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부터 공부하면서 여러종을
키우고 있습니다.
겨울이 지나고 생육기와 번식철이오니
발색도 예뻐지고 하루가 다르게 자라네요.
식물은 참을성도 길러주면서
정서도 안정시켜주고 여러모로
정말 좋은 생물인것 같습니다.
먹고살기바빠서 항상
무표정으로 기계처럼 일만하다가도
이녀석들보면 마음이 가라앉고 좋네요.
작년부터 공부하면서 여러종을
키우고 있습니다.
겨울이 지나고 생육기와 번식철이오니
발색도 예뻐지고 하루가 다르게 자라네요.
식물은 참을성도 길러주면서
정서도 안정시켜주고 여러모로
정말 좋은 생물인것 같습니다.
먹고살기바빠서 항상
무표정으로 기계처럼 일만하다가도
이녀석들보면 마음이 가라앉고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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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ㅁㅁ 잡는 식물은 없나.?
파리지옥 몇년전 여름에 집에 모기가 많아서 하나 구해서 키웠음 벌렌지 모긴지 암튼 한마리 잡아먹고 다음날 입이 닫혀있는걸 보고 좋아하면서 이제 모기와의 전쟁은 안녕이구나 했는데 다음날 그 다음날도 입을 안벌림. 그래서 뭔가 하고 찾아봤더니 한마리 소화시키는데 걸리는 시간이 5일~일주일...
고양이와 강아지를 먹고 자란다고 합니다.
흰눈덮힌님이 식물이신건가요? ㅎ
전 파리지옥이랑 끈끈이주걱 을 가장 좋아하는 식물입니다 ㅋ 이쁘자나용 ㅋ
파리지옥 귀요미네용 ㅋㅋ
와, 저거 오랜만에 보네요;; 외갓집에서 꽤 많이 길렀었는데
저게 그 우츠보트인가요?
7~11번째 사진이 우츠보트의 모델이 된 그녀석 같네용
전 파리지옥이랑 끈끈이주걱 을 가장 좋아하는 식물입니다 ㅋ 이쁘자나용 ㅋ
흰눈덮힌님이 식물이신건가요? ㅎ
말하는 식물이다 ㅋㅋ
진짜 식물이 나타났다.
한글자 차이로 식물이 되셨군요.
파리지옥하고 끈끈이주걱이 주식이신가요? ㅋㅋㅋㅋㅋ
식물학계에 비상이 걸릴듯 파리지옥이랑 끈끈이 주걱을 먹는 식물이라니...상위 포식 식물..ㄷㄷ
이 아이들은 무엇을 먹고 자라나요?
고양이와 강아지를 먹고 자란다고 합니다.
파리지옥 몇년전 여름에 집에 모기가 많아서 하나 구해서 키웠음 벌렌지 모긴지 암튼 한마리 잡아먹고 다음날 입이 닫혀있는걸 보고 좋아하면서 이제 모기와의 전쟁은 안녕이구나 했는데 다음날 그 다음날도 입을 안벌림. 그래서 뭔가 하고 찾아봤더니 한마리 소화시키는데 걸리는 시간이 5일~일주일...
탱크도 한마리는 저글링 한부대를 잡지 못하지만 탱크 한부대는 저글링 두부대를 잡을지도 몰라
한번에 다수 잡으시는걸 원하시면 끈끈이 주걱이나 벌레잡이통발이 좋으실듯합니다
대량 학살은 그냥 모기향이나 모기약을 뿌리는걸로 합니다!
모기잡는데는 뭐가 좋나요?
모기향이나 모기약
모기채
전기 모기채
다이나마이트
초딩때 파리잡이 시킬려고 식충식물 키워볼까 했었는데, 소화기간이 너무 길어서 걍 냅둠..
네펜데스 키우고 싶은데 현실은... 게을러 터져서 아직도 못 구했음요.. ;;
화훼단지 가보세요....아니면 인터넷사이트도 있음
네펜데스 별로임.. 의외로 벌레 안잡힘....오히려 잡아다 넣어줘야 함.ㅠ
와 대단하네요 식충식물 키우기 무지 까다롭다던데.......!! ㄷㄷ
일ㅁㅁ 잡는 식물은 없나.?
