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는일도 잘 안풀리고... 근처 바닷가나 가서 겨울 바다나 보러가야지...
무계획으로 가서 바다 한번 보고, 근처 말로만 듣던 대형견 까페 '뮬란' 을 다녀왔습니다.
10년 전 즈음 오픈했다고 들었는데, 월미도가 예전보다 관광객이 많이 줄어서 여기도 한가하더군요.
두서없이 찍은 사진과 마지막으로 바다사진 하나 올려봅니다..
p.s 전엔 대형견만 있다고 누군가에게 들었는데, 막상 가보니 대형견 위주긴 한데, 소형견과 고양이도 몇마리 있네요.
p.s2 세인트 버나드 성견 크기가 무슨 조랑말 크기 같음.. 정말 애들은 타고 다닐 수 있을것 같기도 함..
큰개들 보기가 좋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