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애준입니다.^^
어제 아는 동생이 졸업식을 해서 얼굴도 보고 사진도 찍어줄겸 찾아갔습니다.
역시 이곳도 다른곳처럼 밀가루난장판이더군요 ㅎ
바지가 찢기고 밀가루테러 당한 학생
자켓 찢기고 밀가루 테러당한 학생..
저 멀리서 밀가루싸움을 하더군요..바닥에 잔해가..
에고고 심하게 당했네연
ㅎㅎ이 친구도 심하게 당했네연
그래도 즐거워는 보입니다..
학교앞 도로..바닥에 밀가루가-_-;;
학교앞 50미터정도에서 까지도 저렇게 놀더군요..
왜 이런 전통(?)이 생긴지는 모르겠지만,
제 3자의 입장에서 봤을때 그리 유쾌한 행위는 아니더군요.
+
모든 졸업생들이 그렇다는 글은 아닙니다.
일부의 학생들이 저랬다능.. :)
여기까지 봐쥬셔서 ㄳㄳ합니다 !
문제되면 사진 삭제하겠습니다.
ㅋㅋ 우리학교 연설하는도중에 누가 터뜨림 ㅋㅋㅋ
음....뭐 본인들이 즐겁다면야.....근데 보는것만으로도 불편해보이네요
우리학교는 저런게 없었는데;;애들이 사복이나 정장입으니깐 밀가루는 알아서 안뿌리게되던데
우리학교도 90퍼센트가 정장이라 밀가루는 안뿌렸었어요..ㅎㅎ 다 그런건 아닌것같아요 :)
아직도 저런 풍습이... 다 치우기나했는지 궁금하네요...쩝
저는 저 교복들 다 물려줬음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요즘 교복값 거품뺀게 15만원이라면서요?
학생들이 즐거워보이네요 졸업함으로서 어른이 되어가는 과정일텐데 좀 더 성숙한 졸업문화를 만들어갔으면 하네요
일제의 잔재
보면 볼수록 참 한심이들이죠. 지들 사지에서 하는 짓이면 몰라도 길거리까지 나와서 밀가루 뿌리는 경우도 많으니... 말 그대로 민폐. 근데 우리 학교는 어째 99%가 양복에 하다못해 캐쥬얼정장들...
참 꼴배기 싫은데
밀가루도 비쌀텐데...
우리학교는 밀가루 한명도 안뿌리더군요. 완전 조용하게 끝났어요. 근데 거의 70% 이상이 사복으로 멋내고 와서 아마 누가 밀가루 터뜨렸으면 싸움 났을듯...
아 첫번째,두번째 사진 컨버스...컨버스가 뭔죄야 ㅠㅠ
교복이 20만원짜리인데 저거 저렇게 못쓰게 하지말고 후배들 물려주지.... 교복 빨아서 물려주면 전교 신입생의 50프로는 교복 안사도 될텐데...
미친넘들 길바닥 청소는 안하냐??
안소희님// 저희 학교는 정장빼입고 와서 졸업하는게 전통?이라 밀가루 뿌리면 싸움나요.
같은 학생이 봐도 별로... 중학생때는 애들 좀 그러더만...
ㅄ 들 ㅋㅋㅋㅋ
저희동넨 중학교때까진 하고..고등학교땐 양복입고와서 아무도 안하던데 ㅋㅋ
졸업식때 밀가루 뿌리는 사람들 보면 생각이 없어 보이더군요.
치우면 아무 말 안 하지
딱봐도 찌질이들이네 ㅄ들ㅋㅋ
양복 입고 왔는데 밀가루 뿌리면 선빵 날라가죠 ㅋㅋ
그냥 ㅂㅅ같죠. 학교에서 근무할때 졸업식 밀가루 기사님들이랑 같이 빗자루질 한것만 생각하면 아휴.
ㅂㅅ새끼들
진짜 이런뉴스 해외나갈까봐 걱정됨. 졸업식이랑 생일때 기둥에 묶어놓고 밀가루뿌리고 계란던지고..
학상들이 돈이 많은가봐? 저것도 없어서 못먹는 사람이 태반인데?
훈남이는 어서 바디설정 알려줌미다
저런거보면 진짜 한심하다 뜻도모르면서 쓰는 일본말이나 의미도 모르면서 하는 풍습이나 ㅡㅡ^ 나도 2월 4일에 고등학교 졸업했지만 저러지는 않았고 그냥 선생님하고 악수하고 애들 다 흩어졌는데.. 좀 학교에서만하던가 밖에까지 나와서하면 청소미화부 아찌들 고생안하남? 그리고 교복을 왜찢어 그냥 물려주지 ㅉㅉㅉ
정말 한심하줘..쯧쯧...교복은 물려줄수도 있고한데..에휴.."저것도 추억이다~!" 라고 할수도 있겠지만..그래도 저건아니라는 생각이..우리때도 중,고딩때 저러는 애들있었는데..10년이 지나도 저러나..
