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물고기(겸고양이)올립니다.
어항에 숯을 넣어두면 어떨까 하는생각에 구해서 넣었더니 효과가 좀 있는듯합니다 ㅎㅎ...
고양이답게 뭐랄까... 나풀나풀대는걸 굉장히 좋아해서인지, 하루종일 여기앞에서 노려보다가 제가 잠깐 자리비우면 건져낼려고 손을 막 집어넣기도 합니다 -_-..
뚜껑이 필수입니다 필수...
3번째사진은, 결국 오늘 또 새로 셋팅항 치어전용어항입니다.
분진도 아직 안가라앉았고, 알몬드잎 넣은탓인지, 물이 꽤 뿌옇습니다, 근데 에어기에 Y자분배기로 산소나가는걸 나뉘어놓았더니, 콩돌 달아놓은 치어항에
산소가 굉장히 작은 방울로 나오네요... 산소방울이 작을수록 어항내 용존산소량이 높아지긴합니다만, 그탓인지 수면에 산소거품이 엄청나군요...
4번째는 내일이나 모레즈음 치어항으로 들어가게될 알비노풀레드구피 치어들입니다(작아서 잘안보이지만 대략 20마리정도됩니다)
흠... 닝겐아 노량진가서 삼치좀 사와랏!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