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 대학교를 다니다가, 교환학생은 아니지만 비슷한 '닛켄세'라는 제도로 일본에 유학을 와있습니다.
부산에서도 학교에 짬타이거가 있어서 여자애들한테 사랑을 많이 받던데,
거기보다 여기 짬타이거는 더욱 귀여워서 그런지 아예 대놓고 동영상 촬영하는 애도 있더군요.
전 보자마자 한국식으로 '짬타이거'라고 이름을 붙이고, 다른 외국애들한테도 그렇게 부를 것을 강요(?)하고 있습니다 ㅋㅋㅋ
아무래도 귀엽다보니 먹이도 많이 주는 듯한데, 그래서인지 실제로 멧돼지가 출몰을 했다네요...ㄷㄷ
돌아갈때까지 무사히 잘 있다 돌아가기만을 바랄뿐입니다.
야 인간들아! 짬타이거한테 먹이주지마 ㅠㅠ
추가) 이건 짬타이거의 팬을 자처하는 중국인 여자애가 찍은 사진입니다.
뭐... 멧돼지가 문제라고 볼 수도 있지만.. 멧돼지가 산에서 내려오게 만드는 인간들의 문제일 수도 있겠죠.
짬타이거 귀엽네요 멧돼지 조심하세요
감사합니다 ㅎㅎ 왠만하면 안봤으면 좋겠네요 멧돼지는 ㅋㅋ
우리나라나 일본이나 멧돼지가 문제군요.
뭐... 멧돼지가 문제라고 볼 수도 있지만.. 멧돼지가 산에서 내려오게 만드는 인간들의 문제일 수도 있겠죠.
짬타이거 부를때 어떻게 불러요? 원사님? 하사님?
제가 있던 부대에서는 짬타이거는 우리랑 동급이었는데... 부대마다 다른가요;
짬타이거는 한국 군대주변에만 서식한다는..
ㅋㅋㅋㅋㅋ 그냥 예비역들이 학교에서 서식하는 애들도 짬타이거라고 불렀죠.
짜므 타이가!
チャムタイガー!
발음대로 하면 쨈타이거가 되지 않나요?!
일본어엔 ~앰 이란 발음은 없어요 ㅠ
어서와라 닝겐 대학교에 짬 타이거 처음이지?
ㅋㅋㅋㅋㅋ 뭐.. 부산에 있는 우리 대학교에도 짬타이거가 많이 서식했습죠
ㅠㅠ
무슨 뜻으로 우시는 건지 모르겠지만.. 같이 울겠습니다. ㅠㅠ
오 도시샤대학교인가요 여기는? 일본에도 짬타이거가 있군요~
짬타이거면 기본 계급이 중사 아닌가용? ㅎㅎ
먹는 모습좀 찍으시지 ㅋ
우와 이쁘게 생겼어요 특히 눈썹수염(?)같은게 미묘네요1!