그냥 밀가루만던지면 별로상관없지않나요 케찹이라든지 간장같은거떔에드럽고 냄새나지 밀가루면 좋은추억도될꺼임 옷도찢지않고
이제 고3이네요//밀가루에 물묻으면 엄청 안닦이지 않나요.. 오늘 비까지 와서..; 게다가 냄새나 더러운걸 떠나서 아까운 밀가루를 뿌린다는것 자체가..
전 직접 보고싶네요... 우리때나 지금 내동생이나 어디학교에서도 안하는데... 왜 하는거지..; 어른들도 많이 계시지 않나요? ;;;;
저 호주사는데 저 다니던 하이스쿨 졸업식날 한국애들 저랬음 -_- 얼마나 쪽팔린지... 지나가던 호주 학부모님 다리에 계란 밀가루 맞고 졸라 빡가시고... 교복 살돗 없어 고민하는 사람들도 있고 그 교복 추억아이템이고 소중한건데 왜이리 함부로 대하나요... 우리는 교복에 친구들 사인 남겨서 소중히 간직하고 있는데...
계란은 안 날라다녔나요???
저건 약과임 계란뿌리고 케챱뿌리면 장난 아님
여고생들 알몸 행렬도 있엇다고 방금 뉴스에 나옴..ㅡㅡ. 아깝다 그현장에 잇었어야 햇는데
교복은 추억으로 가지고 있는게 좋다고 생각하는데...저런 미친짓은 이제 못하게 했으면...정말 눈꼴 사나움. 교육부 지침으로 저짓하다 걸리면 고등학교 졸업생의 경우 1년 유급시켜서 대학못가게 한다던가 -ㅅ- 중학생도 마찬가지로 1년 꿀리기.
밀가루를 사서 빵을 나눠주지
미친듯
밀가루 비싼데 십쇼꾸들.ㅋㅋㅋㅋㅋㅋㅋㅋ 교복값 비싼데 병쉰들 머하는거여 저게
밀가루 하나면 괜찮은데... 밀가루 플러스 계란이면 ㄷㄷㄷㄷㄷ
저희 졸업식도 정장들 많이 입고와 밀가루는 뿌리지않았네요 ㅋㅋ
학교안에서만 가볍게 저러면 문제삼을거까지야
그저 ㅄ들뿐
기계공고인가요 ㅋㅋ
ㄴ공고는 3학년에 공장가서 돈벌고 사회생활 좀 해봤다고 졸업식에 전부 정장빼입고 옵니다.(면접 때 산 정장이 대부분이겠지만)
그러고 보니 고등학교 졸업식때는 대부분 정장입는데 지금보니 고등학생이 아닌것 같네요ㅎ 근데 교복이 많이 본 교복인데...어디죠?
★하누리★//저 사진 공고 맞습니다..
저희학교는 정장을 입어서 밀가루나 계란 던지면 엄청 욕먹을듯 6년간 봐왔는데 (중학교 고등학교가 붙어있음) 졸업식이 항상 깔금하게 끝남
븅신들... 무식한 티를 대놓고 하네... 밀가루,계란 던지고 맞고 하는 저런놈들 기름에 튀겨버리고싶다.
밀가루도 일제의 잔제?
저런거 보면 정말 전 불유쾌함.. 지들은 좋을테지만.. 전 졸업당시에도 저런거 하는 애들 많이 짜증났었던 기억이 나네요. 교복물려주기, 밀가루나 달걀나가는 돈으로 그냥 다과회 같은거나 할것이지.. 에휴... 추억 남기기니 뭐니 몇몇그러는데, 저딴건 추억에 남기고싶지도않음
저희 학교는 아주 소수만 했던걸로 기억나네요 그것도 다 치운다는 합의 하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요번해에는 아주 개판이라고 들었음
그러라고 부모님들이 뼈빠지게 벌어 사준 교복이 아닐텐데?
다른 건 다 양호한데 옷 찢기는 건 좀 문제군요~
밀가루 그나마 양호하다..ㅡㅡ 달걀 던지는 사람은 멍미?
그냥 ㅂㅅ 양아치 똘추새끼들이나 하는짓
저딴 새끼들은 학교 보내는것도 아깝다
밀가루값올랐는데 저게 뭐하는 개짓거리여.. 미췬개썅놔리똘취후랄탱쉐리들
에궁..
여학생 사진이 없으므로 무효!!!
ㅂㅅ올림픽
저도 초중고졸업하면서 저런졸업식은 겪은적 한번도 없다는... 전부 깔끔하게 끝났는데...
