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아무 생각이 없다...라는 노랑이
아직 이름은 안 지어주었지만...얼굴 무늬따라 불러주고 있습니다
저 오무린 발을 걷어보면 날카로운 발톱들이 숨겨져 있죠
덕분에 들어올리거나 갑을 씻을라치면 영광의 상처를 종종 얻을수 있습니다
개이득이야!!
아무튼 젤 귀여운 노랭이
마치 곰 같지 않나요?
짱귀요미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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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사향거북이 기르고 있는데 보면 볼 수록 귀욤귀욤한 거북이들 입니다. 다른 파충류애들처럼 이렇다할 관리가 적은점도 매력이요 녀석들 어항 꾸며주다보면 물질생활과 가까워져서 다른 어항들을 추가하기 적합한 환경이 된다는점도 매우 매력적이죠; 생에 절반을 같이 할 수 있는 녀석들이니 잘 생활하길 바랄게영 :>
사향거북애들 바닥에서 뒤뚱거리며 걷는모습이 정말이지...크... 관리사항에 어려운점이라면 수온 맞추기와 여과시스템 만들기죠 그외엔....용품도 다양해지고 시장도 커져서 좋지요~ 감사합니다 하이딩달님이 키우는 샤향거북이도 오래오래 행복하길^^
보기 힘든 거북이 귀욥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