근데 이젠 좀 식상해짐. 이유는 딱 하나...어쩜 그리 다들 다 코스가 똑같을까 ㅠ.ㅠ 나도 그 똑같은 코스를 간 인간이고.... 여행 중에 혼자 여행하고, 남들 안 가는 코스로 다니던 일본 여자애가 대단하게 느껴짐.
우유니 사막 기준으로 북쪽의 Salinas de Garci Mendoza를 통해 들어와 Isla Incahuasi를 거쳐 우유니 마을쪽으로 나갔습니다. 생각보다 다양한 루트가 있더군요.
남미 한번 가보고 싶은데... 부럽습니다. 건강하게 좋은 여행되세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
우유니호수..죽기전에 꼭 가보고 싶은 곳중 한 곳입니다. 멋진 사진 잘 봤습니다.
마음만 있으시다면 꼭 가보실 수 있을 듯 합니다. 파이팅!
정말 내가 바라는 인생의 모습이네요...
오랜동안 꿈을 그리던 사람은 마침내 그 꿈을 닮아간다고 합니다. 스타라이트님도 바라다 보면 어느새 닮아가 계실거에요,
위에서 다섯번째 맨 오른쪽 여자분.. 몬생긴 문근영...
흐흐 전혀 그렇게 생각 못했네요.
삭제된 댓글입니다.
그래서 제가 외로움이 안 들었군요!
와 정말 아름답구나 ㄷㄷ 대단하십니다.
세상에 참 멋진 곳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이야 뻥튀기가 외국에도 있었어!!!!!
저도 처음 보고 깜짝 놀랐네요. 가격도 너무 싸서 많이 사 먹었다니다. 흐흐.
우유가 많이 나와서 우유니 사막이군요.
저도 예전에는 우유니가 한글인 줄 알아었네요 ㅎㅎ
앗 일본 애니메이션 오프닝의 단골손님 유우니 사막이네요. 빙과 오프닝 생각난다.
일본 애니의 배경이 자주 되는 곳인가요? 전혀 모르고 있었군요 흐흐.
[와~~~ 정말 대단하십니다 우기때 한번 꼭 가보고 싶은곳이에요 (우유니 사막, 볼리비아)]
저도 우기 떄 다시 한번 와보고 싶은 곳이네요 :)
사진이 너무 아름다워요~ ^^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기회가 된다면 꼭 가보고 싶네요. 비록 몸은 한국이지만 눈으로라도 많이 호강했네요 글 잘봤습니다!
꼭 그런 기회가 있을 거라 생각됩니다. 재미있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카르 랠리는 원래 사하라 사막을 횡단하는 죽음의 레이스 였다는데 최근 is 때문에 위험하다고 남미에서 한다고 하네요 올해는 볼리비아에서 하는가 보군요 워낙 극악한 레이스라 사망자도 몇 명씩 나온다고 합니다
어쩐지 로고가 아프리카 느낌이 많이 들던데 그런 스토리가 있었군요. 몰랐던 부분들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 볼리비아산 커피 마시고 있는데 사진 보니까 갔다온것 같은 느낌이네요 ㅎㅎ
오 볼리비아 커피도 유명한가 보군요. 제가 커피는 잘 모르거든요. 흐흐. 맛있고 따듯하게 마시길 바랍니다!
너무 멋진 여행 이네요.사진 감사 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와 제가 꼭 가보고 싶은 여행지인 볼리비아 우유니소금사막이네요 ㅠㅠ 부럽습니다 저도 떠나고 싶은데 현실에 발이 묶여......ㅠㅠ 정말 멋지십니다!!
흐흐 기회가 되시면 한 번 와 보시길 바랍니다. 저도 언제인가 우기에 다시 한번와 보고 싶네요.
좋은 여행기 잘 보고 갑니다. 추천.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걸어서 세계여행에서 제일 재밌게 본 게 볼리비아 유우니사막편이었습니다. 그때 코스 그대로다녀오셨네요..멋집니다.ㅠㅠ
아하. 저도 한 번 찾아서 봐야겠네요. 어떻게 나오는 지 궁금하네요 :)
대단하시군요~ ㄷㄷ 여행가실때 그나라말도 대충 공부해서 가시나요?? 아님 영어해도 다 알아듣나요? ㄷㄷ
영어도 잘 못하지만 스페인어 같은 경우는 여행 중에 과테말라에서 1달 공부 했습니다. 공부한 시간은 짧은데 계속 스페인어 사용 국가에 있다보니 많이 편안하게 느껴지네요.
우유니 사막이름이 / 우유처럼 하애서? 우유니? 사막인가요? 이름의 유례가 맞나여?
우유니란 이름은 볼리비아 원주민 언어 중 하나인 아이마라(Aymara)어로 펜이라는 뜻을 가진 지명일뿐입니다. 우유랑은 전혀 상관 없는데 하얀 우유랑 어찌 이름이 잘 매치 되지요? ㅎㅎ
와우 완전 부럽....사진 더 보고 싶어요..ㅎㅎ
사진은 블로그에 오시면 더 많이 보실 수 있습니다. http://tiv.me 입니다.
엄청나네요~! 잘보고갑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