난 내 친구 동생 물려줬다 내친구 동생이 내 후배라서 ^^
저건 양호하네요.. 저 정도면 어떻게 인내해줄수 있는 범위라 쳐도 지난달 시내 한가운데서 (주위 반경 1km이내 학교 없습니다.) 여고생 비스무리한걸로 보이는 20명 남짓한 무리들이 다 찢어진 교복과 달걀,밀가루,케쳡을 뒤집어쓰고 대로 한복판을 왕복 퍼레이드하더군요 아마 얘네는 졸업식을 시내 한가운데서 따로 연것 같은데 문제는 엄청 고약한 악취와 상당히 보기 역겨운 걸레같은 옷차림(개중엔 속옷이 보이는 x도 있었음), 그리고 엄청난 인파속에서도 서로 밀가루를 던지며 소리를 지르는 미친 퍼포먼스를 행하였습니다. 거의 모든 사람들이 놀라움과 동시에 상당히 불쾌한 얼굴을 하고 있었음. 결국 보다못한 어떤 상인아찌가 바께수를 집어 던지며 " 야이 개쌍x들아 오늘 다 뒤질줄 알아라~" 소리 지르니깐 어떻게들 다 도망가긴 합디다.. 문제는 이x들이 벌여놓은 쓰레기, 계란하며 시내 길 한가운데 난장판이 이런 난장판도 없었음. 위에 사진보니 얼마전 일이라 생각나서 적긴했지만.. 몇몇 젊은 학생들 제발 개념 좀 챙깁시다..
흠..... 학교가 어딘지 궁금하다....
저때아니면 언제합니까 원래 다같이미친짓하면 창피하지도 않고 쾌락을 느끼죠 그런대 학교에서만 개지랄하고 나와서는 자숙했으면 ..........
그냥 졸업생들한테 껌이나 팔아라.. 그정도는 애교로 봐줄만하다만 저건 아니다.. 저번에 보니까 알몸으로도 다니더만..ㅉㅉ
테리의철권여고// 정말 쪽팔렸겠네요..
쏠리드수네이크//물론 추억도 좋긴한데 학교안에서만 하는 것도 본인들이 다 치운다는 가정하에서만 인정해줄수 있겠네요. 밀가루랑 계란이랑 범벅되서 눌어붙으면 얼마나 닦기 힘든지 안해본 사람은 모릅니다.
뉴스에 나오는거보면 진짜 할말이 안나오던데 이정도는...
해골신사/학교안이라면 학생이치우겠죠 (물론 후배들이겠지만)
ㅂㅅ인증이네요.
소화기 안뿌려서 다행 남의차에 계란안맞춰서 다행;;;
저녀석들 커서 나중에 대학졸업식 가서도 저런짓 해봐라 동기한테 두들겨 맞고 인간구실 못할지도 모른다. 그전에 버러지처럼 보겠지만
대가리에 든것도 없는생키들 일제의 잔제인줄 알고나 저럴까
벗기는건 좀 넘한듯... 전에 속옷까지 너덜한 여중생들 뛰어가는거보고 기겁
교복사들이 물려입는거 방지 할려고 옷들을 돈주고 다 산다네요 ㅡㅡ
합성캐적절 ㅋㅋㅋ
저번에 출근할려고 차에간순간 난 눈이온줄알았어 자세히보니 밀가루야 어떤 년놈들이 이지랄을 해놔서 짜증이빠이났었지 내앞에 내친구차도 같은신세 쉬팔 걸리면 죽는다
아...--;; 제과제빵하는 사람으로써.... 밀가루 존나 아깝다...ㅠㅠ
ㅂㅅㄷ
중학생만 저거 하져 ㅋㅋㅋ 고등학생은 철좀 들어서 안함
아우 손발이 오그라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만봐도 연령대 짐작가지 다 아저씨들이겠지 난고딩이라 솔직히 공감간다 걍 애들일때 재미있게노는구나 하고 인정하면되는데 열폭하는 색휘들 젊음의 부러움을 까는걸로 표출하는걸 모를줄아느냐????
r4어제도착//열폭할 건덕지도 없을뿐더러 저러고 노는 새끼들은 어차피 양아치새끼들이 대부분이라서 웃을뿐ㅎㅎ 전에 네가 했던짓을 봐온 난 옹호하는 너도 똑같은 잉여같이 보이긴 하다만ㄲㄲ
냅둬요 양아치새끼들이 저러고 놀더라고요 대부분ㄲㄲ
한심함의 극을 달리네여 -0-;;
생각이 있는 애들이면 안하겠지..... 생각이 없으니까 저러는거야....냅둬.....
r4어제도착//고딩이면 기저귀나 차셔..........어른들틈에 껴서 나 ㅂㅅ이다 광고하지말고....
교복 걍 후배들 물려주지.. 아님 싸게 팔던가.. 그리고 저런 밀가루 뿌리고 찌랄하는 짓은 10여년전에 나 졸업할때도 하던 애들은 했었다. 다만 대부분은 옆에서 ㅂㅅ새끼들 ㅉㅉ 거리고 걍 무시했었을 뿐..
옛날에는 후배에게 물려주기도했다는군요,그만큼 생활이 윤택해진건가요? 옛날에 비하면?
븅 신 들이라고 밖에는 다른할말이없다
80년 저희때도 밀가루 계란 던지기 있었지만 요새 너무 개막장이더군요 어느정도것 해야지
염산가루를 범벅시키고 식초를 뿌리는 고통을 맛봐야한다니깐 ㅡㅡ
애들일 때라... 요즘 애들은 왜이리 정신 연령 수준이 저질이지..?
난 왜 저런걸 한번도 못봤지
ㅋㅋ 평택기계공고네.... 꼴통들..
저나이 당시엔 별생각 없어도 10년뒤에 생각하면 손발이 오그라들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