있으면 분양 좀 해주세요. 요새 계절이 계절이라.
무섭긴한데ㄷㄷ 때깔은 좋네요~~~ 색도 선명하고,,,
소화기간이 길다니 화분 하나로는 부족할것 같네요??
여름에 벌레걱정은 없겠군요....
그런데 벌레가 없을 경우에는 어떻게 되나요? 생활양식이나 주위환경, 꾸준한 방충으로 곤충이 없는 집도 많은데 일반 식물들처럼 물(&빛&토양의 영양)만 있어도 살아가나요?
햇빛만 있어도 자라긴 자라요 하지만 벌레를 주면 더욱 풍성하게(?) 자랍니다
내가 저거 키워바서 아는데 저거 디게 잘디짐.
그렇게 잘 죽지는 않던데 ㅋㅋ
저도 두세번 키워봤는 데 다 죽음 ....
저두 이거 한번 키워봤는데 관리 잘해줘야되요. 그렇지 않으면 그냥 죽어버림. 이거 관리하는법 검색해보니 타식물들보다 손이 많이 가더라구요.
저도 키웠었는데 꽃대가 올라오면 영양분이 꽃쪽으로 가서 잘라줘야 건강 하다던데 꽃 한번 보겠다고 꽃피우고 장렬히 떠나버렸다죠.. 파리지옥이랑 네펜데스가 많으시네요? 에세라니아가 전 이뻐서 키웠었는데 잎떼기도 잘되고 이쁘더라고요.
아 . 아래쪽에 에세라니아 계열도 있네요
파리지옥풀 같은게 곤충을 흔하게 잡아먹는게 아니라 정말 어쩌다 먹는거인데다 한번 움직이는데 엄청난 에너지를 소비해서 자칫하면 곤충 한마리 잡아먹고 말라 죽을수도 있단 소릴 어디서 봤는데 실제로는 어떤가요?
그럼 미모사는 잎 건드리면 죽는거임? =ㅅ=;;;
벌레잡이통풀 키웠는데 너무 잘 키워서 그런지 통이 다 퇴화해서 사라지거나 쪼끄매지고 풀만 무성해지더군요;;;;
저도 풀은 쑥쑥 자랐는데 통은 다 사라짐...
작은 개미들 뽈뽈뽈뽈 기어다니는 거 잡으려면 쬐끄만 끈끈이 주걱이랑 세팔로투스? 정도가 좋을까요? 네판테서/세팔로투스 차이는 세팔쪽이 좀 더 땅에 붙어서 자라는 것 같이 보여서... 개미 잡기 더 좋을 것 같은데 말이죠. 아버지께서 화초 기르는걸 좋아하셔서 용품이나 환경은 나름 준비되어 있습니다.
그냥 벌레 잡아먹는걸 생각하고 재미있어 보여서 샀다가, 의외로 엄청 관리해줘야 해서 낭패보시는 분들 많으신데 수가 늘으나다니, 엄청 애지중지 해주셨군요.
모기잡는건 모기약보다 화염방사가 최고입니다. 농담아니라.... 화염방사 뽜이야! 하면 날개에 기름이 있기 때문에 쉽게 불도 붙고 완전히 불타서 죽지 않는다고 해도 이미 날개가 손상이되서 제대로 날지 못합니다. 날개에 기름이 적은편의 곤충이라고 해도 어차피 날개가 손상되는건 마찬가지입니다.
근데 좀 위험하지 않을지
발색
제가 중고딩때 파리지옥풀을 키웠었는데 집에 곤충이랑 벌레가 없어서 학교 운동장이나 아파트 화단가서 개미 잡아오고 그랬어요ㅠㅠㅋ
여가부 잡아먹는 식물이 있다면 가가호호마다 그 식물들이 아주 풍년을 이룰 듯^^
가격은 얼마나 하나요? 구입해 볼까 하는데..;
집에 작은 날파리가 어~엄청 많은데 끈끈이는 유용할지도..?
우츠동
벌레잡아보려고 이거 키우려다가 오히려 벌레만 늘어남.... 벌레번성하기 좋은 환경에서 잘 자라기 때문에
화분한개 구입했네요. 이놈의 루리웹 지름신
인터넷으로 사셧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